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킹1
추천 220
조회 312153
날짜 2018.11.22
|
폐인킬러
추천 60
조회 116464
날짜 2018.11.22
|
영정받은 쇼타콘
추천 232
조회 316712
날짜 2018.11.22
|
長門有希
추천 100
조회 190404
날짜 2018.11.22
|
그렇소
추천 54
조회 144036
날짜 2018.11.22
|
배고픔은어떤거야
추천 10
조회 24290
날짜 2018.11.22
|
세일즈 Man
추천 41
조회 93342
날짜 2018.11.22
|
잿불냥이
추천 63
조회 100303
날짜 2018.11.22
|
극각이
추천 48
조회 71757
날짜 2018.11.22
|
풀빵이
추천 69
조회 81652
날짜 2018.11.22
|
식물성마가린
추천 98
조회 328202
날짜 2018.11.22
|
루리웹-1456292575
추천 14
조회 22729
날짜 2018.11.22
|
애플잭
추천 46
조회 105934
날짜 2018.11.22
|
뉴리웹3
추천 177
조회 252040
날짜 2018.11.22
|
Mr.nobody
추천 45
조회 67385
날짜 2018.11.22
|
여우꼬리♡
추천 5
조회 13302
날짜 2018.11.22
|
하루마루
추천 8
조회 10232
날짜 2018.11.22
|
남편들은 내바텀
추천 23
조회 35365
날짜 2018.11.22
|
닁금능금
추천 14
조회 34740
날짜 2018.11.22
|
長門有希
추천 5
조회 10377
날짜 2018.11.22
|
쿠르스와로
추천 127
조회 90299
날짜 2018.11.22
|
Myoong
추천 56
조회 52899
날짜 2018.11.22
|
뉴리웹3
추천 108
조회 104824
날짜 2018.11.22
|
타킨
추천 65
조회 45235
날짜 2018.11.22
|
108번째 넘버즈
추천 8
조회 33048
날짜 2018.11.22
|
쿠르스와로
추천 34
조회 75212
날짜 2018.11.22
|
쯔위입니다
추천 5
조회 9383
날짜 2018.11.22
|
채유리
추천 6
조회 5689
날짜 2018.11.22
|
버키 쟤는 같이 팰 게 아니라 미안해요! 하고 튀었어야 하는 게 아니었을까
베로니카대신
.
!
튀려고 하다가 실패했잖아. 애초에 대사도 블루스컬 : 내가 막을테니 튀어! 겨울병ㅅ: ㅇㅇ!! 토니 : 못가 이랬음
ㅇㅈ......
田村 麻奈実
그러면 정부도 위성같은거로 알았을텐데 감옥행
田村 麻奈実
아니 눈이 돌았으니까 버키 면상에 유니빔을 쏜거겠지. 물론 버키가 팔로 '가까스로'막았지만 비브라늄으로 만든 팔이 찢어졌지만.
변기가좌변기
버키 팔 비브라늄 아님
나이트나이트
아. 그렇군. 그래도 면상보단 튼튼한 재질일거아냐.
변기가좌변기
그렇지. 강철일걸 아마?
그/아/앗햝는다
애초애 버키도 하워드 죽이는걸 거기서 처음보거나 안지얼마안됬는데 앞뒤안가리고 선빵부터치는 토니문제
나이트나이트
알류미늄임
田村 麻奈実
배로니카 안만듬
wjsj
세뇌랑 기억이 없다는 부분은 중요하지 자기 의지가 분명히 아닌 상황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문제니까
wjsj
그럼 토니는 자기자신때문에 희생된 수많은사람들한테 돌팔매질당해서 처형당해야됨
wjsj
이게 파고보면 복잡한게 MCU세계관 드라마 제시카 존스도 세뇌 책임 문제가 메인인데 여기서는 질이 더 나쁨 이쪽은 '기억과 인지능력 전부 다 있는 상태에서 빌런이 시킨걸 무조건 하고 싶어지는' 세뇌 능력이 중심이고 이 세뇌능력자 한테 당하는 피해자들 이야기가 주임 그래서 여기 빌런은 어차피 그놈들이 한일은 그놈들이 원해서 한건데 나하고 뭔 상관이냐? 가 기본마인드고 과연 그 죄는 누구한테 있냐도 논쟁거리지
Toohang
처음 보는 것일수도 있지만 안지 얼마 안되지는 않음. 토니가 그들을 기억하기나 하냐고 묻자 내가 죽인 모두를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음.
