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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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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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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무적권 ㅊㅊ
16번 설명이 틀렸는데? -든지랑 -던지는 과거형의 차이가 아님. -든지는 양자택일 혹은 다자택일의 경우 선택적 의미로 사용하는 거고 -던지가 오히려 과거를 나타낼 때 쓰는 경우임.
에어컨으로 국 끓여먹을 기세
외않됀대?
단언컨대는 OX가 똑같다 -_-...
이런건 무적권 ㅊㅊ
아기를 배다.
아기를 베다
그럼 baby slayer 되는거임.
눈애 하나도 않 들어온다
오옷! 와딩!
좋은 자료네
외않됀대?
ㅈ가튼 보노보노가....또...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대 -> 데
맏춤뻡 쉬운대그걸몰라서이리곤부하나
ㅂㄷㅂㄷ
한국말 어려워요 ㅜㅜ
모국어라도 정확한 문법으로 구사하는 화자는 다른나라에도 많지 않음.
근데 이것들은 간단한 맞춤법임
단언컨대는 OX가 똑같다 -_-...
X쪽이 데 인데 오타난 듯
원래 맞춤법이란게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외국애들도 알게모르게 스펠링 철자 틀리고 문법 안맞고 그러는게 되게많음.
뜯만 통하면 됌
뜻만 됨
먼가 좀 만타
dywma tkghlrk djfaksk Qkrkfh sjacusksmswl dkf tn dlTek.
16번 설명이 틀렸는데? -든지랑 -던지는 과거형의 차이가 아님. -든지는 양자택일 혹은 다자택일의 경우 선택적 의미로 사용하는 거고 -던지가 오히려 과거를 나타낼 때 쓰는 경우임.
과거형에서 '던'을, 선택을 나타낼때 '든'을 사용 이라고 적어야 하는데 잘못썼나봐
단언컨대는 왜 좌우가 똑같지??
오타인듯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시죠
오빠 빨리 낳으세요
와드 박아놔야징
수고했습니다
원래 문법규칙에 본쓰임에서 벗어나도 사람들이 익숙하면 그게 표준어가 되게 되어있어요
수고했습니다
?무슨말인지 잘모르겠네요 어원이 설겆이지만 사람들이 설거지라는 말을 더 자주쓰게되니까 설겆이가아니라 설거지 표준어가 되었다는 말이에요 80년대사람들은 어떻게썼는지야 저도 모르죠..;
수고했습니다
본인 혼자 설겆이로 쓰고있다고해서 다른사람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전 '설겆-'이라는 용언이 있다는것고 처음알았고 설겆이보다 설거지가 더 익숙해요 그리고 많은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렇게 바뀌었겠죠 학문적인이유로 사라진게 아니라 그게 표준어 규정이에요. 규정때문에 바뀐 단어인데 뭘 어쩌자는건지;; 도대체 뭐가 맘에 안드는건지 전 이해가 안되네요
수고했습니다
찾아보니 그렇네요 제가 바뀐이유를 잘못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원래 어원이 사라지면 발음대로 적는게 맞지않나요?
수고했습니다
어차피 글자라는건 언어를 표현하는 수단에 불과하는거라, 글자가 이렇다 저렇다 한들, 설겆이나 설거지나 언어로서는 똑같은거임. 표준어 규정을 잘못 적용했다면 몰라도, 님 말을 들어보니 규정적용에 문제가 있던것도 아님. 그냥 어느 시기를 기점으로 설거지가 표준어가 된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수고했습니다
비슷하지만 묘하게 다른 케이스지만.. 원래 어원이 지방에서 쓰이고 서울에서 변화했다고 서울사투리를 표준어로 만들고 어원을 사투리도 만드는 것도 거슬리던..
근데 17, 20은 같은거잖아. 하나 빼고 애와 얘를 넣자.
