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킹1
추천 218
조회 309153
날짜 2018.11.22
|
폐인킬러
추천 59
조회 115337
날짜 2018.11.22
|
영정받은 쇼타콘
추천 230
조회 313789
날짜 2018.11.22
|
長門有希
추천 100
조회 188713
날짜 2018.11.22
|
그렇소
추천 54
조회 142290
날짜 2018.11.22
|
배고픔은어떤거야
추천 10
조회 23860
날짜 2018.11.22
|
세일즈 Man
추천 41
조회 92371
날짜 2018.11.22
|
잿불냥이
추천 63
조회 99136
날짜 2018.11.22
|
극각이
추천 48
조회 70992
날짜 2018.11.22
|
풀빵이
추천 69
조회 80691
날짜 2018.11.22
|
식물성마가린
추천 98
조회 325192
날짜 2018.11.22
|
루리웹-1456292575
추천 14
조회 22446
날짜 2018.11.22
|
애플잭
추천 46
조회 104913
날짜 2018.11.22
|
뉴리웹3
추천 175
조회 249833
날짜 2018.11.22
|
Mr.nobody
추천 45
조회 66810
날짜 2018.11.22
|
여우꼬리♡
추천 5
조회 13101
날짜 2018.11.22
|
하루마루
추천 7
조회 9870
날짜 2018.11.22
|
남편들은 내바텀
추천 23
조회 35065
날짜 2018.11.22
|
닁금능금
추천 14
조회 33946
날짜 2018.11.22
|
長門有希
추천 5
조회 10218
날짜 2018.11.22
|
쿠르스와로
추천 125
조회 89645
날짜 2018.11.22
|
Myoong
추천 56
조회 52497
날짜 2018.11.22
|
뉴리웹3
추천 108
조회 104128
날짜 2018.11.22
|
타킨
추천 65
조회 44808
날짜 2018.11.22
|
108번째 넘버즈
추천 8
조회 32859
날짜 2018.11.22
|
쿠르스와로
추천 34
조회 74600
날짜 2018.11.22
|
쯔위입니다
추천 5
조회 9186
날짜 2018.11.22
|
채유리
추천 6
조회 5535
날짜 2018.11.22
|
공해에강하고 병충해에 미친듯이 강함
튼튼함. 잘 안죽음. ㅈ같은 열매는, 저걸 심을 당시에 암/숫나무 구분할 기술이 없어서 그랬다 함
그리고 물기가 많아서 불도 잘 안붙음. 가을 똥냄새 테러만 아니면 도시 가로수로 퍼펙트함. 요즘은 묘목단계에서 숫나무 골라내는 기술이 발명돼서 암나무들 베어내고 숫나무로 옮겨심는게 점차 진행중임.
슈뢰딩거의 바닥. 밟기전까진 저게 바닥인지 물웅덩인지 구분할수 없음
은행나무 가로수는 전국적이라 서울말고도 바꿀거 천지임. 한 1~20년 보고 할 대사업이지.
슈뢰딩거의 바닥. 밟기전까진 저게 바닥인지 물웅덩인지 구분할수 없음
??? : 뚜벅이놈들 걷느라 힘들죠!? 엌ㅋㅋㅋ
구분할 수 없는게 아니라 바닥상태, 물웅덩이 상태, 바닥과 물웅덩이가 중첩된 상태 3가지가 존재하는거..
지뢰찾기네 ㅋㅋ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지워지지 않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스피엘
공해에강하고 병충해에 미친듯이 강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스피엘
튼튼함. 잘 안죽음. ㅈ같은 열매는, 저걸 심을 당시에 암/숫나무 구분할 기술이 없어서 그랬다 함
라스피엘
은행나무의 정화기능이 탁월하고, 도로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병충해에 잘 걸리지 않아 가로수 역할에 제격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0260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라고 하네
그래서 걍 닥치는대로 심어놓고서 몇십년 지나서 보니 매년 이 꼬라지...
