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입시생이 보면 힘이 나는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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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작성자 본인 과거글임
복학생
친구가 10대 내내 교과서 한 번도 안보고 수능 대충봐서 수도권 4년제 나와서 지금은 프리랜서로 월 900만씩 버는데 얘는 천재겠지?
정보) 작성자의 닉네임을 확인해보자
공부 따로했는데 니가 모르는거 아닐까 딴건 몰라도 암기과목은 천재고 나발이고 공부 아예 안하면 성적 안나옴.
미쳣
지금은 뭐하냐?
복학생
다행이다
땡! 유게를 하고 잇는 시점에서 탈락이랍니다!
수능 네번봐서.. 인서울 고민하고 있으면 참..
힘이 나는 사진이라면서 힘이 안 나면 사진처럼 된다니 이 모순은 무엇인가
유게에서 진짜 유머를 보게될줄이야
정말 유니크하네
어째 다 한놈 같다
[文派]_ksrg
저거 작성자 본인 과거글임
앗.....
뭐!
삭제된 댓글입니다.
지그지그지그
문제는 절대평가가 아니란거지.
지그지그지그
맞는말인데 결과로 보면 소득영향력이 무시무시
지그지그지그
문재인이 시작의 공평,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라고 했던가. 현 체제에서의 공부는 약간의 사다리 역할은 기대할 수 있지만 그 자체가 공평, 공정한 시스템은 아님.
지그지그지그
그런데 지금 대입 수시정시 비율이....
지그지그지그
문제는 공부머리 자체는 유전인것과 사교육뿐만 아니라 공교육마저 부모의 소득에 의해차이가 크다는점이지 전남강원경남이런데 촌동네사는 애들이 받는 공교육서비스질이랑 경기도에 사는애들이 받는 수업의 차이가 매우매우 큼
RRJJ
이것조차도 부모의 교육정도나 소득수준에 따라 결정되는건데 공부에 흥미나 재능이없다고 한들 공부하는 자세나 공부하는 방법자체를 기른다는게 생각보다 살면서 많이 차이나...공부한번도 안해보거나 하는법조차모르는 사람들은 뭔가 배운다는거에 가지는 괴리감이 상당히 커서 조금만 더 배우고 공부해서 자기 커리어쌓으면되는데 그걸 포기하고 현실에 안주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함
지그지그지그
진짜 특출난 사람 제외하고 다 동일한 평범한 사람이라 했을 때 돈이 있든 없든 목표치에 도달할수는 있지만 돈 있으면 더 단축됨.
지그지그지그
ㅇㅇ 정시좀 올리자 현 학원강사로 보면 미치겠다 수시
지그지그지그
ㅇㅇ 공평한 수준의 공교육을 받고도 공부가 안되는 사람들은 다른길로가야지
지그지그지그
미용사와 배우도 수능성적 필요하죠 당연히 인간인지라 공부해야 하는 거 고 요. ^^ 상대평가로 비교를 해.야.합.니.다. 남들 공부할때 적게공부하고 남들 놀때 더 노는 사람보고 공부를 했다 안했다로 비교하는 귀류적 접근은 안좋다고 보네요^^ 상대평가로 얼마나 열심히 했나를 기준으로 보고 현실로 싸닥션조져야지
지그지그지그
이상적인 기준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가정 자체가 모순됨. 마치 도덕과목을 1등급 맞는다면 세상에 경찰이 필요없어도 된다와 같은 논리. 님 생각은 위험하다. 더이어 교양적인 사람과 독서량을 비교할 수 있다라는것 자체가 오만한 생각 독서량이 많은 사람은 교양적인 사람이다 보단 교양적인 사람은 독서량이 많을것이다가 더 적절한 가정 즉 교양적이다라는 기준을 가르기엔 상대평가가 가장 효율적 비교대상은 항상 존재해야하고 경쟁에 탈락된 인간은 자연도태 되어야 함 그대가 말하는 기준은 불편하겠지만 가장 효율적인 상태로 유지되어왔던게 정시 입시제도임. 1990년도때부터 2015년까지가 가장 효율적으로 보였음. 다만 입시제도가 바뀌면서 퇴보됨 남에게 훈계를 하려거든 본인의 마인드를 다시 되돌아 보길 바람 오지랖만큼 멍청한짓 또한 없음
지그지그지그
수능 정도면 거의 최고로 공평한 수준이지... 난 수능 점수가 별로지만 ㄹㅇ 살아갈수록 느낀다..... 이 정도로 좌절하면 먹고살면서 부모님 부양 못할걸
재수도 한두번이여야지 삼수이상씩이나 하는놈은 솔직히 돈낭비 시간낭비지
너.. 뭐함 지금은?
그래서 님 서울대감?
정보) 작성자의 닉네임을 확인해보자
친구가 10대 내내 교과서 한 번도 안보고 수능 대충봐서 수도권 4년제 나와서 지금은 프리랜서로 월 900만씩 버는데 얘는 천재겠지?
