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가지고 돈 많은 유튜버가 배부른 고민 한다. 라고 생각은 하지 말아줬으면 함
사막에서 광산 열차 타고 횡단함
잘 곳 없어서 폐허에서 노숙함
걍 빠니보틀 컨텐츠가 자기가 하고 싶은, 가고 싶은 버킷리스트 실천이라
가고 싶은 곳 가고 여건이 안 되면 노숙이라도 한다. 라는 야매식 여행기임.
여행 기간이 한달이 넘을 수 잇고 심하면 반년 프로젝트도 함.
인프라 안 좋은 곳은 당연지사며 치안 개판인 곳도 자주 들름.
인종차별 뭐 매번 당하고 물품 도둑 맞기도 하고 사기도 당하고 그냥 찐 야생 여행기
문제는 이 컨텐츠로 커온 유튜브고 인기의 요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이를 꾸밈없이 보여주는 것 때문임.
이런 컨텐츠를 하고 있는데 여친을 어떻게 사귐?
같이 가달라 함? 저 힘든 곳을? 기다려 달라함? 한달 넘는 여행을?
이와중에 광고도 받고 여러 유튜브에 얼굴도 팔리고 공중파도 나가다서 인지도도 쌓아버리니
돈 노리고 들이대는 여자도 생김
여친 못 사귈지도 모른다가 진짜라는 거.
그렇다고 자신의 꿈이기도 한 여행하면서 남들과 이 즐거움을 공유하기. 이걸 포기하면 주객전도가 되어버림.
그러니까 저런 말을 하는거고.
나쁜 짓 한 유튜버도 아닌데 지레짐작해서 참 배부른 고민한다. 라며 까진 말자
애초에 저거 좀 예전에 했던 얘기 아닌가
사람이 애매하게 유명해지면 그걸 뜯어먹으려는 피라니아들이 몰리지
다 각자의 고충이 있는 법이지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행동 : 커뮤에 공감 해줘 글 올리기
이래서 빠니도 곽튜브도 공중파로 가는건가
애초에 저거 좀 예전에 했던 얘기 아닌가
TV출연도 제법 늘어서 인지도는 몇년 사이 확 늘긴했지 광고도 찍었던데
이래서 빠니도 곽튜브도 공중파로 가는건가
사람이 애매하게 유명해지면 그걸 뜯어먹으려는 피라니아들이 몰리지
다 각자의 고충이 있는 법이지
가장 좋은게 빠니보틀처럼 행동해주는 여자인데 그런 여자 찾기도 힘듬..없을지도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직업 특성상 힘들다는 소리군
본인의 고민은 풀기 어려운 일이지만 남들의 고충은 쉽게 생각 하는 사람이 많아
배부른 소리 취급 하는데, 오늘 저녁 캐비어를 곁들인 푸아그라를 먹을지 스테이크를 먹을지 고민하는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동급 취급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
평생 뭘 못할거라는 확신이 들면 그거만큼 절망스러운 것도 없음
비슷한 사정인 곽튜브는 여자 열심히 만나는거같던데.... 성공여부는 둘째치고
곽튜브는 빠니랑 다르게 가는 곳이 그나마 관광 코스라고 부를만한 곳이라 그런 듯. 이번에 빠니는 남극 갔다온 거 보면 애가 좀 가는 곳이 험해
그렇다고 빠니가 안 만나는 것도 아님. 유튜브하기 전까지 모쏠이었는데 이후에 사귀었다가 헤어졌다고 본인이 말했었음 애초에 첫짤 자체가 꽤 시간이 지난 거라ㅋㅋ
근데 다른곳도 아니고 유게에서라면 배부른소리라는 말 나오는건 어쩔수 없긴 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행동 : 커뮤에 공감 해줘 글 올리기
여친 사귀는걸 너무 어렵게 의미를 두고 생각하는 거 같음 걍 사람 만나는 건데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하고 어떻게 연인이 되냐?
우선 만나고 만나보면 맞춰가는 거지 첨부터 뭔 퍼텍트를 원해 어차피 만나개 헤어지고 반복하는 과정이지 왜 첫판부터 엔딩까지 생각하냐 말이지
이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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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543747808
이게 마즘 이래저래 골때리지
루리웹-7543747808
돈 때문에 들러붙는거 알고도 만나는거 or 애초에 이럴려고 돈번건다 마인드면 카사노바 찍겠지만 진짜사랑? 원하면 그런 고충 있을법하지
빠니보틀이 직접 얘기하는 거 보면 모쏠 기간도 길고 이성에 대한 내성도 별로 안 쎈 걸 본인이 알아서 더 극도로 조심하는 것도 있는 것 같더라
근데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일 하는건데, 저런걸로 투덜대는걸 보고 '힘들겠구나 위로추' 하는게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지.
위로하는게 힘들어도 최소한 뭐 자기 나름의 고충이 있겠구나. ㅅㄱ 하고 무심한 반응 정도여야지. 무작정 자기 뇌내 소설 돌려서 악담 하는 건 아니지. 그마저도 알고 까면 몰라도 지레짐작 해버린다는게 잘못임.
매일매일 생활비에 쫒기고 삶에 쫒겨서 이성은 고가하고 돈 조차도 없는 사람들 천지인데서 저런거 올려봐야 배부르다 소리 밖에 더 듣나
예전에는 저렇게 말할텐데 요즘은 공중파도 나오니 뭐
키워드가 '여행'이라서 그래보이는거 같기도 한데, 마냥 편하게만 다니냐면 그건 또 아닌거같은 느낌
사람아 잘되면 사기꾼 존나 꼬임
지가 알아서 잘 하겠지 저렇게 유명한 유투버인데 뭔 저게 고민이라고 저런 영상 올리는것도 웃기고 저거에 공감해주는것도 웃기고 ㅋㅋㅋ
빠니보틀을 태계일주로 알게됐는데 매번 웃겨서 이런 생각 한다는줄도 몰랐네 애초에 방송에서 말은 그렇게하고 만나는 여자나 여친 있는 사람이 좀 있다보니 빠니쯤이면 있을거라 생각했지
알아서 하겠지 뭐
걍 긁히지 말고 내비둬. 저 자리에 서본 것도 아니고. 본인이 하기 힘들다고 하는걸 뭐 억지로 연 이어줄 거 아니잖아. 내 연 만드는것도 힘든데.
모르지 좋은 사람 만날수도있지
그렇구나 해야지 솔까 남이 뭐라해서 해결되는 상황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