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 한국에서 혼인율 곤두박질 치고있는 이유.jpg
나라라슛돌이
추천 72
조회 14956
날짜 12:22
|
사유리엉덩이성애자
추천 65
조회 5504
날짜 11:55
|
퇴근시간3분전들어온업무
추천 73
조회 9293
날짜 11:16
|
사유리엉덩이성애자
추천 42
조회 9819
날짜 11:08
|
루리웹-2432223941
추천 54
조회 11241
날짜 08:08
|
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추천 56
조회 6979
날짜 00:48
|
루리웹-3971299469
추천 51
조회 12792
날짜 2024.06.24
|
happy7park
추천 82
조회 6900
날짜 2024.06.24
|
죄수번호-2853471759
추천 103
조회 15317
날짜 2024.06.24
|
루리웹-1062035810
추천 67
조회 15177
날짜 2024.06.24
|
동갈라
추천 123
조회 8586
날짜 2024.06.24
|
Angurvadel(PC유저)
추천 3
조회 152
날짜 2024.06.24
|
고장난파파샤
추천 51
조회 10341
날짜 2024.06.24
|
목포는항구다요
추천 48
조회 6071
날짜 2024.06.23
|
루리웹-7384533734
추천 29
조회 3062
날짜 2024.06.23
|
버선장수정코코
추천 48
조회 5574
날짜 2024.06.23
|
291838
추천 68
조회 9655
날짜 2024.06.23
|
피구라인형
추천 4
조회 221
날짜 2024.06.23
|
상계주공5단지
추천 40
조회 4255
날짜 2024.06.22
|
사과팝니다
추천 137
조회 10492
날짜 2024.06.22
|
쿠로카와 츠바키
추천 5
조회 226
날짜 2024.06.21
|
빌리져
추천 96
조회 9614
날짜 2024.06.21
|
chi프틴
추천 327
조회 9620
날짜 2024.06.21
|
우리가돈이없지
추천 115
조회 37099
날짜 2024.06.21
|
피곤한학미코
추천 228
조회 11187
날짜 2024.06.21
|
쓰레기&렉카 수입상
추천 2
조회 133
날짜 2024.06.21
|
존경받는친구아닌자
추천 4
조회 210
날짜 2024.06.21
|
쓰레기&렉카 수입상
추천 0
조회 146
날짜 2024.06.21
|
사회도 사회인데 본인들도 날서있다는 걸 자각하긴 해야함
사람들이 다 화가나있음
지 인생 ↗같다고 남 인생까지 끌어내리려는 ㅂㅅ들이 너무 많아
사회 처음나갔을때 놀랐지 사회초년생이라서 좀 봐줄줄알았는데 모르는거 물어봤다고 존나 화내는사람들이 많음 세상이 은근 냉혹하더라
사실) 별로 놀랍지도 않지만 벌레지분이 8할은 된다
답은 등선 뿐이다
문득 생각하건데 한국사회가 선협세계관과 사고방식이 비슷해지고 있는거 같음
중국에서 선협물 유행하고 있는것도 우리나라 사회문제들이 중국에선 초고속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지.
나는 반대라고봄 증가해서 유행하는게 아니라 유행하는 사회니까 증가하는듯
말 니키미나즈
상식이 없는 사회 근데 이게 전세계 트렌드야
사회도 사회인데 본인들도 날서있다는 걸 자각하긴 해야함
이 원인은 놀랍게도 20년전부터 이야기 되어왔음. "경쟁의 심화" 그게 원인임. 점점 격차 사회가 심화되면서 사람들 사이가 더욱 팍팍해짐. 그렇게 되니깐 타인의 행동에 대해 관용이 없어져 저렇게 되어 버린 거임.
어릴때부터 자신의 성공을 위해 남을 짓밟는 것만 배운 사람들이 성인이 되었으니 사회 전체가 삭막해지는 건 당연한듯.
사람들이 다 화가나있음
와 도로 위 양보 없음 에서 무릎을 탁 쳤따 진짜로 없음...
지 인생 ↗같다고 남 인생까지 끌어내리려는 ㅂㅅ들이 너무 많아
상호신뢰와 배려라는 사회적 자산이 무너졌음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던데 돈때문인줄 알어 돈에 미친나라
ㅋㅋㅋㅋㅋ 당장 이 글에도 돈만 있으면 문제가 해결될 것 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이 막 나와....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게 돈이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문제인것 같은디...
