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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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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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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도 말끔하게 차려입으면 되게 멋있던데 다른 이유때문 아닐까
호텔측에서 반려동물을 맡기는 서비스는 없지만... 고객님이 원하신다면 제가 데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ㄹㅇ 간지...
근데 잘 차려입은 대머리만큼 ㅈ간지도 잘 없는데
침착맨이 토론할때 깔 내용이 더 생기겠군
우리나라 대머리는 안멋있거든...
닌자에비츄
그럼 오라고 문자자체를 안하지.. 설마 채용공고 올렸는데 대머리가 오겠어 했는데 대머리가 온거니까.
닌자에비츄
채용서류에 사진상 대머리사진을 넣었을지가 중요할듯 알고도 돌려보낸거면 정말.....
닌자에비츄
이런댓글에 추천봐라
닌자에비츄
.
외모사진은 요즘 이력서 등재 못하게되어있을껄요
엥 블라인드 채용 아닌 이상 다 사진은 올리던데
그런데 고객이 천차만별이라서 불편해하는사람 꼭나올껀데 호텔측에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써야 하나??
넌 어그로 끄는게 일상이구나 ㅋ
천차만별이면 대머리만 문제되겠냐? 아무도 못써 그럼.
그건 호텔이 위험을 감수하는게 아니고, 그 손님이 그 호텔을 이용안해야 되는거지. 누가봐도 보편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리스크는 준비하서나 예비할 수 있지만, 그런 특수한 고객들의 니즈를 맞춰야할 필요는 없지. 그 고객이 자기에게 맞는 호텔을 찾아야 되는거지. 그럼 진상 폭력 고객들 대비해서, 맺집 좋은 직원 뽑아놔야 되는거야? 아니지. 그건 경찰을 불러야 될 일이지. 천차만별의 상황을 호텔이 전부 대비 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어.
불편해하는게 쓰레기아닌가? 헬조선인들은 그게 당연한거야?
쓰레기가 아니라 나라마다의 문화가 있는거고 편견도 있을수 있지 근데 서비스업은 그 편견또한 감수해야 하는거야
외국 나가봐 대머리 직원많아 크루즈크루도 많고 웨이터 하우스맨 인포 대머리 다 본적있다 걍 저게 븅인인거지
대머리가 더 위생적이라 서비스업에 어울리면 어울렸지 그게 이상한게 정상이냐?
불러놓고 취소는 잘못된거 맞는데 외모 전혀 안보는건 솔직히 장밋빛 이상론일뿐이지 그것도 저런 외형이미지 중요한 서비스업에서는
음... 한가지 좀 태클걸자면. 그 손님이 그 호텔을 이용안한다 = 호텔이 위험을 감수한다 동의어임. 결과적으로 호텔입장에서는 고객이 발걸음 돌리는게 리스크니까. 외모로 차별하는건 부정적인것은 맞음.
고객이 천차만별이긴한데 불편해하는 사람은 꼭 진상이던데 호텔측에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그 손놈을 받아야할까?
존윅에 나오는 어저씨는 대머린데...
대머리도 말끔하게 차려입으면 되게 멋있던데 다른 이유때문 아닐까
귤벌레
호텔측에서 반려동물을 맡기는 서비스는 없지만... 고객님이 원하신다면 제가 데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ㄹㅇ 간지...
귤벌레
우리나라 대머리는 안멋있거든...
사실 그 고객이 호텔 VVIP잖아 ㅋㅋㅋ
이거 무슨 영화야??
사실 죽여달라하면 반드시 죽여주는 부기맨인데 거절할 선택지가 없었을지도 모르지...
존윅: 리로드
땡큐!!
존윅 2편에 나오는 은행 직원 개도 맡아주는 차칸아조시야
이사람은 할리우드배우자나;
얼레.. 시리즈물인가보네 ㅎ 날 잡아서 몰아봐야지 ㅎ
존 윅 개꿀잼임. 2편까지 나왔고 3편은 제작 중일 거야.
두 편 다 보고 나서 부기영화에서 리뷰한 거까지 보면 더 재미있을 거임 ㅎ
오홍.. ㄳㄳ!!
