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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친할수록 금전관계는 철저히.
애초에 금방 갚지 못할꺼면 왜 빌리는거냐 갚을 능력도 생각도 없으면 애초에 안빌리는게 상책인데
100만원 빌려주고 받는 데 5년 걸린 일이 생각나네. 돈 갚을 돈은 없고 자기는 사고 싶은 거 살 거 다 삼. 어이가 없어서 진짜
친구가 필리핀서 꽃뱀한테 걸려서 천만원빌려줬음 갚긴 갚았는데 뭐랄까 꼭 바란거는 아닌데 금액이랑 급박했던거 치고 별다른 감사의 표시가 없으니까 하다못해 부산내려오면 밥이나 먹자고 그런것도 없으니까 생각날때마다 점점 기분이 나쁨..이건 정상이냐?
이래서 친할수록 금전관계는 철저히.
개이득
애초에 금방 갚지 못할꺼면 왜 빌리는거냐 갚을 능력도 생각도 없으면 애초에 안빌리는게 상책인데
작은돈이니까 애초에 갚을 생각이 없었던거지 ㅋㅋㅋㅋㅋㅋ "내가 잠깐 급해서 그런데 2만원만 빌려줘 내일 바로 계좌송금해줄게" = "그냥 줘" 이런 마인드
이마넌 받고 걍 연 끊으면 됨. 저 쓰레기 ㅅㅋ는
불여시
썰 풀어줭 궁금해
불여시
뭐야 그게 정신승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연락 안함
난 친구들 빌려준 돈만 한 천만 되는뎅...그렇게 맘놓고 돈 빌려줄수 있는 친구가 잘 없나보네...
루리웹-4394988241
탐정 지린다 ㄷ
잘 정리한거지 얼마나 사람 개좇으로 봤으면 2만원 빌려놓고 저렇게 질질 끄냐
계좌번호 부르라고 하는 순간 게임 오버네 씹쌔... 돈 있었는데 호구로 보고 안주고 있었다는 뜻이니까
2만언정도면 걍 주는데... 보통우리끼리는 돈이야기 안하긴하는데... ㅋ 저렇게 빌려간다 해놓고 연락개씹고하면 싼값에 인간처리잘했네
비슷한 놈이 생각난다 존나 얻어쳐먹던 새키
100만원 빌려주고 받는 데 5년 걸린 일이 생각나네. 돈 갚을 돈은 없고 자기는 사고 싶은 거 살 거 다 삼. 어이가 없어서 진짜
친구가 필리핀서 꽃뱀한테 걸려서 천만원빌려줬음 갚긴 갚았는데 뭐랄까 꼭 바란거는 아닌데 금액이랑 급박했던거 치고 별다른 감사의 표시가 없으니까 하다못해 부산내려오면 밥이나 먹자고 그런것도 없으니까 생각날때마다 점점 기분이 나쁨..이건 정상이냐?
정상이랄것도 아니고 나쁘다고 할것도 아니고 사람의 본능이란게 뭐 그런것중 하나니까 난 니가 어려울때 도와줬는데 하물며 커피 한잔 안사냐? 이런 보상 심리라는게 누구에게나 있는거니까 니가 이상한건 아니야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그 천만원을 잘 받은거면 다행인거지 위에 보면 2만원 가지고 4달동안 질질 끌면서 안줄라고 저러는데 천만원이면 오죽하겠냐 원래 사람이 돈 빌릴땐 급해서 빌리는데 갚을땐 괜히 쌩돈 주는거 같은 심정이니까 나는 개인적으로 천만원 빌려주고 천만원 받았으면 기분이 나쁘지는 않을거 같다 차라리 그 돈 가지고 친구 안잃었다는게 더 고마울거 같음
300만원 빌려주고 1년뒤에 받았는데 갚아줘서 고맙다니까 그래라고 대답 들은게 생각나네.. 이거랑 비슷한 느낌일듯..
글쓴이가 왜 호두마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