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때 다른 온건파 독립운동가들이 일제시대 말기에 이르면서 독립을 포기하고 친일파로 돌아서거나
혹은 집에 틀어박혀 좌절감에 두문불출을 하던 시절. 이때도 두려움 없이 국내에서 당당히 독립운동을 계속해
해방 직후에도 이승만과 김구와 함께 초대 대통령 후보로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독립운동가 여운형.
그리고 냉전으로 인해 나라가 분단될 위기에 처하자 좌우합작을 주도해 어떻게든 분단을 막으려 했던 독립운동가이다.
이분은 결국 혼란했던 시기 1947년 7월에 거리에서 암살 당한다.
그러면 누가 이 분을 암살했나
사사건건 여운형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던 박헌영 등 여러 후보가 있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당시 우익 테러조직 '백의사'이다.
(백의사의 우두머리 염동진)
이는 김두한의 회고록에서도 나타난다.
여운형의 암살자는 한지근이라는 인물인데 김두한은 해당 암살자에게 사건 전날 자신이 직접 권총을 건네줬다고 밝혔다.
그리고 회고록에선 사건 이후 보고를 위해 김두한은 해당 일을 지시했던 장택상에게 갔고
장택상의 반응은 "죽이지는 말고 혼만 내야했었는데 이거 시끄럽게 되겠다"라고 당황했다고 한다.
그리고 미군정에게 여운형은 일본의 돈을 받아먹은 친일파라고 말하며 맹렬히 견제하던
당시 경무국 국장 조병옥 또한 해당 사건에 관련이 있을 거라 여겨진다.
그리고 조병옥은 이후 제주 4.3 사건을 피바람 나게 진압해 악명을 쌓게 되었다.
또 두한이란 말이지. 도대체 속도없이 설치는거야 설치기는
왜 사진을퍼와도 야인시대합성에서 퍼오는거야ㅋㅋㅋㅋ
무거운 주제 글인데 야인시대 짤이면 좀.....
https://hkkim5209.blog.me/220461762799 여기서 읽은 건데 1969년에 했던 라디오 방송에서 김두한이 직접 말한 내용임
그건무리 김일성은 전쟁을 일으켰을거고 서울시민 버리고 런하거나 국민방위군 이나 순식간에 밀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은 안벌여졌을걸
ㄷㄷㄷㄷ
또 두한이란 말이지. 도대체 속도없이 설치는거야 설치기는
왜 사진을퍼와도 야인시대합성에서 퍼오는거야ㅋㅋㅋㅋ
박헌영쪽이 가깝지 않을려나 생각되는데 서로 엄청 살벌했었고
https://hkkim5209.blog.me/220461762799 여기서 읽은 건데 1969년에 했던 라디오 방송에서 김두한이 직접 말한 내용임
무거운 주제 글인데 야인시대 짤이면 좀.....
이 사람이 정말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분단은 어찌 못해도 한국전쟁이라도 어떻게든 막을수있지 않았을까
codename47
그건무리 김일성은 전쟁을 일으켰을거고 서울시민 버리고 런하거나 국민방위군 이나 순식간에 밀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은 안벌여졌을걸
정황상 런승만일거 같은데
반공 이데올로기에 묻혔지만 김구선생 만큼/이상 훌륭한 분이셨다..
백의사는 사실 임정계열 집단이었지.
왜 하필이면 빠시오가 ㅋㅋㅋㅋ
빠시오가 뭐에요?
Please suck
제가 영어를 잘 몰라서.....ㅜㅜ
김구도 용의자 중에 한명임.
서울1945? 1948? 여튼 그 드라마에서 신구씨가 연기한게 참 멋졌는데
백의사라하고 야인시대 짤 쓰면 흑막이 백병원같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