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네의 인성을 잘 보여준 장면이다. 그런데 왜 굳이 발로 찬걸까?
먼저, 안티의 인간 디자인은 SG 로디머스에서 따왔다는걸 염두해두자. SG 로디머스는 G1 스타스크림마냥 어당리를 외치며 리더 통수치려고 하지만 리더에게 들켜 조인트까인다. 그리고...
로디머스에 의해 발로 차여(?) 떨어지는 옵티머스. 그는 자신을 오토봇의 리더라며 '로디머스 프라임'이라고 칭한다.
로디머스는 디셉티콘 시티 공방전에서 부대를 이끌고 활약을 한다. 옵대장이 위기에 쳐해서 도와달라고 소리 치지만 로디머스는 대답만 하고 씹고, 총을 옵대장이 있는 곳에 겨눠 쏘아 리타이어 시킨다.
그리고 자신이 권좌에 올라 리더가 된다.
SG 오마쥬 전개로 간다면 안티가 언제 통수때릴지 모르니까 그럴수도 있다.
널부황인줄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