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킹 갓 빛 살 무 늬 토 기

[잘가 내친구]

이런게 베스트가면 망게시판이라던데

[조철왕]

빗살에 싼다

[클라링]

망할게 더 있었나?
끝까지 가보즈아

[나는박준영]

여기가 갤러리냐

[nerdman]

베스트에서 4번정도 봤던것같음

[nerdman]

그때는 관리자가 야짤달리지 말라고 승질내던 때였지

[아슈라이트]

베스트 보내자

[건다무다]

가라아아

[데엔드로]

민무늬 토기랑 빗살무늬 토기는 많이 배우는데 저게 뭐 중요한가 라는 생각은 좀 해봄

민무늬 토기를 쓰다가 어딘가의 털이 닿아서 저런 빗살무늬가 생기니까 올ㅋ 하면서 만들기 시작한거 아닌가?

[고거슨구라구연]

흙을 반죽하던 기술이 부족하던 시대라 반죽 안의 공기가 토기를 구울때 열팽창해 토기가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런 흠집을 냈다라고 알고있음

[에보니 나이트호크]

시대순으로 보면 빗살무늬가 먼저고 민무늬가 나중에 생긴 거일걸

[Braudel]

전혀 아님. 정밀한 태토 기술이 발전하지 않았음에도 무늬 없는 대형 토기는 잘만 만들었음. 걍 저 시대에 유행한 것.

[Braudel]

민무늬 토기가 오히려 나중에 등장했음. (적어도 한반도에선 그러함.) 빗살무늬 토기는 털 따위가 닿아서 생기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일일이 직접 파 줘야 하는 것임. 따라서 의식적으로 토기를 장식하려 했음을 알 수 있음. 장식의 목적은 요즘과 비슷함. 그냥 다 똑같으면 밋밋하니까 장식을 했고, 지역과 시간에 따라 다른 장식이 유행한 것. 그럼 민무늬 토기는 장식하려는 생각이 없어졌나 싶을 텐데, 민무늬 토기에 이르면 토기에 의도적으로 색을 내게 됨.

[오사마 빈 라덴]

아님 이른민무늬가 먼저고 빗살무늬 다음 민무늬토기임
토기가 대량생산 되면서 토기 하나에 들이는 공력이 줄어든 탓이라고 보는게 적절함
왜국 죠몬토기도 연대가 올라가는게 토기 하나에 공력을 더 들여서 개쩌는 경우가 보임

[하겐다쯔]

횽 하이~

[LLLL!]

형 톡방에서 말한게 이글이지?

[잘가 내친구]

??

[파ㅡ코]

유게 정도면 공지에 올려놔도 무방할듯

[개소리꾼]

이-글 부터보고가라

[고시 백수]

빗살무늬토기따윈 시대의 뒤쳐진 문명일 뿐, 대세는 민무늬토기다.

[나미꾸우웅❤️]

빛살에 싼다
하악 하악

[바카리 샤나]

이야 허벅지 두께가 썰어놓으면 1주일은 먹겟다 ㄷㄷ

[동물원패밀리]

[Powder Snow]

우리집 밥그릇이 왜 거기 있쬬.ㅡ?

[존댓말빌런]

빛살이 아니고 빗살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