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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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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넌
메이크는 모르겠고 오버는 한것 같네요
아씨 웃으면 안되는데 막판 표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크오버는 잘 모르겠고 이미지는 병1신된거같은데
순시리 비슷한 거에요, 이게..다 연줄이에요. 방송가에 가면 주변에 항상 맴도는 사람들이 있어요. 끈을 만들려 노력도 많이 하고, 거기다가 언제나 준비된 사람들이라 방송하는 사람들도 불편하게 쫒아다니며 섭외안해도 되고 돈도 많이 안들고 까칠하지도않고 쉽게쉽게 방송제작이 가능하니깐 선호 아닌 선호(?)를 합니다. 아 그렇구나 싶지만 이게 일반 시청자에겐 여파가 크지요. tv출연자 = 유명한 실력가 라고 믿어버리니까요.
아씨 웃으면 안되는데 막판 표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른거에요? 기부라도 한데요?
메이크오버래잖아 이미지변신같은거임
bonfire
메이크는 모르겠고 오버는 한것 같네요
bonfire
메이크오버는 잘 모르겠고 이미지는 병1신된거같은데
또 자라겠지... 음... ㅠㅠ
저거 최소 2년은 더 자라야 하는......
전이 훨씬 나은거 같은데.....허허
누구냐 넌
왠지 MC나 유명한 모델들이 넌 개성이 없어 이러면 좀더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겠다고 부추이고 저렇게 짜르라고 한거 같음
변신!
분명 펌을 하기전 미용실 책자를 보고 간지나는걸 선택후 펌이 끝났다고 해서 두근두근 거울을 봤을때 아줌마 파마가 되어버리냐.. ㄷㄷㄷㄷㄷㄷ
갑자기 그거 생각나내 지나가던 생머리 여성 잡아다가 이미지 변신 해볼래요 하면서 풍둔 주둥아리술로 입털고 머리카락 단발 이상으로 거의 숏컷으로 짤라먹는대 해놓고 보니 별로야.. 짜른새끼도 당황에서 되도 않는 풍둔 주둥아리술를 시전하는대 여자는 울고불고 하던거 생각나내 머리카락 자른 미용사가 나름 방송에 나오던 사람이었는대
나중에 마리텔 나와서 사과하긴 함 물론 팟수들은 극딜을 잊지 않았고
그놈 이름이 뭐였냐??
찾아보니까 태양이라네
저것도 태양디자이너 작품이었네.... 얼마나 망친거야
아니 저 예쁜머리를 중고딩머리로 만드네
아...?! 그 사람이 파는 그 스프레이도 손 안 끈적거리고 하얗게 굳지도 않는다더만 써보니깐 머리 떡지고, 아니 오히려 기존에 쓰던 그 딱딱해지는 스프레이보다 유지력도 떨어지는데 문제는 그거는 물로 닦으면 잘 닦이기라도 하지, 그거는 코팅된 것처럼 들러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음...;;;;;;;; 그거 버림. 역시 쇼핑몰에서 광고 때리는 건 믿으면 안 돼.......
혹시 미용사가 그 아재냐 여자애들 머리 뿅뿅내놓는 연쇄 커트마?
마지막 짤 진심으로 우는거임?
사람 머리를 ㅄ으로 만들어놨으니 울만하죠
대부분의 여자 숏컷은 웬만큼 이쁘지 않으면 다 망함
그보단... 머리카락 모질이 두껍거나 직모라서 잘 뜨는 분들은 저런 경우를 굉장히 비일비재하게 겪는터라, 공감들 가실듯...
완전 공감... 머리 잘뜨는 사람들은 머리를 기르거나, 아니면 아예 스포츠에 가깝게 확 쳐버리거나 하지 않는이상, 어중간한 길이로 자르면 저런 처참한 심정을 겪게 되죠.. 미용실에서 오~ 생각보다 잘 잘랐는데? 하다가도, 머리감고 난 후에, 충격받곤 함.. 그런일을 자주 겪어도 익숙해지지가 않어..ㅜ.ㅠ
아무튼.. 저도 머리털이 돼지털이라... 미용실 갈때마다, 머리가 워낙 떠서 스타일링 하기가 힘드네요.. 소리 많이 들음 ㅜ.ㅠ 그래도 머리카락 두껍고 숱이 많아서 대머리 될일은 없겠다 자기 위안중..
