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롤
추천 49
조회 11509
날짜 2018.11.09
|
리베롤
추천 52
조회 38927
날짜 2018.11.02
|
리베롤
추천 50
조회 10389
날짜 2018.10.30
|
리베롤
추천 247
조회 64789
날짜 2018.10.29
|
리베롤
추천 62
조회 13503
날짜 2018.10.28
|
리베롤
추천 72
조회 21638
날짜 2018.10.21
|
리베롤
추천 68
조회 29691
날짜 2018.10.21
|
리베롤
추천 54
조회 21680
날짜 2018.10.20
|
리베롤
추천 90
조회 28043
날짜 2018.10.16
|
리베롤
추천 7
조회 4158
날짜 2018.10.13
|
리베롤
추천 71
조회 62091
날짜 2018.10.10
|
리베롤
추천 52
조회 15406
날짜 2018.10.06
|
리베롤
추천 56
조회 36542
날짜 2018.10.06
|
리베롤
추천 30
조회 4287
날짜 2018.10.03
|
리베롤
추천 94
조회 37202
날짜 2018.10.03
|
리베롤
추천 62
조회 49744
날짜 2018.10.03
|
리베롤
추천 89
조회 24806
날짜 2018.10.03
|
리베롤
추천 7
조회 2332
날짜 2018.09.26
|
리베롤
추천 117
조회 66690
날짜 2018.09.26
|
리베롤
추천 164
조회 34971
날짜 2018.09.22
|
리베롤
추천 100
조회 25165
날짜 2018.09.17
|
리베롤
추천 81
조회 54142
날짜 2018.09.16
|
리베롤
추천 66
조회 50517
날짜 2018.09.16
|
리베롤
추천 90
조회 49826
날짜 2018.09.16
|
리베롤
추천 35
조회 20177
날짜 2018.09.16
|
리베롤
추천 46
조회 19212
날짜 2018.09.15
|
리베롤
추천 13
조회 3726
날짜 2018.09.15
|
리베롤
추천 62
조회 26120
날짜 2018.09.15
|
이것도 개발부가 아니라 사업부 쪽 직원이 쓴 거라는 글 있던데 개발부가 원하던 서든2를 사업부 쪽에서 대부분 나가리시키고 서든1 같은 조작감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개발자면 자기 게임이 그따구인데 회의감만 들지 저렇게 자신감은 없었겠지
ㅇㅇ 개발쪽에선 이러면 망한다고 그랬는데 기획 쪽에서는 서든1도 잘나갔는데 왜 G랄이셈? 이러면서 저런 글을 남겼다는 얘기가...
폭.풍.전.야
자신감은 최고였지
그래서 기획은 야부리만 터는거지. 그럴 듯하게 꾸며댐. 처 맞기 전까지 ㅋㅋ
폭.풍.전.야
자신감은 최고였지
게임 그따위로 만들어놓고 뭔자신감으로 저딴글을 썻을까
아니 딱 보자마자 진짜 똥쓰레기 등장했네 생각부터 먼저 들었는데 뭔 자신감이었지?
이거 보면 슬퍼져. 바쁜 일정에 쪼이면서 개발새발 어떻게든 출시하려고 하는데 다른 부서는 다들 비웃고 그래서 흑화한 거잖아
제작팀하고 기획팀이 몇 광년 정도 떨어져 있었다던데 저 글은 기획팀이 썼고
LAWDRAW
그래서 기획은 야부리만 터는거지. 그럴 듯하게 꾸며댐. 처 맞기 전까지 ㅋㅋ
기획이랑 개발자랑 밀접한관게임 사실상 기획자도 개발자에속함,
ㅇㅇ 그게 정상인데 저 서든2는 아니었다는 거지
기획팀이 아니라 사업팀이 쓴걸로 아는데
이것도 개발부가 아니라 사업부 쪽 직원이 쓴 거라는 글 있던데 개발부가 원하던 서든2를 사업부 쪽에서 대부분 나가리시키고 서든1 같은 조작감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개발자면 자기 게임이 그따구인데 회의감만 들지 저렇게 자신감은 없었겠지
아기획팀이구나
blzen
ㅇㅇ 개발쪽에선 이러면 망한다고 그랬는데 기획 쪽에서는 서든1도 잘나갔는데 왜 G랄이셈? 이러면서 저런 글을 남겼다는 얘기가...
