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oter.net/archives/35394
‘파이어릿 ISP'(Pirate ISP)란 이름이 붙은 이 서비스는 해적당 이념에 찬동하는 고객들을 위한 초고속 통신망이다. 이용자는 모두 익명으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서버엔 어떠한 로그 기록도 남지 않는다. CEO는 경제학도이면서 스웨덴 해적당의 오랜 당원인 구스타프 니퍼(Gustav Nipe)가 맡았다.
그는 NRLI.tv와 가진 인터뷰에서 “파이어릿 ISP는 스웨덴 정부의 어떠한 모니터링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정부가 모니터링이나 로그 기록을 남기려는 시도를 하게 되면 법적 논란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정책 당국을 향해 경고장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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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해적당 서버 이용하면 로그기록도 안남긴단다.
제2 우마루 생각하는 후계자들은 스웨덴 서버도 고려해보삼.
스웨덴 해적당 우마루2 지원시작?
그러고보니까 예전에 해적당에서 "EU에서 돈 퍼발라가면서 복돌이의 나쁜점을 연구해라 해서 결과물 나왔는데 '어..글쎼요..블록버스터 영화정도는 뺴면 영향이 있다고는 못하겠는데요?' 라는거 왜 숨기냐!!" 라면서 폭로했다고 들었는데
그거 신뢰성이 있다고 할수도 없는게 복돌이가 매출에 영향이 안간다는걸 조사하기 위해 잡은 기준점도 없고. 정말 복돌이가 매출에 영향이 안간다면 최소한 비슷한 품질의 게임의 전작과 후속작이 복돌이 될때랑 안될때를 비교하는식으로 해야지 신뢰성을 가지는데 EU보고서엔 그런게 없음. 그런데 그거 보고 신나서 복돌이들은 시장에 전혀 영향 안준다! 하고 돌아다니더라
그런게 없다는 말은 해당 보고서 원본을 봤단 말? 영어로 된 장문의 보고서에 진짜 그렇게 나오디? 요약된 기사 말구!
글쎄... 걔네가 어디 멍청이들에게 돈을 뿌리려고 연구용역을 준게 아니라면 걔네도 나름 짱구를 굴려가면서 정하려고 헀을텐데.. 그게 안된다는건 애초부터 복돌이가 얼마나 해를 끼치는지 알 도리가 없다는거지. 뭐 현대 법치국가에선 그러면 무죄인거고.
복돌이가 얼마나 해를 끼치는지 알 수 는 없지만. 그렇다고 복돌이가 EU보고서처럼 판매량에 영향을 안준다는 것도 확실히 알수가 없다는거라. 그러니 사람들이 EU보고서 하나 가지고선 복돌 되더라도 어자피 그거 실제 판매량에 영향안준다! 는 신뢰성이 없다는거
끼친다는 증거도 없으면 서로 할말 없는거지 뭐.. 그래서 딱히 복돌이에게 뭐라고 할말이 없더라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적어도 게임사들은 복돌이 막으려고 필사적이지. 게임사와 콘솔게임사 모두 복돌이 막으려고 필사적이고 복돌하지 말라고 하는데.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복돌이들에게 할말을 못하는건 아님.
뭐 내가 게임사는 아니니까 하기사 요즘 게임사들 내놓는 똥들 보면 오히려 게임사를 욕하고 싶어지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