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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인 시점에서 몸을 지탱하는 체중이 아케보노보다 더 나가는데 안되지
쪽수 미쳤 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2명이서 올라가라고 만든 링이니 링 크기도 사람수 비례해서 좀 늘려야하지 않으려나
상대가 겁먹고 소극적으로 덤비면 가능한데 막 광전사마냥 달려들면 답이없음.
다굴 앞엔 장사없다
진짜 싸움이면 스모선수도 다 밀치고 넘기겠지만 단순 스포츠형식의 경기면 복싱선수도 답없을걸? 싸움이면 무슨 한명한데 모두 원한이 있어서 내가 뒤져도 저새끼는 죽인다 같은거 아니고서야 먼저가면 뒤질거 뻔하니까 잘 못가는건데 서로 안다칠거 알고 뛰면야 걍 밀리는거지
아빠 미소
줄다리기로 바꾸면 좀 볼만 할것 같음
겸손해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쪽수엔 답없다
이순신: 아닌데?
다굴맞는쪽이 총을 들고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순신형님은 머리를 잘 쓴거지 순수힘으로만 겨루면 답없는거 맞다
복싱선수라면 이길테지만.. 스모선수는 무리지..
엄밀히 말하면 복싱선수도 답없어
훈련 안받은 일반인이라고 가정한다면 처음에 2~3명 쓰러지면 나머지는 도망갈것 같은데
부라리이
상대가 겁먹고 소극적으로 덤비면 가능한데 막 광전사마냥 달려들면 답이없음.
스모선수라도 일반인 10명 붙이면 복싱만큼은 아니더라도 크게 밀릴건 없어보이는데 복싱선수보다 무거운 팔뚝으로 박수한대 맞으면 주님 보이겟지
사라바다.
진짜 싸움이면 스모선수도 다 밀치고 넘기겠지만 단순 스포츠형식의 경기면 복싱선수도 답없을걸? 싸움이면 무슨 한명한데 모두 원한이 있어서 내가 뒤져도 저새끼는 죽인다 같은거 아니고서야 먼저가면 뒤질거 뻔하니까 잘 못가는건데 서로 안다칠거 알고 뛰면야 걍 밀리는거지
ㅇㅇ...복서도 무리지. 실전이면 복서가 한둘 이빨 털어주면 쫄아서 째는데, 저렇게 여러명이 달려들어도 뒤질때까지 쳐맞지 않는 단거 확신할 수 있는 상태에서는 앞뒤옆에서 깔짝 거리면 어느 격투기던 답없음
포위해서 동시에 덤비면 복싱이고 나발이고 장사없어
복서도 한 서너명이 날라차기하면 도망갈걸
지들끼리 부딪혀서 나가떨어질 걸 쪽수가 답이라는 건 그 쪽수로 뭉친 애들이 단체행동에 익숙할 때나 가능한거고 일반인 열명 모여서 선수 한 명이랑 싸우라고 했을 때 그 열 명이 호흡 맞추는 건 만화에나 나올 소리임
사전에 뭐 단체로 공모해서 나름 훈련이라도 같이 한 거 아닌 이상 포위해서 달려든다고 해도 합 안 맞을테니까
복서 체력이면 쪽수 많은 상대면 그냥 도망만 가두 되 체력적으로 못 따라 붙으닌깐
https://youtu.be/yx0hjJ6OUq4
광전사처럼 덤벼든다 가정하면 넓은곳에서 튀면서하면 가능할탠대 포위당하면 무리지...
대다수가 구경꾼이고 덤비는건 3~4명이내..
https://youtu.be/Cu9GoIOfr5E
그 광전사마냥이 쉬운 게 아니잖음... 일반인이 그렇게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들 정도로 상대에 대해 화나 있을 일이 별로 없다고 보이는데; 애초에 포위, 동시에 덤비다 뭐 이런 거 전부 이성적인 전략전술같은 소리지 님 말대로 눈에 뵈는 거 없이 달려드는 거라면 포위니 동시공격이니 같은 게 말이 안 됨
저위에 한 분이 말했듯 이 사람이랑 진심으로 싸우다 죽을 일이 없다~ 뭐 이런 확신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안 쫄고 덤비는 것도 불가능하고
그니까 가정임 그리고 뭐 프로수준아닌담에야 그냥 처맞겟지...
그거야 뭐 1대 다수에서 한 쪽이 프로급 기량이라도 되는 거 아니면 당연히 그 쪽도 존나 당황해서 손 쓸 틈도 없이 맞는게 정상이니까
김동현도 5명이 우두르르르르하니까 졋었짘ㅋㅋㅋㅋ 다굴앞에선 장사없음..
모랄빵으로 도망가는걸 가정할거면 1명 뿐인 프로가 시작부터 도망가야지...
복싱도 잘하면 가능할려면 좁은 골목에서 싸워야함 사방이 뚤려있는곳에서 싸우면 승산 제ㅎㅎㅎ로임. 뒤에서 한방 뒷통수 크게 맞는순간 끝
의외네
10명인 시점에서 몸을 지탱하는 체중이 아케보노보다 더 나가는데 안되지
60kg으로 쳐도 600kg 가까이 되는데 그걸 버티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굴 앞엔 장사없다
하긴 블랙팬서도 다굴당하다가 슈트빨로 벗어나더라.
쪽수 미쳤 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2명이서 올라가라고 만든 링이니 링 크기도 사람수 비례해서 좀 늘려야하지 않으려나
압도적인 기술로 힘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종목이 아니면 순수하게 파워 게임이지 뭐
다굴 맞은 후..
저 스모 빤쓰 일부러 안 빨기도 한다던데 진짜인가?? 똥내 개쩔텐데..
사람인이상 뭐...체중은 2배 완력 2배정도라고 쳐도 10명은 못이기지..
스모가 아니라 타격쪽이면 어떻게 가능은 할라나
링에서 하면 아무래도 안될걸 넘 좁아
룰과 매너를 지켜 즐겁게 듀얼하는 상황이면 뭘해도 안 됨
과연 누가 암바를 걸었는가~~
스모는 웨이트 안하나. 기술 연습이야 그렇다 쳐도. 몸이 왜 저런지 아시는분?
스모가 웨이트를 왜 하냐 똥구녕도 닦아주는데
<사진은 치요노후지 현역 시절. 스모선수들은 대략 이런 근육 위에 지방을 쌓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케보노는 은퇴한 지 오래 됐음. 현역이 아님. 스모선수 당근 웨이트 하지. 근육빵빵 위에 지방을 덧씌우는 게 기본, 그냥 단순한 과체중으로는 못 해먹지. 일본스모협회진료소 통계를 빌리자면 리키시의 평균 체지방율은 32.5% 같은 체지방율의 일반인과 비교하면 감이 오겠지?
5명까지는 커버가능할지도.
우리 새벽이 스모 그만둬야겠네...
남자 한명이 50키로라고 해도 10명이면 500이자나
아케보노 홍만초이 한테 얻어터지고 서커스 하네..
역시 혼자서 무쌍 찍는건 픽션에서나 가능하군.
좁은 링 안에서 일반인 10명이 동시에 덤비면 아무리 세계 챔피언이라도 답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