다들 분노에 차 있다
다들 자아가 너무 비대해졌어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모든 가치를 금전적으로 환산하는 버릇이 꽤 영향을 준 것 같다는 인상이 있음
억압된 자아가해방되서 날뛰는거지 전체주의로 살아온 기간이 길었으니 필연적이었음
명예와 도덕과 같은 무형적 가치가 돈과 자본 앞에서 가치가 쓰레기가 되어버렸음 모든게 돈에 의해 좌우되고 인생에 있어 물질적 풍요가 최우선시 되는 사회가 지금임 옛날 처럼 불편한 부채 관계 보다는 깔끔하게 경쟁해서 남들보다 위에서고 그걸로 돋보이고 싶은거지 당장에 돈 없으면 친구도 없다는데
결국 공동체 해체 현상이지. ㅎㅎ 가정만 붕괴되고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아예 타인과 무리짓는 방법 자체를 상실해가는 중임.
사실) 별로 놀랍지도 않지만 벌레지분이 8할은 된다
월요일 부터 또 시작이군
비교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음
사회 처음나갔을때 놀랐지 사회초년생이라서 좀 봐줄줄알았는데 모르는거 물어봤다고 존나 화내는사람들이 많음 세상이 은근 냉혹하더라
ㄷㄷ...너무하네
dmgpkdm
나이 처먹을대로 처먹은놈이 지 일하기싫다고 다른회사 젊은사람에게 떠넘길려고하고 기 싸움 할려하고 뭐라하니까 갑질한다고하고 ㅅㅂ ㅋㅋㅋㅋㅋ
XX하면 XX 해줄게요 -> 내가 언제?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8517563
소통의 욕망으로 인터넷을 통해 대리만족 하려 하지만 거기서 관심몰이 수단으로, 남과 공감대 형성에 더 자극적이고 유리한 게 '비판등 부정적 감성'이란 걸 악플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 잘 아니까. 자신이 아는 것 등을 뽐내서 사람들에게 관심 한번 더 받고 추앙받고 싶다 사회적 욕구 또한 보통은 무언가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혐오하고 부정적 감정을 선동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지. 당장 블루아카 애니 가지고 '내가 애니 전문가인데, 제법 오래 봐왔는데'라는 사람들 봐바. ㅋㅋ
대 혐오의 시대임 ㄹㅇ 호구같이 살라는건 아니지만 걍 너무 과해 뭐만 하면 조롱 비난 훈수
호구가 안 되려고 날 세우고 사는거보다 어느정도 내려놓고 호구소리 듣는게 마음이 편해 어느정도 잣대는 자기가 어디까지 내려놓을수 있는지로 정해야하지만..
불교는 내려놓으라 하고, 타인에게 다가가기 위해선 바보가 되라는 그런 가르침 같은 거 말로만 '좋다~'하지 사실 그걸 진짜로 따르려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고. ㅎㅎ
여기도 다를바 없지 않나? 다자녀가 가난하지만 오순도순 잘 사는 방송 짤 올라오면 입이 댓발로 튀어나와서 가난하면서 애를 왜 낳아 하면서 인생훈수질하던 곳 하긴 보면 어느 커뮤니티든 다 그러긴 하더라. 방송부터 그저 여과없이 커뮤니티 혐오글 퍼와서 팩트체크없이 뉴스시간대에 내보내고 남일에 훈수두고 자기 손해는 1도 있어서는 안되고 유머게시판에서 웃을 글 보다는 시사글 혐오글 올라오고 입맛에 맞으면 추천 우르르 박히고
내생각이지만 위에 예로나온 운전 양보같은거를 생각하면 한대 넣어줘서 내가 신호 안걸릴거 걸리고, 결국 집에 늦게갈수도 있어. 근데 집에 그렇게 빨리가서 뭐하는데?를 생각하면 그 5분 10분을 내가 가치있게 쓰지 않더라. 쉬는시간 10분동안 회복하는거보다 안 끼워주려고 운전하면서 쓰는 신경이 더 피곤한거도 크니까 무대포로 사고날정도로 운전하는거 아니면 뭐 먼저 가세요 하고 그시간에 노래 틀어놓고 이동식 노래방이나 하면서 집에서 못하는거 하는게 좋더라고. 근데 인터넷에서 태클거는건 이상하게 안 참아지더라 ㅎㅎ
ㅎㅎ 서로가 원칙대로 하면 모두가 이익일테지만, 그걸 알면서도 그러지 못하고 당장 내 피해의식이 중요한 운전습관으로 빗대니 이해가 잘 되네.