....ㅇㅇ
교과서 한 번 안 보고 3등급 이상이면 천재 맞음
루리웹-3738471706
공부 따로했는데 니가 모르는거 아닐까 딴건 몰라도 암기과목은 천재고 나발이고 공부 아예 안하면 성적 안나옴.
나 고딩때 천재타입 있었는데 걔넨 한두번 보면 외워버리드라. 수업만 들어도 외워서 복습 잘 안함...
수도권이라고 한거보니 경기 인천 일태고 수능 대충본건 맞고 대학가서 노력했나보지
천재는 그리 흔한게 아님.
그런 사람 있기야 있겠지. 근데 윗댓은 아예 '한 번'도 안 봤다고 못 박듯이 말해서 반박한거임.
나랑 진짜 친구가 그런 타입이었고 10대 내내 붙어다녀서 아는데 공부를 아예 안 하지는 않더라 다만 공부하는 시간이 남들 눈에 안 띌 정도로 적을 뿐 이런 애들 특징이 우선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시험 공부를 그냥 교과서 한 번 읽는 걸로 끝내더라 그렇게해서 공부가 되냐고 물으니까 교과서 한 번 보면 사진처럼 저장되서 시험 볼 때 문제보면 이건 몇 페이지 몇 번째 줄에 나온다고 기억 난다더라 그리고 더 무서운 건 걔 위에 공부 더 잘하는 애들이 있다는거지 물론 더 잘하는 애들은 훨씬 빡세게 공부하긴 하더라만
주님머가리뇌창
지금 고3인데 교과서 수특 문제집 한번도안펴보고 1등급 3갠데
하와와 남고2쟝 유게이들 조언 듣고시픈거시에요 오늘 3학년들 입학설명회 듣더라 근데 다 지잡이나 전문이었음
걍 수능 잘 보면 됨
수시충인데요
그럼 걍 학생부 관리 잘 했으면 됨
봉사 채우는게 제일 힘듦...
그러니 수능을 파는 거시다
수시도 수능 등급컷 볼텐데?
보는 곳도 있고 안보는 곳도 있음 경희,한양같은 곳은 안봄
봉사는 안해도됨 하면 좋은데 그냥 플러스알파수준이더라 작년에 입시해봐서 암
뭐시여...?나때는 말여... 학생부전형도 최저등급컷 있었다 이말이야... 많이바뀌긴했나보네
요즘 점차 최저 안보는 곳이 늘고 있다함 ㅇㅇ 사실 최저 준비할 시간에 딴 거 채울게 산더미지...
니가 일학년부터 성실히 학교생활했으면 제발 수시로 꿀좀 빨아라고 조언하고싶고 그게아니면 죽어라 수능파야지뭐
60시간 채우기라면 난 그냥 동사무소 가서 일거리 줍쇼 해서 쓰레기봉투 들고 동네 도는 걸로 채움. 수시 다 떨어진 거 보고 저 글들 쓴 거라서 수시 전형 자체는 내가 조언해줄 자격이 없을 것 같고,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그냥 수시 다 떨어지면 포기하지 말고 적당히 타협해서 정시로 인서울 가라는 거 정도
요즘은 60으로 모자라다는데... 적어도 100은 깔고 시작이라더라
나 때는 봉사 전형이 아닌 이상 60이 만점이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새 올랐음?ㄷㄷ 쓰레기봉투 꽉 채워서 4시간이었나 6시간이었나 그렇게 받았으니까, 방학 때 3주 일하면 되겠네.
봉사시간을 '점수'로 취급하는게 아니라,'+a' 요소로 취급하는 거로 암.상대적으로 보는거지. 남들이 100시간 하면 나도 100시간 해야 동등한 위치에서 보이는거지
공부가 아닌 사람은 진짜 빨리 다른거하는게 낫다. 어차피 공부 못하는 사람은 공부할때 집중자체가 안된다는 소리니 그냥 빨리 손절해라 어차피 집중력도 선천적인거라 다 큰 성인이 바뀌긴 힘들다 다시 태어날게 아니라면 포기하고 현재에서 가장 나은 선택지 찾는것도 재능
학사를 두번 ㅋ
한몸 희생하여 유게이들 인생과외 시켜줌 ㅜㅠ
근데 공부가 그나마 쉽게 비벼볼만하다고 봄 예체능보다는 낫지
수저에 따라 ㅄ 이라도 돈 잘벌고 잘산다. ㅇㄱㄹㅇㅂㅂㅂㄱ 수준이다.
저 삼수해서 대학 가서 죄송여ㅠㅠㅠㅠㅠ..
그나마 헬반도에서 사회에 나오기전에 치뤄지는 가장 공평한 경쟁방식이 수능이었음. 수능이후 치뤄지는 경쟁은...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