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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사람이 남편에 대해서 저렇게 생각하면 십중팔구 애들도 아빠가 ATM 이라고 밖에 생각 안 함
쟤네들은 자기네들이 빡쎄게 일안해보니까 저런말을 하는거지...
남자도 회사가기 싫쥬 평등하게 부부 중 누가 주부 할건지 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ㅠㅠ
우리나라 여성들이 참 바보같아 로 운을 땠다면 포털 다 터지고 단체 쿵쾅쿵쾅 각이 떴겠지?
콩팥쥐쥐
어쩐지 요새 안서더라
ㅠㅠ
엄마라는 사람이 남편에 대해서 저렇게 생각하면 십중팔구 애들도 아빠가 ATM 이라고 밖에 생각 안 함
동엽신.. ㅇㅈ
쟤네들은 자기네들이 빡쎄게 일안해보니까 저런말을 하는거지...
동엽신은 결혼했냐.
부인이 mbc 예능pd
우결 피디ㅜㅜ
남자도 회사가기 싫쥬 평등하게 부부 중 누가 주부 할건지 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근데 결국 적게 버는 사람이 하게 되잖아?
요즘은 그런거 정할 겨를없이 닥맞벌이더라..
애낳는 순간 맞벌이하다가도 고민좀 하게 돼 진짜 맞벌이말곤 아예 경제적으로 답이 없는 경우 제외 결국 한명은 그만두게 되는경우가 대부분이더라
ㅅㅂ 설령 달려 나간만큼 내 가족의 길을 만들었건만
우리나라 여성들이 참 바보같아 로 운을 땠다면 포털 다 터지고 단체 쿵쾅쿵쾅 각이 떴겠지?
아뇨 우리나라 여성ㄷ...까지만 꺼내도 각 뜹니다
'여' 에서 이미 출동
아...명언을 남기셨군요....
저 여배우분 뒤에 표정 보고 싶네
가족과 일 전부 병행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야근과 초과근무가 일상인 헬조선에서 그렇게 할 수 있을리가 ㅎㅎ 남자가 육아휴직을 쓸수가 있나? 그렇다고 여자들이 아기낳고 복직이 잘되는것도 아니고.... 어쩔수없이 여자는 육아, 남자는 일. 둘다 한쪽만 보며 사는거지
개사이다네 ㅋㅋㅋㅋㅋㅋ
뒤에서 밀어줄생각을 해라
동엽신이라길래 성드립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숙연..
우리나라 남성들이 참 바보같아,.,,이건 좀 위험한 발언 같은데, 요즘 남자 페미니즘이라고 맨박스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움직임도 많이 보이는데, 저렇게 싸잡어 말하면 ....
색드립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숙연...
저런 단면들만 보고 남녀 싸움구도 만드는거 보면 참 안타깝다 진짜.. 서로 섭섭한게 있고 그걸 이해하는데서 시작하는건데 섭섭한거 말하는 순간 시비가 되고 싸움이 됨
에이;; 그건 우리들의 일부만 보고 해석하는 거고 대부분이 말하고 싶은건 돈을 버는 가장 그리고 거기에 부양 받는 가족 구도를 얘기하는거지. 만일 저기 돈 버는 사람이 여자라도 나는 초지일관임
난 저거 섭섭한 걸 말하는 차원을 넘어선 발언으로보인다
줘패도 무죄
집안 모든 가장들 (아버지, 어머니) 포함 감사합니다..
국적, 남녀, 노소 불문하고 특정 카테고리를 싸잡아서 '누구누구들은 어떻다'라는 투로 말하는거 중엔 단한개도 맞는말 없음.. 그냥 그런 말투하는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가까이 하면 안되는 사람들임. 사회생활이 있으니 딱잘라 쳐내진 못해도, 가까워지진 말아야되는 아주 명확한 부류.
그 경주마가 왜 그렇게 미친듯 달리는지 알아야 할 판국이네.
안달리면 안달린다고 난리치면서 ㅋㅋ
경주마처럼 뒤지라고 안달리면 경제능력없다고 이혼때릴거잖아?
