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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닉네임.
이번건 너무 뜬금없이 나옴, 올리기전에 한번만 생각좀
가면뒤진다고..
저런 목성을 압축해서 병기로 만든 건버스터 인류는 대체...
핵 떨어지는 순간 그냥 액체수소 바다에서 퐁당 하고 끝임 ㅋㅋㅋㅋㅋ 산소가 없어서 연소 라는 현상도 일어나지 않을거고, 설사 불좀 붙는다고 한들 핵융합과 연소는 근본적으로 다른 현상이라 태양처럼 되는건 목성급 정도 행성 질량이 추가되지 않는이상 무리임.
그래서 왜 못감? 이해가 안 되네
너님은끔살요
가면뒤진다고..
너님은끔살요
님 닉네임.
왜 못가긴 왜못감. 나도 어제 샌드위치 싸서 갔다왔고만
그럼 목성
청산가리의 독성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했더니 그래서 왜 먹으면 안되요? 라고 묻는 격...
이런 거 보면 과연 태양계를 제대로 다 파악을 하고 시뮬레이션 돌린 것이 맞는지 살짝 의문이 듬
꼭 만지고 마셔봐야만 그게 어떤건지 알 수 있는건 아니듯이 탐사선이 접근해서 측정한것들만 분석해도 위대한 우주학자들은 저것을 이끌어낼수 있는걸지도
늘 새로운 발견이 이루어지고있고 새로운 이론이 생겨나고있음. 옛날 우주 다큐와 현재 우주다큐를 보면 내용이 다른것과 마찬가지. 뭐 멀리가지 않고 의학의 발전만 봐도 불과 50년 사이에 정석이라 할만한것들이 많이 뒤집혔는데 우주는 오직하겠나..
ㅎㄷㄷㄷ;
저런 목성을 압축해서 병기로 만든 건버스터 인류는 대체...
그 작품의 인류는 너무나 압도적으로 강한지라..
건버스터의 인류는 몹시강함... 적이 워낙 압도적이어서 문제였지
재밌다
내가 늘 궁금했던게... 목설에 핵폭탄 떨구면.. 과연 불 붙어서 태양처럼 불타오를까 하는거....
허구헌날 지구에 맞으면 인류 멸망하는 소행성들을 탱킹하고 있어서 핵무기 따위론 소용 없을듯.
태양처럼 자체적인 핵융합을 할 수 있는 별이 될려면 목성이 가지고 있는 질량의 60배는 더 되야 핵융합이 가능함(갈색왜성)
그러고 보니 그렇네.. 예전 슈메이커 때도 그랬고.. 근데 왜 불이 안붙을까.. 중력때문에 기압이 존내 쎄서 그런걸까?
쿠쉬
핵 떨어지는 순간 그냥 액체수소 바다에서 퐁당 하고 끝임 ㅋㅋㅋㅋㅋ 산소가 없어서 연소 라는 현상도 일어나지 않을거고, 설사 불좀 붙는다고 한들 핵융합과 연소는 근본적으로 다른 현상이라 태양처럼 되는건 목성급 정도 행성 질량이 추가되지 않는이상 무리임.
애초에 목성은 불이 생길 곳이 없거니와 연소에 쓸 산소도 없음;;
유게이가 아무리 파호우여도 공익갈정도의 무게는 아닌거처럼 질량이 커도 항성이 될 정도의 질량이 아님
타이탄이 목성의 위성인가 그러지 않음? 그래서 타노스가 썐건가
토성의 위성이야
앗...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OCO.J
이번건 너무 뜬금없이 나옴, 올리기전에 한번만 생각좀
COCO.J
좀 노잼이긴했어
COCO.J
빠큐짤같은거 쳐 날릴때가아니라고
COCO.J
진짜 치고빠질때를 모르네;
COCO.J
낄낄빠빠를 전혀 못하는 사람이네 ㄷ
게임이나 소설같은데보면 저런델 테라포밍한다는데 현실은 어후 ㄷ
사스가 태양후보
방사선과 방사능을 혼동하고 있지 싶다
저런곳에 큐리오시티를 보낸거임? 진짜 대단하구만...
아 이건 화성인가...바보
그냥 애니메이션 설정이긴 하지만, 톱을 노려라가 얼마나 스케일이 큰 만화였던건지 새삼 느껴지네 목성을 압축하고 목성중심부 압력을 견딜정도의 과학력이면...
인터스텔라보면 워프도하고,,블랙홀도 들어가는데 목성쯤이야
걱정마 지구제국이 저거 압축해서 폭탄 만드니까
실제 목성 땅에서는 구름들을 바라보면 어떤 풍경일지 궁금하긴하다...
괜찮아 스카이넷이 갈꺼니깐
육지가 없어서.. 착륙이 안된단거네
가스행성으로 알고있었는데 액체수소 행성이었구만
저기가 차가워서 수소가 액화된게 아니라는게 포인트. 수소가 액화하려면 지구에서는 영하 253도가 넘어야 하지만 표면온도가 70도가 넘음에도 수소가 액체상태로 유지되는 압력이 존재하기 때문.. 우주선이 압력을 지탱해주지 못한다면 사람은 몸속 혈액이 압력에 의해 뜨거운 얼음이 되면서 짜부러지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