루리웹-0556645897
버키깨어나고 세뇌풀린게 시간으로따지면 몇년안되지않나?
Toohang
그 부분은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큰건 부정할수 없음 왜냐면 '그 모두를 기억하지' 이 대사가 우리나라는 버키놈 왜 도발하냐? 이렇게 보는 사람이 많지만 영어권 사람들한테는 내 죄는 누구보다 내가 잘 안다 그렇게 받아들여진다고 하더라고 프리퀄 코믹스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세뇌 풀려난뒤 매일밤 자기가 누군가 죽이던 악몽 떄문에 깨어나고 그떄마다 기억속에 나오던 자신의 죄를 잊지 않기 위해 그 기억을 적은 노트가 영화에서 도망다니면서도 가지고 있던 가방안에 있다고 함 하워드에 관한 꿈까지 꿨는지는 안나오지만 기억할 개연성이 큼
용사아아아아아아
보통 그런의미아닌가 내죄는 내가 떠맡겠다 뭐이런거 안지 얼마 안됬다고하는건 버키가 윈터솔져때 제대로 세뇌가풀렸잖아 그이후로 시빌워에서나타났는데 시간이 그렇게많이지나지않아서 얼마안된거아니냐고한거지
wjsj
니가 말하는 논리는 감정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것일지 몰라도 이성적으로 옳은 일은 아니지
레인포드
너라면 어떻게 하겠어?
wjsj
나라면 원흉을 찾아 조지려하겠지 넌 총에 맞아 부모님이 죽었다고 총쏜놈은 놔두고 총을 파괴하겠냐?
레인포드
윈터솔져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사람이 라는게 중요하지.... 눈앞에 부모를 죽인 살인자가 있는데 사실 뒤에서 명령한 놈은 따로 있다고 해도 이성 끊기는건 당연하다고 봄 원수를 눈 앞에 두고 용서한 블랙 팬서도 직전까진 버키 죽여버리겠다고 날뛰던거 생각하면......
HYUI
용서는 아니구나 개인적으로 처벌하는게 아니라 법적 처벌을 받게 시킨거니까
HYUI
이성이 끊기는게 당연할지 몰라도 그게 옳은일이 될수는 없지
HYUI
도구와 사람의 차이는 자의지가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닐까?
Toohang
토니인성도 문제인데 거기서 사과안하는 버키도 딱히 좋은것도 아니고 그걸 쉴드치려는 캡틴도 보변 별로 결론은 죄다 쓰레기
그/아/앗햝는다
난 윈터솔져가 일부로 사과 안하고 다 안다고 한걸로 봤는데...아닌가?
버키 쟤는 같이 팰 게 아니라 미안해요! 하고 튀었어야 하는 게 아니었을까
촉툴루
.
토니가 눈이 돌아서 자기 죽이자고 덤비는데 맞고만 있을순 없잖아
그니까 블루스컬이 팰 동안 튀라는 거지
그럼 블루수꼴이 난중에 야이 뿅뿅놈아 너 왜 나 버리고 튀냐 하고 죽이려들듯
촉툴루
튀려고 하다가 실패했잖아. 애초에 대사도 블루스컬 : 내가 막을테니 튀어! 겨울병ㅅ: ㅇㅇ!! 토니 : 못가 이랬음
눈돌아갔는데 퇴로도 막혔다면 두들겨패든 뭘하든 일단 기절시키고 봐야함
쫒아가서 뒤치기하고 죽였을듯. 캡도 토니 빡친거 알고 말리려는거고.
근데 문제는 전신을 금속슈트로 감싸고있어서 버키의 기계팔이 아니고선 어지간한 공격은 통할리가 없겠지..
캡틴이 뒤질뻔했잖아 그래서 돌아와서 리액터만 조져서 전투능력 만 억재하려고한거고
튀는건아니여도. 적어도 공격은 하지 말아야지 ㅋㅋ 방어만 하든가.
베로니카대신
그건 3에서 폭죽으로 썼으니 헐크 버스터로 가지고 올거 같음
MAHISHA
!
헐크 버스터만 끌고와도 떡을 쳤을탠데
헐크버스터는 대헐크전용이라 다른상대에게 사용 안함
끝까지 사과안하고 캡이 함
마지막에 버키 캡아한테 거의 업혀나감.
내가 윈터솔져였음 속죄의 의미로 팔을 어떻게든 봉인했다.
