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의 평범한 직장인이 퇴근길 횡단보도를 걷다가
신호를 잘못 본 39살 화물차 기사가 모는 차에
19살 여고생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함
하지만 눈을 떠보니 나는 다친 곳 없이 멀쩡했고
여고생과 화물차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짐
헛것이었나보다 하고 집으로 귀가하고 잤는데
다음날 여고생의 몸으로 깨어남
하지만 청년의 자유의지로 움직일 수 있었고
마음속에서 여고생이 어떻게 저떻게 하라고 말해서
힘겹게 하와와 여고생 라이프를 보낸 뒤 다시 잠들었는데
다음날 화물기사의 몸으로 깨어남;;
이때는 또 아조시가 궁극의 상하차 비법을 알려주며
가까스로 힘들게 살아가는 1인 3역 아홉수 소설 써보려는데 어때?
니가 쓰면서 느낀점을 한 줄로 정리해볼래
이쪽 업계는 이미 레드오션이라 졷망할것이다
이 한 줄이 저 위에 있는 거보다 10배쯤 재밌어보임
마마~우우우우~
자를 죽여버린 테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당겨버린 데샤앗~
쓸데없이 복잡하다고 재밌는것도 아니고 필력없이 쓰다 망하기 딱 좋아보이는데
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