애 얘 구분 못하는 건 진짜... 사람 맞나 싶음
유게에 많더라
17번 20번은 머하러 만든 건지 암튼 이거라도 보고 똥멍청이들 공부 좀 했으면
외 안돼?
웬만하면 맞춤법 잘 공부해서 씁시다. 웬만하면은 몰랐네...ㄷㄷㄷ
ㅋㅋ
숩솟을 삿삿이
하여튼 마춤뻡 틀리는 놈들 진짜 바람임
중등교육만 제대로 받아도 모를수가 없는 것들인데ㅉㅉ 개한심
바뀌다-바뀌어서 이것도 좀 요즘 많이 틀리더라. "바껴서"라고 쓰는 경우 너무 많음...
고추징사마
뭔가 있어보이려고 진지하게 쓴 글에 많이 나오죠
고추징사마
한편으론 우리나라 사람들 다 영어 배우고 영어식 표현에도 익숙해져 있는데 한국어 표현이 부족한 경우도 있죠 '보인다'랑 '보여진다'는 어감이랑 의미가 다른데 매번 '보이게 한다', '보이게 만든다' 같이 두 단어로 쓰면 오히려 문장이 어색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맞춤법은 틀리지만 한국어 의미 표현를 확장하는 기능도 있다고 생각함
고추징사마
그 경지면, 일단 띄어쓰기까지 고려해서 사상자 넘침.
천천히 (O) 천천이 (X) 천천하다(??)
깨끗이도 그래요 깨끗하다 말되는데 깨끗이가 옳은표현 저거는 좀 예외가 많은듯
이히는 예외 불규칙 투성이임 저 법칙 별로 안 맞아..
몇일이 며칠이였다니..
움쿰 인마 구시렁거리다 재작년 쇼킹하네
맛춤법 개어려우니 걍 아무럭개나 쓰샘
일해라 절해라 하지좀 마!
'이'오스는 말이 안되니까 '히'오스가 맞는말이군
~하길 바래 or ~하길 바라 문법적으로 맞는건 '~바라'지만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발음은 '~바래' 이기에 '!바라'가 문법적으로 맞는 걸 알면서도 쓰면서 불편한 단어.
바램 바람은 괜찮은데 바래 바라는 이상하게 어색하네요
이상하게 계속까먹네 ㅋㅋㅋㅋ
이건 쓸만하군
읽어도 그때뿐이라 글적다보면 햇갈려서 맞춤법찾아보고 적기는 하는데 그냥 귀찮으면 수정안하고 냅둠. 이걸 보고 한번에 외울머리가 되면 여가서 유게짓울 할거같음?
에어컨으로 국 끓여먹을 기세
꿀이다 ㅊㅊ
다소곳 히?
애들아는 왜 없어요
당장 할거 할꺼 이거 틀리는사람이 대다수
어떻해랑 조와요 쓰는 사람은 아무봐도 이해가 안감...
ㅊㅊㅊ
혼용 허용하면 간단히 해결될 일
설거지 틀리는 사람은 진짜 많이 봄... 설겆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
너히들 바다쓰기 점수 몃점 이엇냐 어휴 한심하다. 요즘도 마춤뻡 틀리는 애도 잇냐? 한국 사람 아님.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A7%9E%EC%B6%A4%EB%B2%95%EA%B2%80%EC%82%AC%EA%B8%B0&sm=top_sug.pre&fbm=1&acr=1&acq=%EB%A7%9E%EC%B6%A4%EB%B2%95&qdt=0&ie=utf8 맞춤법 신경쓰이면 즐겨찾기 해둘 것
ㅇㅇ
공감되는게 문법지적하는 분들 예의는 보통 생략하고, 그 분들한테 역으로 띄어쓰기 지적하면, 그걸 왜 댓글에서 따지냐고 짜증내더라. 근데 이거 진짜 실존 연구?
딴건 몰라도 되 돼랑 안 않만 구분해 줬으면 좋겠다 볼때마다 진짜 거슬림
좀 이따가 갈게 - 좀 머물다 갈게 좀 있다가 갈게 - 좀 시간이 경과 후 갈게 둘다 맞는 말??