말이 쉽지 그리고 어째 됐건 동력원만 죠져서 슈트무력하는데 집중했음
이미 토니가 말이고 나발이고 들어먹을 상황이 아니었으니까
근데 저때는 암만 사죄고 뭐고 먹힐 상황이 아니었지. 토니가 바로 눈깔 뒤집혀서 걍 미사일 날리는 상황인데...
본시리즈 처음 볼때는,, 이 장면이 왜 있지 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잘 이해가 안갔는데, 여러번 보다보니,, 정말 이 장면이 참 좋았다. 정말,, 보면 볼수록 수작이라는 느낌이 든다. 본 트릴로지는,,,, 그 뒤에.... 제이슨 본으로 똥칠만 안했어도 18
본 레거시도 한몫해버렸지
본 레거시는 그나마 스핀오프(?) 라고 해야하나요, 주인공도 전혀 다르고,,, 본 레거시도 나오면 안 될 녀석이었지만 오히려 제이슨본보다 재밌더라고요 ㅋㅋ 너무 제이슨본에 기대가 커서 실망이 컸었던 것도 있을 거고요 ㅠ
ㅇㄱㄹㅇ 그 X칠 하겠다고 시리즈의 진 히로인을... 생각만 해도 혈압 올라요.
난 시빌워 마지막 부분은 캡틴이 토니를 살렸다고 생각한다. 감정폭발해서 눈돌아간 토니가 버키를 죽이면 당장 그 자리에서 화가 좀 풀릴순 있겠지만. 나중에 진정되고나면 자괴감에 흑화해버릴 만큼 큰일이었음.
나도 이게 맞는거 가틈 캡아도 말했듯이 토니도 알긴 알겠지 버키가 세뇌당했다는거 물론 토니말대로 "조까 쟤가 내 엄마 죽임" 하니 당연 누구라도 죽이고 싶기야 한데 진짜 배후는 하이드라였고 버키 역시 피해자니깐 나중에는 자괴감만 들지도 모르고 영웅으로서 더이상 활동도 못했을지 모름...
토니 그렇게양심적인놈아니야 애초에 토니가 히어로들묶으려던것도 지가울트론만들어서 참사일으킨것때문에 유족들이 원망하니까 책임회피하려고 어벤저스한테 연대책임물은거고 막상지가잘못한거에대해서 그럴수도있지라는식으로 얼렁뚱땅넘어가는놈임
그래도 토니가 무고한 사람을 자기손으로 직접 죽인 케이스는 없었음. 간접적으로야 무기상인이었으니 있었겠지만. 그때도 토니는 그게 어디까지나 자국의 군인들을 위해 쓰인다고 생각했슴. 양심은 없지만, 죄책감은 누구보다 많은편임.
어벤징과 리벤징의 차이려나요
아직도 토니를 아이언맨1 2 시절 철없는 플레이보이라고 생각하는 붇들이 있네요
내가말한건 시빌워 토니임
죄책감은 있는데 그게 책임회피나 자기합리화쪽으로간다는게 문제 그러다보니 쉽게잊는듯한모습을보여줌 네다음 죄책감이런느낌이랄까 버키도 자기의지로 무고한 사람죽인적은 없을거같은데
오히려 나는아이언맨1때 토니가 제일 성숙햇다고봄
토니의 어떤 부분이 책임회피나 합리화로 보였다는 건가요??
맨처음댓글에써있자나요...... 울트론참사 유가족이 토니비난하니까 히어로 제재법에우린 가입해야한다고 연대책임주장하고 그 이유를 영상보여주면서 설명하는데 원흉인 자기잘못은 영상자료도없고 그럴수있지라고 얼렁뚱땅넘어감
물론 토니가 울트론건하나때문에 제재법을 애기한건아니지만 찬성쪽에 가게된 동기가 유가족 비난이후엿다는점을 고려하면 죄책감에걸맞는 책임감과 자기반성을 보여줬어야한다는 애기임
토니의 실패는 악의가없던거지만 그런식이면 최면당해날뛴헐크 자기보호본능떄문에 폭탄을 엉뚱한데로 날린 스칼렛위치도 언급하면안됏음 하지만영상자료까지만들어서 보여주고 어벤져스팀의실패속에 자기실패를 몰래끼어넣고 연대책임을 묻고있기때문에 자기합리화로보엿음
소코비아 협정 싸인 하자고 한건 연대 책임 주장 이라기엔 직전에 와칸다 폭발 피해가 주된 이유 였을텐데요... 울트론은 헐크랑 토니는 제대로 손도 못댔는데 타노스 계획대로 지 혼자 깨어나서 자비스 집어삼키고 도주한거고, 환상으로 불안감 증폭 시켜서 울트론 꺼내게 시킨건 스칼렛 위치에, 울트론 도와서 비브라늄 손에 넣게 한것도 스칼렛 위치에, 도시에서 헐크 날뛰게 만든것도 스칼렛 위치인데 만악의 원인이 토니.....?