레식이 ㅂㅅ짓하고 한국 특유의 한게임만 오래하는 문화 때문에 살아남은 주제 지들이 잘만들어서 잘나가는줄암
ㅇㅇ 유저한테 말하는 글이 아니라 내부팀한테 저격한 사내 내부글임. 서든2가 원래는 콜옵의 가까운 게임성이었는데 사업부때문에 1년동안 언리얼엔진으로 리스텍엔진의 감각의 서든1의 다운그레이드하느라 개고생한걸 기사로 접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
사실 서든의 아이덴티티가 그특유의 가벼운 조작감과 그덕분에 진입장벽이 매우낮았던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가긴하네요. 뭐 어떻게 됬든간에 결과물은 똥덩어리였지만
사업부가 기획이고 기획이 PM이지 않나? 요즘 ㅋ
사업부 = 운영쪽이랑 연관, 게임으로 돈버는 방법 강구 개발부 = 기획,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등 PM = 프로젝트 매니저, 사업PM, 개발PM 포지션별로 다 존재함, 중소기업은 PM이라는 직함 달고 사업부터 개발까지 다 하는 사람도 있음
정확힌 개발팀안에 기획팀이 있는건데 사업부는 말 그대로 마케팅같은곳임
서든 1이 말은 많았어도 당시(05년)에 나름 재미있는 게임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진짜 근거없는 자신감임. 아무리 서든어택이 명작이 아니었다고 해도 이름 뒤에 2 붙었다고 무조건 성공할 정도로 우리나라 온라인 후속작 상황이 만만한 게 아님.
아님ㅋ
ACD48
ㅅㅂ...넥슨이 대인배네 300억 날린 사람 그대로 두기도 하고
아뇨 잘못 알고 계십니다. 기획은 개발부입니다.
ㅇㅇ개발팀이 게임디자이너(기획)+프로그래머(코딩)+아트디렉터(디자인)인데 기획은 개발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많음 서든2는 나도 아는 사람한테 들었는데 무슨 삼총사가 망쳐놨다고 하더라
잉인인잉
기획이 개발자인데 개발자가 개발자를 무시한다고?ㅋ 그리고 기획채용 포폴이 게임개발이나 기획서 역기획서인데 게임을 모르는게 말이되나 어느기업이 게임의 기본틀을 정하는 기획파트를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을 뽑음?
기획은 보통 개발부쪽에 속하기때문에 기획이 지랄했을가능성보단 사업쪽에서 지랄했을가능성이 더높음
기획은 기획인데 사업부 기획이겠지. 일반적인 기획은 개발기획을 가리킴. 개발기획이라면 내부 개발상황 돌아가는 꼬라지 아는데 리볼버를 잡아당겨 장전하는 게임을 보고서도 저런 멍청한 소리를 할 리가.
게임계 최고의 유언
잘먹고 잘산다고 알려졌다
칼킬로
그래서 당시에 개발팀은 처음에 콜옵 짭으로 만들었는데 윗선에서 서든1도 충분히 잘 나가니 서든처럼 만들어라 라고 해서 바꿨다는 말도 있었음.