그래도 은행나무는 벌레가 안꼬임
잠이오질않아
그리고 물기가 많아서 불도 잘 안붙음. 가을 똥냄새 테러만 아니면 도시 가로수로 퍼펙트함. 요즘은 묘목단계에서 숫나무 골라내는 기술이 발명돼서 암나무들 베어내고 숫나무로 옮겨심는게 점차 진행중임.
근데 서울 시내 암나무가 3만그루 이상이고 (15년 기준) 한그루 바꾸는데 200만원 들어서 쉽지 않다고 하네...
닉네임미설정
은행나무 가로수는 전국적이라 서울말고도 바꿀거 천지임. 한 1~20년 보고 할 대사업이지.
개쩔긴하네.
라스피엘
만약 가로수가 벚나무나 단풍이었다면 여름철 바람 불면 실시간으로 진딧물 비가 내리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수액으로 인해 아침길 발걸음이 찐득거리는 것은 덤이다.
소나무였으면 송진+송홧가루 테러
라스피엘
은행나무는 활엽수 처럼 보이지만 침엽수임 일명 방화수라고도 해서 불에 엄청 강함
그냥 가로수 바꿀 돈으로 전신주 지하화 했으면 좋겠다.
그건 이미 오래전 부터 진행중임
라스피엘
은행나무에 벌래가 잘 안꼬임+개짱쎈 생명력
그 돈과 그돈은 다른거임 예산은 따로 항목만드는거지 뭘빼서 쓰는게 아님 그걸 잘 구별해야 새는던막고 행장부나 의회를 조질수있음
그정도는 알고 있고 매년 예산 짤때 분배를 잘 하면 되는거지.
별 이상한 나무 심어놓으면 얼마 안가서 뒤짐 공해가 어마어마해
벌레 없는것만으로도 심을 가치는 충분하지 옛날에 은행나무 아닌걸로 가로수 심었다가 도로에 벌레 득시글 거렸던거 생각하면 은행이 천배는 나음
감나무로 심은거 봤는데 극혐
상주가 감나무일걸... 길가다 홍시 바닥에 떨어진거 보면 아주 개판임
여름되면 벌레 떨어짐 ㅁ
으 송충이들 개극혐
은행 냄새 1~2달만 버티면 1년이 평화로움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함
비가너무 내려서 저거 때문에 자꾸 미끄러짐
저거때문에 물웅덩이 트랩당해서 지금 출근하다가 신발이랑 양말 침수당함
가로수 잘못 고르면 봄에 꽃가루때문에 사람들 죽어남. 아니면 공해때문에 나무가 죽든가. 은행열매 정도는 참아줄 수 있음.
ㅋㅋㅋㅋㅋ 저거 우리동네도 저럼
송충이 후두둑 떨어지는것보단 낫잖어
제발 우리학교 다 암크루라 은행냄새 개쩜 빨리 바꿔줘
지금 퇴근중인데 저 나뭇잎이 도로 배수로. 그 하수로 내려가는 구멍을 막아서 도로에 물이 안빠진다... 버스 지나갈때 졸 조심해야 함... 버스 기다리면서 앞에 있는 배수구에 쌓인 은행나무 잎 손으로 좀 많이 걷어냈더니 물 쭉쭉 잘빠지더라 ㅋㅋ
그래도 소나무같은애들이나 벗나무들처럼 구멍자체를 막아버리는애들보단나을듯
공연보러 가끔 블루 스퀘어 가는데 버스 내려서 공연장 가는 거리쭈우우우욱 은행나무라 열매 떨어질때쯤 가면 냄새 작살임 공연보고 집에갈려고 버스타면 똥내때문에 주목받음
나 어제 퇴근길에 은행 낙옆에 미끄러져 개쪽팔임..
은행나무 까는사람들 길가다 머리에 송충이 한번 맞아봐야 고맙다고 절할듯
은행이 괜히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죠 ㅋㅋ 열매 냄새가 우리에겐 끔찍하지만 공룡에겐 존맛이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