전 오히려 유가족 질타에 상처받고, 캡틴 뒷처리 해주면서 최대한 사건 안 커지게 도우려고 하고 복합적인 원인으로 터진 울트론 사건 자기 책임 이라고 하는거 보면서 굉장히 인간적이게 성장 했다고 느꼈는데
정신없이써서 중간에 생략된게있는데 원흉이란게 모든사건의 원흉이란게아니라 죄책감의 원흉을 애기한거 단순 와칸다폭발이 이유엿으면 유가족비난신은 굳이 필요없엇다고봄 그신으로 하여금 토니가 죄책감을 느끼고 협접에 찬성파에 들어섯다는걸 표현한건데 죄책감원흉인 울트론에대해선 별 언급도없고 영화를기준으로하면 자비스옆자리에 울트론앉혀놓은건 토니임 타노스의음모인지는영화에 묘사된적도없고 본인이잘못해서 울트론이 태어낫다고 토니가인지하고있다는게문제 안그럼 개성격에 유가족이 와서비난한다고 꿈쩍할놈도아님 그랫으면 분쟁이력돌아다니면서 전쟁피해자들 도와주고있었겟죠
울트론편 끝나고 마지막에 타노스가 의자에서 일어나면서 실패했나, 그럼 이제 직접 나서야 겠군-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자비스 한테만 맡겨놓고 감시가 부족했던건 맞는 말씀이긴 한데 그땐 단순히 손도 못대고 있는 상황이라 움직일지도 모른다는걸 몰랐죠... 음, 그냥 몰랐다고 하는게 책임 회피로 이어지나
저한텐 뒷처리해준다기보다 내가아니면 아무도못한다는 오지랖으로 보엿음 뛰어난중재자,혹은 성숙한인격자인척하지만 실수투성이인 친숙한 영웅 이게 아이언맨이라고생각함 마지막엔 분노로 이성을잃은 모습까지 보여줘서 인간적인 영웅을 모습을보여주긴햇는데 그냥 원래대로의 토니엿을뿐 인간적으로 성숙한건 뒷배경을알게된후 복수를 포기한 블랙팬서임
결과론이지만 그냥 봉인해놧으면 적어도 토니발단으로 울트론이 깨어나진않앗겟죠 다른건 둘째치고 토니가 지가잘못해서 울트론이 태어낫다고 믿는게 문제 그거 돌려놓겟다고 한번실수해놓고 또비전에손댐 결과가 좋고 토르가 예언듣고와서 도와줘서그렇지 그상황 좋아할 팀원들없엇음
저는 최대한 동료들 감싸려고 한 행동이 소통 미숙으로 오해를 부르게 된 걸로 봤는데 여러 의미로 저랑은 전혀 다른 감상 이시네요....
흑흑 울트론 깨어나게 만드는 원인은 스칼렛 위치도 한 몫 했었는데.... 확실히 그때도 소통 부족이 컸죠.... 말씀 하시는거 되집어 보니 토니가 커뮤니케이션이 진짜 안되는구나
아뇨 그렇다고 토니의 우정을 의심하는건 아님 토니 정많은캐릭터맞음 비유하자면 저모지리친구는 내가안챙겨주면 안돼 . 이런느낌이랄까요 그게 친구뿐아니라 행동전반적으로 반영된다고생각
결국 이야기의 핵심은 누가울트론을 꺠웟느냐가아니라 죄책감을 일으킨 원흉이무엇이고 그에 어떻게대처를햇는가인데 토니는 합리화를선택한게아니냐라는 (개인적인)감상입니다
캡도 이해가 가긴하는게 개인적으로 버키는 과거의 자신과 관련된 유일한 지인이니까.. 사랑했던 여자가 늙어죽는거 보고 무슨생각했을지 모르겠다. 후반부엔 캡도 아연맨도 감성적으로 생각하고 싸운거같음
그 리뷰가 딱 좋앗지 자유와 질서의 이념대립이 종반엔 감정대립이 되어 결국 서로 물러설수없게 됐다고 말햇거든
캡아 배우인 크리스 에반스도 시빌워에 나온 캡아에 대한 평을 "이기적"이라고는 했지...