뜨기전에 막 자르고 스타일링한 모습도 그렇게 어울리진 않음. 배두나 같은 분이 어울리지
저거 마리텔나온 헤어디자이너랑 동일인가? 실력도없는데 왜 계속 티비에 나왔을까? 돈이많나? 아님 순시리 친인척인가
크리자리드
순시리 비슷한 거에요, 이게..다 연줄이에요. 방송가에 가면 주변에 항상 맴도는 사람들이 있어요. 끈을 만들려 노력도 많이 하고, 거기다가 언제나 준비된 사람들이라 방송하는 사람들도 불편하게 쫒아다니며 섭외안해도 되고 돈도 많이 안들고 까칠하지도않고 쉽게쉽게 방송제작이 가능하니깐 선호 아닌 선호(?)를 합니다. 아 그렇구나 싶지만 이게 일반 시청자에겐 여파가 크지요. tv출연자 = 유명한 실력가 라고 믿어버리니까요.
이거 리얼이죠... 저번에 한 방송에선 우리나라에서 가장 실력있는 걸로 알려진 의사한분 나오셔서(어느분야인지는 기억이 안남...) 나온 이유를 이야기 하는데, 제발 tv나온다고 다 믿지좀 말라고 하심... tv나온 사람한테 진료 받고, 제대로 치료가 안되서 자기한테 왔는데, 자기말을 하나도 안듣더라고함... 그럴거면 뭐하러 치료 받으러 왔냐고... 그러면서 TV나와서 전문가 행세하는 사람들 좀 작작 나대라고 말하심.. 물론 TV용 정치적인 발언으로 하긴 했지만, 풀면 딱 위와같이 말함... 그러면서 막판에 하는 말이 자기는 너무 바빠서 여기 다시는 못 나올거라고 하심... 실력있으면 TV나올 시간없다면서..
그런 것 같아요. 실력 있는 의사분들은 직접 방송에 안 나오시고 촬영팀이 직접 병원으로 찾아가서 인터뷰 하거나 다큐멘터리 촬영하더군요. 지난번 흉부 외과 의사들 진짜 고생하시는 것처럼요.
내가, 일반 여자보다도 머리카락이 더 긴편이라서 말인데, 저 모델 대신해서 디자이너 뚝배기 한 방...해주고 싶다
미친... 스타일링 하는것도 아니고 긴머리를 바리깡으로 그냥 밀어버렸다고? 내가 당사자면 쌍욕하고 주먹질할것같은데
여자는 특히 머릿발이 장난 아닌데 저걸 저리 밀었으니 ㄷㄷㄷ
진짜 재능 없는 미용사들은 빨리 다른길 찾기 바란다. 머리 한번 깎여 보고 이 미용실 이제 그만 올까 라는 생각이 든 것은 처음. 심지어 나중에 원장에게 머리 받고 그새끼는 머리 감기고 드라이만 하는데도 정말 다시 오고 싶지 않아지더라. 집에서 내가 그냥 거울도 안보고 막 말렸는데 훨 괜찮은거 보고 저 새끼는 진짜 답이 없는 놈이라는거 깨달음
제대로된 미용사가 아닌가 더 예쁘게 만들수 있을건데 엉망으로 짤라놨네
막짤보니 꼽슬같은데 펌도 안해주고 저리 짤라만 논듯... 미용실에서는 드라이 해주니까 몰랐겠고....
마리텔에서 모델 선발하는거 할때는 숏컷 치니까 한방에 살아 나던데
미용조무사
저분 참 멘탈 약했음. 물론 저때 머리 저래한건 이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도 단발은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면 함부로 하면 안됨......
나보는것 같아서 안쓰럽다...사촌 누나가 미용실 차려서 갔는데 싫다는데도 요즘 유행이라며 옆어 뒷머리를 싹 밀었지...만나는 사람마다 도대체 머리 어디서 잘랐냐고...
저거 보상 얼마나 해줬을라나 모르겠네요;;
미용으로 슬픔을 줄수있다니... 프로네..
울만하네
태양인가 그 디자이너가 실력이 정말 없던대 ㅋㅋㅋ 그때 팟수들 차홍 불러달라는 이야기도 간간히 하고 그랬음
그 사람이 하는 말에 속아 나는 그 볼륨 산다는 스프레이를 산 거구나..... -ㅁ- 써보니 영 구려서 봉인 중..........
아휴 ㅆㅂ 내머리가 지금 저렇다 추석 끝나고 갔더니 담당이 그만 뒀데서 원장 ㅆㅂ 색히가 나보고 스핀파마하라고 원래 베이비 펌 하는데 그게 잘어울린다고 꼬셔서 했더니 최민식 머리 저상태에서 짧은 스타일이 댓다..커트도 좌우가 다르고 어휴 머리가 하늘로 다 솟구쳐가지고 포마드로 해도 삐쭉 솟고 빠진 머리 보면 ㅈ털 같다. 원잠 ㅆㅂ개색히 ㅠㅠ
분노가 느껴진다
시국이 이렇게된 만큼 맹모닝은 뭐하고 있으려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