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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도 두개나 받았으면 빼박 애들주는 각인데.....ㅠㅠ
아빠 치킨 사온다매 ㅠㅠ
아빠가 통닭사갈께~ 콜라도 두개 샀다?
예전에 봤던 글 생각나네 돈 없는 아빠가 치킨 사달라고 조르는 자식들때문에 겨우 돈 마련해서 애들 좋아하는 양념치킨하고 콜라까지 샀는데 그걸 잃어버려서 ㅠㅠㅠ.....
오, 에어프라이어 아시는구나! 난 식은것뿐 아니라 새로 사온 치킨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음. 기름이 빠지고 더 바삭해짐.
ㅏ....
아빠 치킨 사온다매 ㅠㅠ
아빠 : 신호등치킨이였어 .. 딸 : 으..
그렇게 아버지의 몸은 김이 모락나는 통닭보다 차갑게 식어가고있었다.
와 불쾌한골짜기 제대로네요.
아빠가 통닭사갈께~ 콜라도 두개 샀다?
펩시네? 펩시여?
콜라도 두개나 받았으면 빼박 애들주는 각인데.....ㅠㅠ
로크 요원
에어프라이어 넣고 10분만 돌리면 따끈따끈 맛있는 치킨되서 나옴
내일은회장님
오, 에어프라이어 아시는구나! 난 식은것뿐 아니라 새로 사온 치킨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음. 기름이 빠지고 더 바삭해짐.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다시한번 살짝 튀겨주면 먹을만한
나 이거 알아, NTR 맞지?
...............
나는 먹고 난 다음날 그냥 눅눅한 치킨도 좋아하니까 상관 없다
양념이면 튀기면 탄다 ㅠㅠ
그건 별 수 없음 그냥 먹어야지
근데 사실 양념은 식으면 양념이 잘 앵겨서 맛있다 물론 페리카나 기준임
야야념치킨 밥볶아 먹음 존맛
왜 하필 펩시임
가발예상하고 들어왔는데
zzz
예전에 봤던 글 생각나네 돈 없는 아빠가 치킨 사달라고 조르는 자식들때문에 겨우 돈 마련해서 애들 좋아하는 양념치킨하고 콜라까지 샀는데 그걸 잃어버려서 ㅠㅠㅠ.....
죽은자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노랑통닭...양 많더라
난 개인적으로 노랑통닭은 개인적으로 불호라...
그와중 루비 뽕이 차다니...
노랑통닭 식으면 맛없는데 ㅠ.ㅠ
휴 오늘이 아니군
그날도 여느날과 다름없는 날이었다 베트남에서 시집온 엄마가 집을나간것만 빼면 아빠는 1년전 돌아가시고 베트남에서 시집온 엄마와 두아들은 힘들게 살아가며 하루하루를 버텻는데 그날은 더욱힘들엇다 형이 눈을뜨자마자 탁자에 올려진 오만원과 엄마의 서툰한글로 쓰여진편지 형은 직감햇다 엄마는 더이상오지않을것이라고 고작 12살 아이에겐 너무나큰 시련이었다 두살터울의 동생은 아침부터 엄마를 찾으며 울기시작햇다 하지만 형은 차마 말을할수가 없엇다 하지만 어쩌겟는가 엄마를 찾아나설 수 밖에 50년만의 강추위라는 뉴스가 tv에서 흘러나오고 형은 패딩점퍼와 목도리로 동생을 중무장하고 같이 손을잡고 거리를 나섯다... 그렇게 점심무렵 나온둘은 저녁이 넘어서도 엄마를 찾지 못하고 거리만 헤맬뿐이었다 허기가진 동생이 그때부터 칭얼대기 시작햇다.. 수중에는 돈 5만원이 전부인데 조금만참자 하고 다독이며 시장모퉁이를 지나는데 코를찌르는 고소한 냄새가 두 형제를 유혹햇다... 치킨냄새.. 형아 나먹고싶다 치킨... 동생의 한마디와 함께 꼬르륵 소리가 들려왓다... 형은 조금만 참고 집에가서 라면먹자고 재촉햇지만 동생의 투정을 막기엔 너무 지쳣다.. 그래 그럼 이만원만 쓰는거다? 하고 동생하고 집에가서 살 치킨을 한마리 삿다 주인집아주머니는 두형제가 착하다며 콜라도 서비스로 2개나 주엇다 그렇게 치킨을 받고 집을가려는데 어느덧 막차시간이엇다 헐래벌떡 뛰어 막차를 타고 집을가는와중 두형제는 살짝 졸기 시작햇다 어느덧 집근처 정류장에 다다른 둘은 세상모르게 자고있엇지만 깜짝놀래 깬 형이 동생을 챙기고 내렷다... 형은 휴~ 하머터면 지나칠뻔햇다 그치? 하고 동생을 바라보았는데 동생은 울상을 지으며 혀~엉 치킨... 이라고 빈두손을 보이며 되내일뿐이었다
뭔가 적을라면 시공간은 지키셔야죠... 10월 25일 오후 8시 15분이면 춥지도 막차시간도 아닌데 ㅜ ㅜ
노랑나라의 치킨 왕자는 인간들과 싸우다 기름 바다에 빠지며 한마디 했다 '맛있게 먹어줘!(미소)' 그러나 치킨의 영혼은 아직도 이승을 떠돌고 있다 '꼬꼬댁 꼬꼬'
종이컵에 물담아서 전자렌지 돌리면 된답니다
노랑통닭 맛있는데 쩝쩝
제목보고 가발인가 했는데
주인을 잃어버린 아버님이 사주시던 닭튀김
그 와중에 누군가는 치킨을 시켰는데 콜라가 안들어 갔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