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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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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진다
뭔가 사기 당한 느낌이야...
???
손:
아무리 봐도 그냥 기만 + 사기임 머릿속에 떠오르는 풍경을 대충 덩어리를 딴다음, 구체화 시킨다 라는 과정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처음 그려놓은 선의 시작점, 끝점, 덧댄 구조, 구체화 과정 등을 보면 덩어리도, 배경의 흐름도, 공간감의 표현도 배치 예상도도 뭐도 아무것도 아님 그냥 아무렇게나 막 낙서를 한다음, 그 낙서가 "말이 되도록" 능력껏 채워놓은 과정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저정도 능력이 된다는것 자체가 이미 대단한거긴 하지만, 1번 예시는 그냥 자기기만을 위한 낚시에 불과하다고 생각
뭔가 사기 당한 느낌이야...
???
밥 로스 : 시발?
이분 사람그릴때 뼈부터 근육 피부 순으로그린다고 합니다
야이
뒤진다
자 이제 우리는 손가락을 잘라버리면 된다.
??? 뭐여?
진리의 문 열면 저거 가능함
1. 대충본다 2. 대충 따라할수있것는데?
손 : 아 안된다고
닭도리탕™
손:
그래서 밑에 갈겨놓은 낙서는 무슨 의미죠?
그림 밑에 써진 한글이 그 의미입니다
???
기만자 금손들이 또...
비슷한 말로는 "총을 머리에 맞추면 사람이 죽는다" 가 있다.
https://twitter.com/makaidaibouken4/media 저 사람 트위터임
눈으로 봐도 모르겠네 도데체 무슨과정이에요
나는 대충도 못하는 머저리였어...
ㅈㄹ하고있네 ㅅㅂ놈이
손모가지가 길구나
아무리 봐도 그냥 기만 + 사기임 머릿속에 떠오르는 풍경을 대충 덩어리를 딴다음, 구체화 시킨다 라는 과정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처음 그려놓은 선의 시작점, 끝점, 덧댄 구조, 구체화 과정 등을 보면 덩어리도, 배경의 흐름도, 공간감의 표현도 배치 예상도도 뭐도 아무것도 아님 그냥 아무렇게나 막 낙서를 한다음, 그 낙서가 "말이 되도록" 능력껏 채워놓은 과정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저정도 능력이 된다는것 자체가 이미 대단한거긴 하지만, 1번 예시는 그냥 자기기만을 위한 낚시에 불과하다고 생각
애초에 처음선이 나중에 남아있지도 않고 무슨 그걸 기준으로 뭘 만들었다 그런것도 아님처음에 저건 ㄹㅇ루다가 도발로 그린듯
내 생각엔 그냥 낙서를 화면분할로 사용한거 같은데.. 그 왜 묘사할때도 일부분일부분 구조 따로 생각하고 그리면 그리기 쉬워지는 것처럼 화면분할하면 거기에 뭐 그릴지 생각하면서 전체적인 맵핑도 할 수 있고
아..저 윗그림만 보면 뭔 개X린가 하는데 트위터 들어가서 다른 것들 보니까 덩어리 딴다음 그리는게 맞네요. 그냥 캐릭터 그릴 때 단순히 원그리고 십자넣는 느낌으로 배경 전체에서 느껴지는 덩어리 그린다음 그걸 기본으로 디테일 살리는 느낌같습니다. 트위터에 다른 그림들은 그게 확 느껴지는데 윗그림만 좀 어지러운 느낌..
트위터도 들어가 봤는데, 다른 그림들은 확실히 그런게 조금씩은 느껴지는데 저 그림은 일단 전혀 아닌것 같고 진지하게 덩어리를 잡고 그림 / 적당히 화면 분할만 하고 채워나감 / 그냥 필가는대로 선 긋고 맞춰서 그림 / 낙서 그려놓고 기만함 4개의 사례에 대한 구분이 특히 없는듯 하고, 어느쪽이든 해낼 능력이 있는듯 합니다. 1번 하다보니까 2,3 정도로도 그림이 되는 경지에 이르러서, 4번으로 주변을 농락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보기에 위 그림은 4번입니다.
그리는 법을 설명하라고 마법진으로 그림을 연성하는 법말고
'어림짐작으로 그린다.' 이 파트가 의미가 있어? 싱기하네
이건 그냥 도발인데
ㅗ
작가 트위터에 갔더니 머릿속으로 3D 맵핑을 하는 사람이네. 저 사람은 저럴수 있지...
저런 능력이 없는 우리는 1점 투시 방안 그리기 2점 투시 거리 그리기 3점 투시 도시 그리기 부터 연습하도록 하즈아
어 음 참 쉽죠?
도대체 뭘 생각하고 어림짐작으로 선을 긋는거지?
희한하긴 하네. 보통 선으로 화면분할하는 방식이라도 덩어리감에 맞춰서 그리는데 저건 걍 되는데로 그리고 사이 공간에 되는대로 그려놓고 그럴듯하게 연결시키는 듯?
...
ㅋㅋㅋ 사기 치넼ㅋㅋ
그림 잘 그리는건 알겠는데 기만하고 앉았네 ㅋㅋ 그냥 1번이랑 아무 상관없이 4번 그릴 수 있으면서 구라까긴.
어렵잖아!!!
???????????? 혼란하다 혼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