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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저지르지 말라고해서 안 저질렀으면 범죄가 없겠지
도둑이 다 잘못한거니 그냥 현관문 다 열고 외출하고 그러나봄?
저건 읽는 방향에 따라서 완전히 논조 자체가 달라진다고 봄. 가령 피해자 원죄론에 입각해서 읽는다면 저건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문구로 보일 수도 있겠는데, 나같은 경우엔 그런 원죄론에 입각한 건 아니고 다만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마라. 넌 잘못한 거 없다. 그러니 맞서 싸워라.'라는 의식을 담고 있다고 보면 또 그런 문구로도 보이는지라. 일단 방송상에 나온 문구로는 '맞서지 않으면 네 책임이다'라고 말한 건 또 아니잖애? 아닌 말로,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을래? 손모가지 하나 정도는 꺾어분질러버려라!'라는 식으로 더 이상 무기력하게 당하고만 있지 말고 자신감있게 주체적으로 맞서 싸우라는 말로 받아들여진다면 내 지나친 생각인건가? 결국 읽는 사람이 평소 어떤 생각, 사고를 하며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리 읽힌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체력단련해서 장미란급 되면 실제로 막을 수도 있을거 아냐 애초에 치마 짧다고 한 것도 아니고 뭐 저런걸 사과하래
저 가정통신문이 잘못된 건 맞지. 체력단련으로 성폭행을 어떻게 막냐
내가 먼저 조심해야지 그럼 어쩔까; 교육을 아무리해도 병-신은 널렸는데
저 가정통신문이 잘못된 건 맞지. 체력단련으로 성폭행을 어떻게 막냐
범죄 저지르지 말라고해서 안 저질렀으면 범죄가 없겠지
아니 시발 존나 맞는말만 했구만 무슨 공개사과야 요즘 애들은 머가리에 페미박혔냐'?
체력단련해서 장미란급 되면 실제로 막을 수도 있을거 아냐 애초에 치마 짧다고 한 것도 아니고 뭐 저런걸 사과하래
아니 그럼 진짜로 위험 감지와 예방은 누가함? 범죄자가?
그렇긴 해도 강1간은 겐고로에 나올법한 떡1대도 당하지 않나? 유게 보니까 떡대 털보 형님도 자다가 당했다고 하던데.
차라리 호신용 최루액을 가져가면 어떨가 생각함. 그리고 외진데 가지 말고.
일단 체력이 있으면 최소한의 반격 여지가 있지
그렇게까지 나가면 범죄자보고 나쁜짓을 하면 안되요! 라고 가르치거나 피해 위험자에게 중기관총을 소지하고 특전사 기술을 배우라는 극단적인 대처밖에 안남잖아.
그렇군...
내가 먼저 조심하라는게 별거 아닌건데 그럼 니네 자라날때 부모님들이 위험한곳 나쁜곳 가지말라고 조심하라고 말하는건 뭐냐 시불것들아
여자중학교면 흠 비상벨이나 밤늦게 다니지 말라거나
가정통신문에 쓸건 아니지... 심지어 성폭력 그냥 범죄로 쓰지 욕먹기 딱좋은 구실 만든셈
이건 가통이 잘못쓴거 같은데. 저 논리대로면 은**이 주장한 칼을 막고 반격도 성립함. 더 열심히 운동해서 막아하는거지. 상식적으로 중학생 여자가 운동 아무리 해봤자 성인 남성을 힘에선 못이기니까. 차라리 어두운 골목을 가지 말자하는식으로 갔으면 더 좋았을듯
문제는 부모말부터 듣자... 그게 답이다..... 부모들이 항상 그러지..나쁜 길로 빠지지 말라고.
여자중학생에게 강해져라라고하는건 쫌 아닌거같은데
가해자랑 씨워서 이겨라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몸을 지킬 기본적인 건강은 챙기라는거지.
도둑이 다 잘못한거니 그냥 현관문 다 열고 외출하고 그러나봄?
저건 읽는 방향에 따라서 완전히 논조 자체가 달라진다고 봄. 가령 피해자 원죄론에 입각해서 읽는다면 저건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문구로 보일 수도 있겠는데, 나같은 경우엔 그런 원죄론에 입각한 건 아니고 다만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마라. 넌 잘못한 거 없다. 그러니 맞서 싸워라.'라는 의식을 담고 있다고 보면 또 그런 문구로도 보이는지라. 일단 방송상에 나온 문구로는 '맞서지 않으면 네 책임이다'라고 말한 건 또 아니잖애? 아닌 말로,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을래? 손모가지 하나 정도는 꺾어분질러버려라!'라는 식으로 더 이상 무기력하게 당하고만 있지 말고 자신감있게 주체적으로 맞서 싸우라는 말로 받아들여진다면 내 지나친 생각인건가? 결국 읽는 사람이 평소 어떤 생각, 사고를 하며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리 읽힌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체력단련해도 7배의 힘앞에서는 소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