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개발
- 그냥 이론 화폐, 특별한 가치는 없음.
2. 최초의 현물화 - 피자 데이
- 한 용자가 비트코인을 줄테니 피자를 보내달라했고 다른 용자가 그 비트코인을 받고 피자를 대신 주문해줌. 이때부터 현금 대체 수단의 가능성이 거론되기 시작
3. 블랙 마켓의 현금 대체 수단
- 송금 수수료가 높으나 현금 세탁 비용보다 낮아 블랙 마켓에서 활용됨.
4. 중앙화된 거래소 등장
- 송금 수수료가 높고 거래 속도가 느다는 점에 착안하여 블록체인(계좌간의 거래) 대신 거래소 내부 장부로 대체하여 거래 속도를 높이고 거래소가 수수료로 받음.
5. 새로운 범죄(랜섬웨어)의 등장과 자금 유입
- 완전한 전산화가 가능하고 환전이 용이하다는 것을 이용해 랜섬웨어라는 새로운 형태의 범죄가 발생함.
- 랜섬웨어는 불특정다수에게 가상화폐에 대한 수요를 강제로 발생시킴.
6. 버블의 시작
- 랜섬웨어가 조단위의 대규모 피해를 입히면서 가상화폐에 조단위의 금액이 급격하게 유입됨.
- 이로인해 가상화폐는 계속 가격이 오르게 됨.
7. 호구잡이의 시작
- 가상화폐가 계속 오를 것이라는 선동이 시작됨. 다수의 거래소들이 생겨나면서 접근성이 높아짐.
- 덕분에 지속적으로 사람을 끌어들여 투기성 자금이 유입됨.
- 주선동 문구는 낮은 수수료, 빠른 거래, 빠른 환전. 사실 이건 전부 4.로 얻은 것이지 블록체인 장점이 아니다. 느려터지고 비싸도 안정적인게 블록체인의 장점.
8. 버블의 심화
- 랜섬웨어 사태가 안정화됨. 국제적 망 감시(No More Ransom)가 체계화되면서 블랙 마켓에서의 현금 대체 수단으로서도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
- 투기성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가격을 유지함.
9. 폭락의 시작
- 은닉 자금으로서 가치가 떨어지고 환치기 방법으로 사용됨으로써 국가의 제재를 받기 시작함.
10. 탈중앙화된 거래소 등장
- 느려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수수료가 수요와 공급에 따라 조절됨.
11. 버블의 끝. 기존 중앙화된 거래소의 좌충수
- 새로운 유형의 거래소 등장에 통화 유출을 우려한 한 대형 거래소가 가상화폐 출금 수수료를 몇배로 높임.
거래소 보유분의 가상화폐가 송금 수수료가 몇배로 뛴 것이나 다름 없게 되었고 수수료가 낮은 현금의 수요가 급증함.
결국 정리하자면
1. 소위 말하는 가상화폐의 장점 (낮은 수수료, 빠른 거래, 빠른 환전)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건 중앙화된 거래소가 만들어낸 허상이다.
2. 초기에 가상화폐가 꾸준히 올랐던 이유는 사이버 범죄로 인한 자금 유입 때문이다.
3. 후기에 가상화폐가 급격히 올랐던 이유는 투기로 인한 자금 유입 때문이다.
4. 현재 유라시아 경찰들이 연합해서 감시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사이버 범죄는 힘들다. 즉 더 이상 자금 유입이 보장되지 않는다.
5. 사실상 가상화폐는 4차 산업 혁명이 아니라 4차 산업범죄 혁명이었다. (물리적 연결고리가 없는 완전히 전산화된 범죄)
만약 블록체인 관련으로 돈을 투자하고 싶다면 자산이 완전히 전산화될 수 있는 분야를 택하는 것이 옳고
아직도 가상화폐에 미련이 있다면 다크코인 계열을 택하는 것이 좋다.
뉴턴 : 아 주식에 손대지 말걸
이과충들이 왜 이과충인지 다시 알게된 사건이지.. 걔들은 경제관여하면안됨.
뭐ㅋㅋㅋㅋ? 알아서 투기하게 냅두고 잘 거래하게 냅두면 세계 통화를 대체하게 될거라고? ㅋㅋㅋㅋㅋ 지1랄
제 정신인 이과충이면 선동 문구에서 잘못된거 알고 거름.
보통 이과 흑화 테크가 "이런 개소릴 해도 쟤네가 믿네?"로 시작하거든 거기서 각성하면 기술 사기꾼이 되는거지.
하루마루
뉴턴 : 아 주식에 손대지 말걸
아니거든 ㅡㅡ 대부분은 체인블럭 구현 사례일뿐 가상화폐는 화폐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함;;; 단지 투자한 해들이 희망회로를 과하게 돌린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