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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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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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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보이지만 사실 럽장판 캔배지에서 하나 없어서 뒤지다가 발 찧는 내용
진실
작은 벌레 바라보기 김케장 손등의 상쳐는 벌레에게 생긴 것이 아니다 발끝의 상쳐는 발레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섬유의 냄새, 증기의 냄새 서리, 김 의자 소파 강낭콩 나팔꽃 강낭콩 유흥가도 환락가도 아니지만 시끄러운 밤 서랍에서 나오는 병뚜껑 서랍에서 나오건 불완전함 달그락대는 젓가락 술병 젓가락 모두 있어도 완전하지 않았던 음료 깡통 온전한 건 네 음성뿐 쥐는 왜 그리 숨 쉬었는지 죽으면 쥐구멍은 어떻게 되는지 찍찍대는 소리들은 어디로 가는지 쥐가 아니라면 무엇이 되는지 죽음을 모르기에 사진도 찍지 않아 두꺼비 칠해두고, 말하길 아니꼽게, 췹췹대기만 하다가 그렇게 간다 그래도 쥐는 몰라 막내는 역시 그렇구나 옹졸이 옹졸을 낳고서는 여기저기 흩어져 산다 이마의 상쳐는 쥐에게 생긴것이 아니다 . . . 이거 그냥 시 한편인데 이 사람 뭐하는 사람임??
내 주관적인 생각을 루리웹 대표적인 생각처럼 적지마. 난 나스 키노코가 누군지도 몰라
의외로 보통 수필들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아님 말고
의외로 보통 수필들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뭔가 심오해보인다
현대를 살아가는 소시민의 애달픔을 표현한 작품이군요 아님말고
이상에 환생인가
오랜만에 의식이 이상한 만화 잘봤습니다
일기가 좋은 밤, 아니다 이 악마야
있어 보이지만 사실 럽장판 캔배지에서 하나 없어서 뒤지다가 발 찧는 내용
뭔가 비트넣고 흥얼거리니 랩같음
죽은 동생이라도 있나
뭐지 새벽ㄱ에 쓴건가
작은 벌레 바라보기 김케장 손등의 상쳐는 벌레에게 생긴 것이 아니다 발끝의 상쳐는 발레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섬유의 냄새, 증기의 냄새 서리, 김 의자 소파 강낭콩 나팔꽃 강낭콩 유흥가도 환락가도 아니지만 시끄러운 밤 서랍에서 나오는 병뚜껑 서랍에서 나오건 불완전함 달그락대는 젓가락 술병 젓가락 모두 있어도 완전하지 않았던 음료 깡통 온전한 건 네 음성뿐 쥐는 왜 그리 숨 쉬었는지 죽으면 쥐구멍은 어떻게 되는지 찍찍대는 소리들은 어디로 가는지 쥐가 아니라면 무엇이 되는지 죽음을 모르기에 사진도 찍지 않아 두꺼비 칠해두고, 말하길 아니꼽게, 췹췹대기만 하다가 그렇게 간다 그래도 쥐는 몰라 막내는 역시 그렇구나 옹졸이 옹졸을 낳고서는 여기저기 흩어져 산다 이마의 상쳐는 쥐에게 생긴것이 아니다 . . . 이거 그냥 시 한편인데 이 사람 뭐하는 사람임??
노래로 만들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ㅇㅇ문장 자체가 느낌 있는 것 같아
뭔가 생각은 깊은 사람같던데 병맛짓 하던 사람들한테 일침날리던 글 보면 말이지
진실
얘는 대체 뭐일까
흑흑 케장누님 체거다
신춘문예 당선작이냐?
이상 문학이 이런 느낌이던데.
13인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오
박제가 돼버린 천재같구만
가끔씩 사설 모의고사 국어 영역에 나오는 존나 난해한 현대시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는 별론데 몇몇 문장은 좋은데?
문단이라 해야되나
두억시니 화법인가. 펄쩍뛰는 토끼색 칠한 재채기 두 쌍 만 던져!
사랑은 불타는 이단 옆차기!
나스 키노코가 뭔소린지도 모를 소리 써놨을 때 루리웹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중2병 오지는데 씹덕들이 개빨아주네 케장이 뭔소린지도 모를 소리 써놨을 때 루리웹 : 야 이거 한편의 시같다 이사람 뭐냐? ㄷㄷㄷㄷㄷ
모지몬??
내 주관적인 생각을 루리웹 대표적인 생각처럼 적지마. 난 나스 키노코가 누군지도 몰라
아니 일단 저거 시처럼 생겨먹었긴 했잖아, 정리해놓고 보면
달빠가 또...
나스도 자동 기술법 몇 번 써먹었으니까
아, 그래요..
케장은 있어 보이는 척은 안 하잖아.
어쩜 이렇게 전형적일까
아니..케장 당신은 대체..
문학 지문 보는 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캔뱃지 찾다가 안나와서 포기하는 만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이미 등단한 사람이 인터넷에서 케장으로 사는거 같은데 ㅋㅋㅋ 평소에 문장들 쓰는거 보면 ㄹㅇ 이미 글로 밥벌어먹고 사는 사람인거 같음
진짜 케장 만화 보면 어쩔땐 시같은 느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