우리나라 대머리는 안돼
아무리 그래도 컨티넨탈 임직원은 절대로 못건드림
그렇긴 하지 ㅋㅋㅋ 근데 리로드 마지막 장면 생각하면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다만 ㅠ
그래도 옛정때매 보내는 주잖아 원래 처형감인데... 3편에선 어찌될지 모르겠네... 내편되어줄 사람은 사실상 모피어스 아재밖에 없으니
개 한마리 잘못 건드렸다가 전세계 킬러들이 좃털리는 영화. 꿀잼임.
이게정답
솔직히 서구권 머머리들은 멋지다라는 느낌이 팍 오는데 울나라 머머리는 영 그런 느낌이 안 옴
존윅에도 나오고 호라이즌 제로 던 에도 나오고 퀀텀 브레이크에도 나오는분~!!
아냐. 디제이쿠처럼 멋진 국산대머리도 있다.
내용 보면서 이분 생각했음 ㅋㅋㅋ
ㅇㅇ 머리 있으나 없으나 잘차려입으면 간지날 수 있음
진짜 갓파처럼 빈것도 아니고 아예 싹민거면 뭐가 문제지
근데 잘 차려입은 대머리만큼 ㅈ간지도 잘 없는데
님 잘 차려입은 대머리 되셨으면 좋겠네여
잘생겨야지
아 씨 여기에 본인이 욕달아야 완벽한데...ㅋㅋㅋ
잘생겨지고 잘차려입고 다닐수있으면 대머리가 대수겠냐 흑흑
팀웍이 부족했네요 ㅋㅋㅋ
그래봐야 이 나라에선 손하나 없는게 더 나을 수 있음..
초딩때 동네 겜 친구가 손 하나 없엇는데 손 없는게 훨씬 큰거같아 뭐 그래도 걔는 동네 철권 킹오파 챔피언이었지만
잘생겨가지고 잘차려입고 다니는 대머리 원빈
.
근데 대부분은.... 두상이 안멋져
침착맨이 토론할때 깔 내용이 더 생기겠군
너무하자나...
춤추는 사소리
선생님께서 보시는 게시판 역시 '유머'게시판입니다....만!? 깔깔깔
춤추는 사소리
여기는 유모 게시판입니다. 무모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춤추는 사소리
대머리는 볼 수 없는 댓글입니다
한가닥만 남아서 비추가 1인가
유머 게시판인데 뚱뚱한거 놀리거나 인종관련 유머는 불편하지만 대머리는 깔깔깔이지...
대머리 자체보단 인상이 험악하게 생긴 게 주된 이유 아닐까
어떤상태로 갔길래?
대머리라서가 아니라 면접당시랑 용모가 달라지니 그런게 아닐까? 면접시엔 가발을 썼다던가 해서.. 애초에 대머리 입사 금지면 면접에서 짤랐겠지
근데 보통 면접 보고 근무하러 가는데 면접때는 암말 없다가 근무때 이러는거야?
딱봐도 호텔 하우스맨 알바 호텔에서 하청씀 인력사무소 느낌으로다가ㅋㅋ 아마 하청쪽에서 걍 이력서 들어온거만보고 뽑아서 호텔보냇는데 호텔측에서 거부당한듯
문제는 대머리를 차별하는 호텔이 아니라 대머리 직원을 차별하거나 불쾌감을 느끼는 손놈들이지. 저런 손놈들이 있으니까 호텔 입장에서도 채용을 못하는것.
? 차별하는 호텔도 문제 맞는데?
대머리는 그냥 핑계인것같은데
저거알바임 문자내용만봐도 하우스맨
이 나라는 진짜 왜 이럴까
대머리라도 잘생기면 충분히..
다 암살할듯
내가 히트맨빠지만 솔직히 47은 잘생긴 편인지 모르겠음... 설정상으로는 대머리인 걸 떠나서 카리스마 간지남이긴 한데 성우 겸 얼굴 모델도 그렇고 일러스트나 인게임 모델링도 그렇고 팔자주름이 진한 편인데다 암살자답게 매서운 눈매인데...