칼킬로
그 서든 1때문에 망한거라는 말이 있음 2 개발자들은 열심히 일했는데 '봐 서든 1 잘나가는데 비슷하게 만들어'해서 퇴화해버림
으으 손발 오그리토그리
일찍 자는 가족인가
깔때 까더라도 해보고 까야된다 배워서 깔고 해봤는데 그냥 ㅈ같은건 다들 알겠지만 심지어 캐릭터도 돈주고 기간제로 질러야 하는 컨텐츠였음. 시작부터 똥에 게임성 관련은 워낙 많이 올라왔으니 패스
아니 블라인드에서 비웃었으면 수용을 해야지...
매년 행사가 되버렷
3백억은 어디로 갔을까...?
이거쓴사람누군지 알고싶음 ㅋㅋㅋㅋ개발자 아닐거 같은데
난 서든2 사업부쪽 담당자는 어떻게 됬을까도 궁금하던데
레드쥬스
사업부:왜 그걸 해봐야 해?(후비적)
레드쥬스
플레이 해보고 잘못된걸 느낄 수 있는 게이머였다면 저런 기획을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
레드쥬스
블라인드 에서 비웃었다는 소리는 사내테스트 했다는 소리 비웃을정도로 줮망이지만 글쓴이와 그 부서사람들만 몰랐지
무료게임이어서 학생층부터 시작해서 인기가 있었던거였지 진심으로 게임성으로 상대가 될거라고 생각했던건가
서든1하던 사람 입장에선 갓겜이라고 하더라 신엔진으로 만들어서 그래픽과 슴가출렁임이 매우 좋앗는데 구형엔진에서 오는 버그성 기술들을 다 구현해놔서 갓겜이라고 하더라 하지만 여태햇던 계급을 두고 옮길정도의 게임은 아니라고 햇음
사실상 서든1 그래픽 패치판에 튜토리얼 추가한 수준. 서든 하던 사람들한텐 쓸때없이 사양 높아지고 기존 유저층 가르는 팀킬겜이고 서든 까던 사람들한테는 그런 겜을 그래픽만 갈아서 다시 팔려고 하는 열불터지는 짓이고
시밬ㅋㅋㅋㅋ볼때마다 웃곀ㅋㅋㅋㅋㅋ
루머중 하나가 그거지 사실 젊은 애들 모여서 서든 2 만들라고 시키니 진짜 무슨 우리도 콜옵이나 배필같은거 만들자! 하고 의기투합하니 야 안되 , 서든1 처럼 만들어 해서 나가리먹고 애들 다 진 빠지고 서든 1 복붙해서 만들고 다른 넥슨 팀 죄다 이대로 내면 망한다고 깟는데 사업팀 애들 부들부들 거리며 폭.풍.전.야 한게 저 글이라고
아니 개발쪽이 파워가 더 쎈거 아니냐? 왜 서든2 얘기는 개발은 기획에 등쌀에 못이겨서 하란대로 한 꼭두각시로 전락함??? 개발이 의욕내봤자 도루묵이란거야 뭐야?
개발을 긍정적으로 보면 기획이 가위바위보 게임을 만들어. 그럼 사업이 가위를 이기는 보자기를 팔게 하지. 개발을 부정적으로 보면 한국 게이머 인구로 감당이 안될 만큼 MMO만 만들어 재낀거야. 그럼 사업이 어떻게든 활로를 뚫어서 판매를 하는거지. 모바일 전화하면서 잘만든 게임보단 그 정성의 반에반을 들여 광고를 떄리면 돈이 되었었거든. 게임은 일딴 유명해지면 별만 붙여도 팔리고. 그러니 광고 떄리고 별붙이는 작업하는 사업힘이 강해지고 개발은 약해질 수 밖에.