원터솔져가 버키아닌 다른 사람이였다면 캡아가 죽게 내버려 뒀을거라 생각해?
캡틴은 버키가 아닌 누구라도 그런 상황인걸 알았다면 구하려고 했을거임
전 캡틴이 직접 버키를 찾아서 때려눕히든 대화를하든해서 잡아놓고 진범은 따로있다고 조사해야한다고 진범 찾았더라면 이게 베스트라고 생각함, 적어도 영화판쪽에 캡틴은 어벤1때 토니가 나왔건 안나왔건 차원문 닫으려했고, 어벤2때는 나타샤 걱정하던 호크아이한테 쌩까고 걍 토니한테 가라 하고... 이러던놈이 지 친구얘기 되니 눈돌아감, 버키가 아니라도 똑같이 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게 버키였기 때문에 지가 취해온 행동이랑 달리 내로남불 꼴이 되버린거 같다고 생각함
십수년전 주말밤 아이덴티티 비디오렌탈 가계에서 아무생각없이 걍 집어왔는데 인생영화중 하나!!!! ㅅㅂ 졸 잼있어!!!!!!!!!!!!!
먼 토니가 죽일려고해서 사과를못했다라는 개소리를하는데 끝까지 영상안봤으면 모르척할려고한세끼가 나쁘지 들키니까 이제야 때릴거같아서 그랬다 ㅋㅋㅋㅋㅈㄹ을한다
ㅋㅋㅋ 솔직히 먼저 털어놓기라도 했음 몰라 지들끼리 쉬쉬하다 빌런이 까발려서 그제서야 변명하는데 그게 먹힐까 그리고 영화 끝나고 버키 UN테러 혐의 없어졌을때 자수라도 하던가 고대로 와칸다 가서 숨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키도 스스로 냉동감옥에 들어가는데 뭔소리들이람;; 옥토퍼스야 의식을 장악한 기계를 스스로 만들었으니 피해자이자 원인재공자인거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버키가 기억을 되찾았으면 바로 토니한테 가던가 해서 사과를 했어야함. 입싹 다물고 하이드라 패고 다니다가 영상눈앞에 보여주니까 '아....그거 죄송합니다.제가 했어요'이러니까 애 눈깔이 더 돌아가지. 캡아도 토니 아버지가 진화도 시켜주고 방패도 주고 짱짱쎄짐.이건 자기가 모를수도 있는데 빙하에 파묻혔을때, 토니아버지는 캡아 못찾는거 알면서도 찾으려고 노력함. 그런데 그 아들이 지 아빠,엄마 죽은거 때문에 부들부들거리고있음.그러면 토니 수트 안 입고있을때 말을 해줬어야함. 근데 그 사실을 알고있으면서 말을 안해준게 잘못이라봄.
버키가 토니가 누군지 알고 찾아가?
글에서 제이스본이 기억안나는데 유족 찾아갔다잖아. 나는 저걸 안봐서 모르겠는데 쟤는 어떻게 찾아낸거야? 찾으려고 노력을 하지않은쪽이 나쁜거 아냐?
아니 나같으면 유족 찾아가 사과하는 것보다 하이드라 때려부수는걸 우선시 했겠는데 그래야 유족을 만날 면목이 생기지 않을까? [내가 니네 부모님 죽였는데 하이드라가 원흉이다.미안하다 내가 이제부터 하이드라 때려부술깨] [내가 니네 부모님을 죽였다. 그리고 그 원흉이 하이드라를 때려부수고 이제야 사과하려고 왔다] 어느쪽이 나아보여?
아니구나 니가 말하는건 [내가 니네 부모님 죽였는데 하이드라가 원흉이다.미안하다. 원흉이 하이드라가 남아있지만 그건 내 알바아니고] 이건가?
