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트
지구 생명체가 아니라 수성에서 온 생명체
나스가 짠 설정 중에 얼티메이트 원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한 행성에 하나씩 존재하는 '최강종'을 지칭하는 단어
오르트가 바로 수성에서 온 얼티메이트 원
나스가 짠 세계관 설정상 나중에 각 행성의 얼티메이트 원들끼리 맞짱을 뜨게되고 지구역시 거기에 휘말려서 인류가 멸망하게 되는데
오르트는 너무 일찍와버려서 남미에 추락한뒤 그냥 그대로 동면에 들어버림
오르트의 존재를 알아챈 마술협회,교회 기타 높으신 분들이 포획을 시도하나 다 죽어버림
사도27조중 5위에 달하는 녀석도 도전하다가 그대로 오르트에게 오독오독 씹혀먹힘.
흡혈귀를 먹었으니 너도 흡혈귀다! 라는 기적의 논리로 성당교회로 부터 사도27조의 5위로 지정당함
기본 스펙으로 일단 기본 표피는 지구상의 어떤 금속보다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수성의 존재이기 때문에 지구물리법칙과 개념에 구애받지 않음. 즉 죽음의 개념이 없어서 직사의 마안에 면역임
또한 고유결계비슷한 능력으로 침식결계라는 능력이 있는데 자기 주변환경을 서서히 수성과 똑같은 환경으로 만들어버림
동면에서 깨어나 작정하고 시도하면 지구 전체가 수성과 같은 장소로 변해버린다는 소리.
타입문 설정상 지구와 수성 등 각기 다른행성은 다른 물리법칙을 가지고 있음 즉 완전히 별개의 세계인데 오르트는 완전히 다른세계를 자신의 세계로 변이시키는게 가능
다시말해 오르트 개인의 침략본능이 인류사를 지키는 억지력보다 강하다는 의미
어떤 평행세계에서는 이녀석이 일찍 깨어나 그대로 인류가 멸망한 세계도 있다고함.
그런데 평행세계를 관측하는 젤릿치가 이녀석을 두고 '인류가 상대하기에는 100년은 모자르다'라고 발언한거보면
100년 조금 넘는 시간안에 인류가 충분히 발달하면 이녀석을 상대할 수도 있다는 소리로 보임.
백년만에 아둔의 창이라도 만드냐?
지구의 얼티메이트 원은 죽었어?
뭐야 이름만 지구 수성이지 걍 이세계 설정이네
공주님이 지구의 얼티메이트 원(예정)인데 아직 미완성. 완전히 각성하면 아키타입-어스로 각성하고 그때부턴 대륙으로 핀볼하고 숨쉬는 것만으로 지표면의 모든 존재를 멸망시키거나 그냥 존속시키거나 할 수 있게됨
그래서 왜 이름이 아/리/스/토/텔/레/스 인가요? (쑻)
왕의 얘기를 하자 이것이 대군사의 궁극진지
그래서 셋쇼인 키아라랑 떡쳐서 이겨요?
키아라: 흥건
아예 다른 세계의 생물이라 성애 등등의 개념이 다를걸 키아라의 만색유채가 안통한다에 한표 던져봄
글쎄 지성만 있으면 통한다는데 게다가 키아라도 이미 지구 생물 범주 벗어나서 포리너 취급도 되는놈임
포리너 취급까지 될정도면 정말 모를일이긴 하겠네;
하지만 키아라의 설정에서는 다른체계의 생물이라고 하더라도 지성이 있는순간 키아라치 내성 굴림을 돌린다고 하죠. 그리고 내성 실패하면 즉 매료 그러므로 결론은 모릅니다.
ㅁㅊ;;;;;;;;;;;;;;;;;;;;
나스 왈 : 물리최강 오르트, 지성체 상대로는 키아라에서 종료
백년만에 아둔의 창이라도 만드냐?
인류 멸망일껄.
별의 별 놈이 다 있군
가챠신에게 짐
지구의 얼티메이트 원은 죽었어?
없을걸 달의 얼티밋이 젤렛치랑 싸워서 패배한 양반이고
페퍼민트
공주님이 지구의 얼티메이트 원(예정)인데 아직 미완성. 완전히 각성하면 아키타입-어스로 각성하고 그때부턴 대륙으로 핀볼하고 숨쉬는 것만으로 지표면의 모든 존재를 멸망시키거나 그냥 존속시키거나 할 수 있게됨
뭐야 이름만 지구 수성이지 걍 이세계 설정이네
뭐 일단 설정상 노츠에선 얼티메이트 원조차도 격파당하긴 하니까요 애초에 지구의 얼티메이트 원인 공주님도 완성되어 있어서 둘이 맞붙으면 어찌될지 모르기도 하고
지구 얼티메이트 원은 뭐하는데?? 자기 행성 NTR 당하는데도 직무유기하고있음?
일단 아키타입 어스라고 해서 예비되어는 있는데 얘를 얼티메이트 원이라곤 못하니까 생각해보니 지구의 얼티메이트 원은 없는건가
킹무갓키 가봤는데 안태어났다네
저놈이 온 것부터가 지구가 자기 행성 에너지까지 빨아먹는 인류에 기겁해서 헬프 외치니까 각 행성에서 얼티메이트 원 파견해서 지구 구해주러 온 건데, 500년 빨리 온 거임. 그래서 지금 그때가 올 때까지 수면 중. 지구 얼티메이트 원도 같이 인류 조지지 않을까? 어차피 행성 대륙째로 잘려나가도 지구는 인류만 멸망하면 노터치니까.
지구가 만들라고 했는데, 못만듬
아무생명체도 없는 행성에다가 개미 한마리 놓아주면 그게 얼티메이트원 아니냐?
타입문 세계관 설정이 지구의 멸망은 예정되있는거 아니었냐
ㅇㅇ 확정임
멸망은 했지만 또, 인류비스무리한 놈들은 살아 남았고, 어떤 평행은 멸망은 아닌데, 인류가 자손을 안 낳아서 인류만 멸망 할려 하니 발악하는 내용이기도 하고 그때마다 달라
그거 막아보겠다고 제6법인가 뭔가 찾는다고 벌어진 사건이 꽤 되지.
그리고 페그오 2부에서 얘 나오는거 아니냔 말도 있음
쟤들이 맞짱떠서 휘말린 지구가 멸망하는게아니고 멸망한 지구에 인간이 안뒤져서 헬프치니까 각 행성에서 몰려온거로 아는데
지구가 인간때문에 자기가 죽으니까, 다른 행성에다가 SOS 보내서 인간 다 죽여달라고 해서 쟤네가 온거임.
찐따같은 설정이네 차라리 크툴루라고 해라
그래서 왜 이름이 아/리/스/토/텔/레/스 인가요? (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