전화 => 전환
일반 개발사라면 개발이 파워가 더 쏀대 넥슨은 전형적으로 사업이 더 파워가 쎄요 메이플을 시작으로 던파, 피파, 서든 등등 돈을 잘 버는 게임은 모두 넥슨이 사와서 서비스 하는 게임이고, 그 사오는 걸 사업에서 하죠 솔직히 자체 개발해서 흥행한 게임이 없잖아요 듀랑고도 그 꼬라지 났고 ㅋㅋ
개인적으론 사업으로도 극복 못하는 시기가 오면 다시 개발이 뜨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어느 업종을 가도 개발이 기획보다 힘쎈데는 없음 사농공상의 잔재인건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기술의 ㄱ자도 모르는 붓쟁이들이 앉아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다가 ㅈ망하는게 일상이지 기술자나 엔지니어들이 아무리 가슴을 치면서 그거 아니라고 말해도 절대 안들어쳐먹음 어허 어디 감히 기획양반 말씀하시는대! 하는식이지
대기업들은 사업부쪽 입김이 매우 쌤. 지금의 그 뽕같은 이상한게임들이 성공하고나서부터. 리니지 레드나이츠 기억함? 그거 사업부 자체에서 개발한건데 지스타출품때까지만해도 개발자들은 저거 망한다 망한다 그랬어 결과는? 지금도 살아있고 개발비는 뽑고도 남았음 넷마블도 2차면접까지 붙은사람 입사전에 인사팀에서 내려와서 너네는 아무것도 아니라는식으로 찍어누르기로 길들이기한다는이야기도 있을정도. 예전보다도 퇴화한 게임답지 않은게임들이 잘팔리고 하니 원래 게임개발하는사람들도 그만큼 힘이 사라짐
정확히말하면 기획양반이라기보다는 무능한 윗대가리들 기획도 개발팀에 속해있어서 같이치이는건 똑같음
기획은 개발쪽아님?
기획은 개발이고 니가 말하는 건 사업부.
게임쪽운 기획도 개발에 들어감? 난 si쪽인대 기획이 사업부임
개발 = 기획자가 게임 기획하면 프로그래머가 소스 짜고, 디자이너가 모델을 입혀서 결과물을 내놓으면 그게 게임 사업쪽에 있는 기획은 '사업기획'이고 유료화 모델, 사업 방향성 기획하는 일이긴한데, 흔치 않고 일반적으로 게임 회사에서 말하는 기획자는 개발팀임 게임을 어떻게 만들지 기획하는데 그게 왜 사업에 속함?
si에선 설계, 아키정도 잇지 프로젝트나 사이트별 기획이 있지 않음 다른 엔지니어 업계도 그렇고 일반적으로 기획은 경영기획이니까 사업부 헤드지
SI는 안궁금해요
친구 선배가 넥슨에 있는데 저거 말고도 여캐가 급 나온 이유도 윗대가리들이 오버워치 성공도 디바라는 여캐때문 국뽕성공이라면 여캐 갑자기 넣은거라드라
근데 개발팀이던 아니던 게임내용물은 보고 저런 개소리를 싸재꼈을텐데 참 대단하네
ACD48
아무거도 모른다니ㅋㅋㅋ 누가 서든 2가 개발 신념이 없다고 까든? 돈 몇백억 꼬라박고 게임이 그 꼬라지로 나오니깐 까는거잖슴. 확실히 대기업에서 개발하는 게임은 100% 예술이라기보단 팔기위한 상품이 맞음. 근데 그 상품에 예술이 아주 없는거도 아니고 소비자가 게임을 플레이 했을 때 만족할만한 퀄리티를 내기 위해 최소한의 예술은 해야함. 근데 서든2는 그것조차 안했고, 사업부가
사업부가 예술질하는거 막았든 아님 개발부가 직무유기를 한거든 뭐든 퀄리티가 그따군데 좋아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뭐 얼마나 있겠슴.
ACD48
사실 재밌기만 하면 개발부가 아니라 영업사원이 게임을 만들어도 빨아줄텐데, 재미가 없으니 가장 힘세고 책임있는 쪽이 욕먹는 거겟죠. 서든 2가 정말 사업부 입김때문에 망가진 건진 모르겠지만 블라인드 얘기 들으면 맞는 거 같기도.
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