그 반대의 뜻임
얘기(이야기)를 자꾸 우직하게 애기애기 그러는 사람들 있던데 그거 어느 지역 사투리라도 되는 건가? 어느 분이 박사모 채팅 짤 올린 거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이야기를 애기라고 하는 인간이 있었던 걸 봐서는 나이 어린 애들만 얘기를 애기로 적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국립 국어원을 갈아버리면 안될까?
어이, '어떻게'와 '어떡해'의 퓨전 낱말인 '어떻해'가 빠져있다구?
~하기 나름이다 나름대로 ~했다 '나름 ~했다' 라는 틀린 맞춤법이 너무 퍼져서 이것도 표준어가 되어 버릴지도...
잔듸, 돐잔치, 설겆이, 닭도리탕
문제는 세월이가면 또 바뀔수도있음ㅋㅋ
따뜻 따듯 둘 중에 따듯이 오타내서 쓴건 지 알았는데 따듯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대랑 -데 의미를 저는 반대로 알고 있었군요. 앞으로 맞게 써야겠어요.
어떻해마춤법을틀릴수 있죠?납뜩이않 되내요. 한국말1루2틀 하는거도않인데 참 어의가 업내요.
물론 시대의흐름상 맘대로 바뀝니다
맨날 틀리는 놈들은 이런거 안본다
안 않 같은건 좀 하나로 통일해서 쉽게 하자
받침에 ㅎ 들어가는건 ~다 로 종결할때 발음이 타 로 되서 그런거임 ㅎ+다 가 /타/ 로 되는거임 좋다, 많다, 좋지 않다 등등....~지 가 붙어도 좋지가 조치로 되는거고 값 빚 등 이중받침의 뒷부분 같은거랑 발음 안되는 받침들도 그렇게 표기하는 이유가 조사 '이' 나 '을' 같은게 올때 받침 자음이 뒷소리 초성으로 올라가기 때문... 다른 어미나 조사와 합쳐져서 소리의 규칙이 생기기 때문에 없애면 안되는부분
예전에 전현무랑 어떤 여자 아나운서랑 예능에서 이야기 하는데 ~길 바라/~길 바래. 이거 말하면서 아나운서라서 맞춤법에 맞게 말해야 하는 고충이 있다고 투덜투덜하던데 직접 아나운서 목소리로 ~길 바라...로 들으니까 어찌나 어색하던지... 실생활에서 ~길 바라라고 하면 무슨 말인지 못 알아먹던데
요즘 애들이 제일 틀리는거. '~하러'를 '~하로' 라고 쓰는거 특히 그중에서 "먹으로" 이게 제일 많이 쓰임. 하도 많이들 틀리길래 나 나이먹는 동안 국어 맞춤법 바뀐줄 알았음.
저도 진짜 이걸 왜 모르지 일부러 이렇게 쓰는건가 할 정도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이 댓글 쓰려고 했는데 먼저 써주셨네요.
한 1~2년전부터 너무 당연하게 많이 쓰이길래 그 사이에 맞춤법 바뀐줄 알았다니까요. 무슨 음식점이나 여행 후기나 블로그들 보면 죄다 먹으로 먹으로 먹으로 먹으로....
며칠이 아니라 멷칠
에어컨 보러오시는 분중에 2in1을 투애니원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있습니다
근데 제목도 맞춤법 틀림 ㅎㅎㅎ
니가 뭔대 나한테 일해라 절해라 하는 건대?? 어의없네
저딴게 다 무슨 소용이냐? 해서 월급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의사소통에 아무지장 없는데 물론 돼/되, 안/않, 낳/났/낮 정도는 틀리면 무식해보이고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할 수는 있지만 그 외에는 그냥 관대하게 넘어갈 줄 아는 게 문법나치가 돼지 안는 길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