토니가 성년이 아닐때 부모님이 죽었으니까 10년은 더 지났겠지 아마? 그런데 몇년전에 갑자기 기억이 떠올랐어. 그래서 하이드라를 쳐부숴야지 그리고 사과해야지! 하이드라는 어벤져스가 계속 부수려고 해도 못부쉈지만 내가 혼자서 하면 다 부술수 있어! 그다음에 사과하면 너를 볼 면목이 생길꺼야! 내가 보기엔 이건 사과하기싫어서 시간끄는 비열한 새끼야. 이게 아니더라도 사과가 먼저야. 내가 너희 부모님을 조종당해서 죽여버렸다.미안하다.내 죄를 갚기 위해서라도 하이드라를 부숴버리겠다. 그리고 다시 찾아와 용서를 빌겠다. 최고의 결말아니야?
전혀 버키가 죽인 사람이 몇명인데 그거 다 찾아서 사과할 시간동안 하이드라는 나몰라라하냐?
복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커지잖아. 특히 부모님을 죽인 놈이라면 더 복수심이 커지지 않았을까? 그런생각을 하면서 댓글을 적어봤ㅅ브니다
하이드라가 남아있는한 피해자는 계속 생긴다는건 생각못해?
어벤져스하고 그런 집단에서 토니아버지가 살아있을때부터 하이드라를 부수려했는데 못부쉈어. 근데 그걸 혼자서 하겠다고? 사과하고 같이 잡아! 그리고 하이드라 터트리고 이제 나를 처벌해라고 하면 되잖아. 수많은 사람들이 못잡은걸 강철팔 하나 달았다고 혼자서 잡는다고? 이건 좀 아니지않나?
사과하고 같이잡긴 뭘 같이잡아 버키가 잡혀들어갈 판인데;;;;;
내가보기엔 피해자 입장에서 알량한 사과 받는것보다 버키가 원흉이 하이드라를 때려잡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는게 더 위안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위의 본의 경우와는 다르지, 버키는 세계에 쫒기는 지극히 불리한 상황이야, 그 상황에서 사과하는건 조잡한 변명으로 들릴뿐이지
봐! 결국 잡혀들어가기 싫어서 졸렬하고 치사하게 사과를 미룬거잖아. 자기보다 몇배는 강하고 몇배는 많은 사람들이 못부순곳인데 혼자서 부순다는 개소리를 버키는 지껄인거지. 만약 대기업A가 이사B를 박근혜나 최순실처럼 조종당해서 내 아버지 사업을 망쳤다고 생각해봐.먹거리x파일 마냥 완전 망했어. 그래서 아버지가 자살을했어. 그래서 나는 그 대기업A의 모든것을 증오해. 그 기업 물품부터 사원까지 하나하나 다 증오해. 그래서 조금씩조금씩 부수고있었지. 절친C와 같이 말이야. 그런데 아무리 절친C하고 대기업H하고 다른 대기업이 잡으려고 해도 애가 계속 피해가. 절대 망하지가않아. 그런데 대기업A에서 나온 이사B라는 사람이 우리 아버지 사업을 망쳤다는 확실한 증거가 한꺼번에 나와버렸네? ㅈ돼봐라 하면서 이사B를 족치려하는데 친구C가 와서는 말려.기분이 쎄해서 'C너도 알고있었냐?'하는데 알고있었다네? 그런데 C는 우리 아빠한테 대학등록금 지원도 받고 건물도 한채 선물받았네? 빡쳐있는데 갑자기 이사B가 '미안하다 사실 대기업A를 내가 부숴버리고 너에게 사과하려고했다'이러고있어. 이게 좋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니 사과하는게 잡혀가기 싫어서 졸렬하고 치사하게 사과한게 되는것이지. 깨부술수 있냐 없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깨부수려는 노력을 하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니가 예를 든 이사B는 강압이 있었다고 한들 자신의 의지로 선택을 한거야 차이가 이해안되?
제가보기에는 조금 다른거같습니다. 이사B는 대기업A에서 '해라!'하면서 마법의 단어 몇마디만 말해주면 지 친구도 못알아보고 다 망가트리는데 대기업A를 부순다는 말을합니다. 그에비해 나와 친구C는 대기업A가 마법의 단어 몇마디 말해주면 '뭐 어쩌라고?'이러면서 뚜까패는게 가능합니다. 심지어 힘도 압도적이고 수도 엄청난 차이가 나죠. 솔직히말해서 돕는다는게 하찮아보일수도, 마법의단어 몇마디때문에 난리지기는것이 민폐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B가 강압이 있었다고 한들 자신의 의지로 선택을 해야한다면 사과부터 하고 복수하고 다시 사과하겠다고 제가 언급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