팩트리어슼ㅋㅋㅋㅋㅋㅋㅋㅋ
커흑 ㅠㅠ
저기 보면 자기 건강만 챙긴다고 하는데 자기 건강을 지켜야 돈을 계속 벌테니깐 챙기는거 아닌가 싶은데 뒷 내용을 모르니 확실한건 모르겠네요.
역시 동엽신 존경합니다.
제발 등에 탔으면 경주마좀 챙겨라. 지들만 탄것도 아니고, 집이랑, 차랑, 학원이랑 다들고 타면서.
남자도 사람이니까 적당히 하고 싶어. 근데 적당히 하면 큰일나. 그냥 좀 뒤쳐지는 정도가 아니라 경기에서 하차해야돼.
경주마 처럼 앞만 보고 달리면 같이 뒤따라 뛰기라도 해줘... 쉴때 같이 라도 쉬게.
우리나라 남성들이 바보같다니;; 가정적인 유럽 남성들과 비교를 하나본데 유럽 남성들도 한국에서 살려면 똑같이 될듯... 한국 회사문화가 유럽처럼 5시나 6시에 퇴근해서 가족이랑 지내게 해주는 문화도 아니고..
다문화 프로그램 결혼해서 한국온 외국남자들 일상도 다똑같아짐ㅋㅋㅋ
저건 남자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 기업운영 풍토를 비토해야하는 거 아니냐. 회사에서도 칼같이 정해진 시간만 일시키고, 적당히 일하고도 먹고 살만했으면 그렇게 소처럼 일하겠나..
자기에게 꼭 필요한 사람인데 저렇게 까고 싶을까? 여자들은 참 이해가 안가는 생물임...
남자가 그렇고 싶어 그러나?
애초에 금수저 빼고 경주마 아니면 결혼도 못함 ㅜㅜ
앞만 안보면어쩔껀대 회사에서 나오라면 나오고 야근하라면 해야지 안하고 집에가서 가족 챙기다 짤리란건가;;; 하... 짤리면 누가 먹여 살릴건대;;;
제대로된 여성들은 여자의 책임과 의무도 본인 스스로 크게 느낌니다 그러지 않으면서 성을 대표하니까 받기만 하겠다 , 더 제대로 안주냐는 꼴패미가 되는거죠
저거 요즘 대부분 그렇죠. 가족 먹여살리기 바빠 앞만보고 일만했는데 힘겹게 키워놓으니 아빠가 해준게 뭐있어? 이러면서 엄마랑은 친하고 아빠랑은 남처럼 지내는................ 회사에도 그런분 몆분 계시더군요.
앞만보고 안달리면 가족을 못 먹여 살리는데 어쩌라고.. 돈 못벌면 능력없다 구박 할거면서ㅉㅉ
저 여자 말 참... 일 자체가 너무 좋아서 워커홀릭 된 사람들도 없진 않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먹여 살려야 한다는 의무감에 어쩔 수 없이 앞만 보며 달린다. 그 와중에 다른 것들도 챙겨달라고? 어쩌다 맘 먹고 할 수는 있겠지만 언제나 그럴 수 있을만큼 만만치는 않다.
저분 최근에 끝난 아침드라마에서 맡은 케릭이 맘에 안들어서 보면서 욕좀 했었는데 (연기를 잘하신거겠죠..) 저 발언만 보면 실제로도 썩 좋은 이미지는 아니네요.. 맡았던 케릭 초반만 쫌 애기해보자면 돈때문에 딸 팔아버리고 딸 겨우 도망쳐서 자리잡고 가불해서 빚갚으라고 돈보내줬더니 그거 홀라당 해먹고 딸있는곳까지 쫓아와서 알박고 또 돈돈거림..
누구 때문에 앞만 보고 가는데 ㅠㅠ
저여자 누군데 미친소리를 저따위로 저러나요?
등뒤를 돌아볼 시간이 없는거지
멋진말!
아니 일단 회사에서 연봉 올려주고 퇴근 빨리 시켜줘봐 저런 말이 나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