뭐 적어도 굉장히 카리스마있게 생겼으니 최소한 못생긴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게임상에서는 세계적인 슈퍼모델이 도플갱어 수준으로 47과 닮았고(그 모델을 사칭해서 암살을 수행할 수도 있음) 또 그 모델 얼굴로 성형해달라는 웬 CEO놈도 있음(역시 이 놈도 사칭 가능. 얼굴을 붕대로 가리고 있어서)
ㅇㅇ 못생긴 건 아님... 근데 못생기지 않았다고 해서 다 잘생긴 건 또 아니니까
근데 애초에 인종이 애매모호하게 생기게 해서..
백인이지만 황인종 혈통도 섞인 묘-한 유전자... 심지어 생물학적 아버지가 5명!
저정도면 괜찮은 편 아닌가? 대머리는 얼굴도 얼굴이지만 두상도 이뻐야함
애초에 잘생겨서 호감을 사는 얼굴이지만 동시에 굉장히 임팩트가 약해서 사람이 있다 갔는지도 모를 존재감이 없는 얼굴 이 설정 아니었나
결론은 잘생겼다 아님?
날 못생겼다 한 놈년들은 이미 다 뒤졌거든...
갓파처럼 생겼다면모를까 넘무하네ㅋㅋㅋㅋ
대머리만으로 안그럴거란 애들은 궁예신가... 본인이 주장해도 상상력으로 넘겨짚네
그 호텔 어디냐 주소불러라
사이드는 굉장히 풍성하시네
고등학생때 기술선생님께서 저렇게 길러서 덮으셨지
빠질 머리가 없으니 위생적으로는 가산점 되야 하는거 아니냐?
인터뷰하는 기자 눈길이 왜 머리쪽으로 가있는거 같지??
나도 지금 호텔에서 일하는데 일이 바쁘면 알바도 사용하긴하는데 알바중에 한명이 머리 미신분 오셨는데 홀로 나오지 말라고 하더라
가발은 폼이냐?
??? 얼마전 카페사건하고 똑같은데 ???
머리카락 코르셋 좀 던졌다고 자르다니 차별 아니냐
대머린대 잘생기면... 같은소리하내 대머리가 잘생겼으면 머리카락있었으면 더잘생겼어 이것들아~~~~
화장안하고 머리 투블럭했다고 잘린 여알바랑 똑같은 상황인것 같어요.
난 원형탈모 있는 종업원이 서빙하는 레스토랑에는 안갈꺼야. 왠지 나를 우습게보는거같잖아? 신체적 결함이 있는 사람에게는 누구도 서비스받고싶어하지 않는다고. 눈이 하나 없어서 흉하거나 치아가 다 무너진 사람의 미소를 보고싶지 않아.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닌건 아는데, 그냥 싫다고. 혐오스러워. 대머리도 그런 부류에 속하지. 채용하건 안하건 상관없는데 내게 단 한번이라도 그런 이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면 그들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의도와는 상관없이, 고용주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난 거기에 내 돈을 쓰지 않을거야. 단 한푼도.
그냥 내가 싫다는거고 내가 기분나쁘다는거니까 누구도 내게 정의로운 선택을 강요할수는 없어. 미래에 내 자식이 장애가 있는 선생에게 가르침을 받기를 원하지도 않고. 액취증이 있는 사람은 피하고싶고 말이 어눌한 지적장애인과 대화를 나누고싶지 않아. 사시인 사람과 눈을 마주하는건 불편하고 대머리인 연인을 자랑스럽게 소개할 일은 절대로 없어. 나의 가치관, 나의 삶, 나의 이미지에 걸맞는 서비스와 인연과 행동을 취하고싶은것 뿐이야. 그들이 잘못이 없다는건 알지만, 이건 정치적 사상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것과 같은거야. 성적 취향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 ㅅㅅ 얘기를 하지 않는것과 같은거고, 종교가 다른 사람들에게 억지로 종교 이야기를 듣기를 거부하는것과 같은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