뭐 얼마나 급하고 ㅈㄹ 났길래 매번 볼때마다 그 ㅈㄹ하는 차가 있었는데 화물차랑 충돌할뻔한 뒤로 고쳐지더라고? ㅎㅎㅎ
현대야말로 진정한 야만의 시대가 아닌지
배달음식에 머리카락 나오면 당연히 컴플레인걸만한거아냐? ㅋㅋㅋ
미디어의 문제가 제일큼
그냥 모든걸 이득, 손해로만 보니 결혼도 손해, 애키우는것도 손해 판단을 내리는거지
근데 경력쌓으려 중소가면~ 이건 팩트긴해 ㅋㅋㅋ 인정ㅈ도안해주던데
서울 경기 밖 기업에서의 경력은 인정 안해주더라 보통
큰곳은 다 중고신입을 원하니.. 이정도는 채용시 참고는 하긴할껄 대신 면접때 아는거 많은것 처럼 입을 잘털어야함
혐오의 시대
그냥 돈이 없어서 그런거야 돈 많으면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있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과 여유만 있으면 뭐든 함. 이성간의 교제던 뭐던. 돈도 없고 여유도 없으니 자기 살기 바쁜거지. 차라리 최악으로 넘어가서 미래도 없어서 인도나 후진국 꼴 나면 몰라도 한국은 딱 이정도면 나 혼자쯤은 살아볼만하다. 하는 어중간한 선에 걸쳐있는 상태니까
갈등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돈이 없고 여유가 안 생겨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다른 방향으로 해소하는거지. 그게 쌓이고 피해가 가는거고
또 돈 ㅋ
매년 돈의 가치는 경제 성장률 만큼 복리로 떨어지는데 임금은 그대로니까 생활수준이 갈수록 떨어지는건 사실임
설문조사 1위가 돈문제인거 보면 영향은 있는게 맞긴하지...
이 논리대로면 부자들은 여유와 자신감이 가득해야하는데 누가봐도 고소득에 어디가서 선생님소리듣는사람이 우울증에 한순간 자/살하는거보면 꼭 돈이 문제는 아냐..
완전히 부정할수는 없는 말이긴 함. 하지만 주변에 돈 많은 새끼들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걸 알거임. 내가 전세로 살던 집 주인 새끼는 집이 몇채나 있으면거 맨날 돈 없다고 장징거리면서 나 한테 줘야하는 돈 안 줄려고 ㅂㅅ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살았음. 돈 많다고 반드시 여유롭게 행동하는 것도 아니고 돈 없다고 각박하게 사는 것도 아님. 하나의 요소임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가정 중요하고 큰 요소는 아닌 것 같음
'돈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리라' 이 또한 모든 게 금전 손익으로 환산되는 '물질만능주의' 가장 본문 같은 현상에 깊게 빠진 사람들이 문제를 비판하는 것도 재미있어.
'돈, 돈이다! 아무튼 모두가 일하지 않아도 유행 따라 쓸 거 다 쓰고, 주말마다 여행과 외식 당연히 하는 그런 아쉬움 없는 돈이 없어서 애도 안 낳고 타인과 교류 안 하고 불행한 거다!' 음, 우리 보다는 상황 나은 선진국의 서민들 사는 삶을 보면 과연 그렇게 '돈, 돈, 돈, 오로지 마음껏 쓰지 못하는 돈이 문제다'할 수 있을까?
니네 집주인 돈읍는거 맞다 집이 몇채나 있는데 죄다 갭투자 돌려막기겠지 그러니까 현금 흐름 개박살 난거고 ㅋㅋㅋㅋ언능 집주인 한강가버리면 좋겠다
이건 한마디 하고싶은게 돈이 행복의 필수요건이 아니란건 맞는데 금전적으로 힘들면 불행과 우울이 따라오긴 해서
나이떄문인지 시대가 변한건지 존나 화가 많긴해
난 아니야... 결정사 통계만 봐도 죄다 고소득 전문직만 원하더만...
근데 통계상으론 뚝 떨어지는게 현실이니깐 저건 걍 주변지인들 운이 좋다고봐야지
그 통계가 박살나서 인구절벽이니 나라 소멸이라 호들갑인 건데..
결정사 내부고객 대상으로 한 통계인거면 결정사 고객들의 특성도 생각해봐야함. 그 사람들이 왜 결정사까지 오게됐을까?
결정사 통계에서 하위 티어 나오는 친구들이 결혼했어.. 결정사는 상위티어만 간다고 봐야..
그렇다고 하기엔 내 주변의 기혼자들 특성을 보면 다 나보다 더 잘벌던지 금수저들이라...
결정사는 상위 20% 이상 기준에서 결혼한다고 봐야하고 나머지 80%는 돈 보다 다른 걸 보면서 결혼하는 거지 뭐. 으렵다 어려워!
내 주변 기혼자들도 원래 집안이 살만해서 여유로운 사람이나 고소득자밖에 없음 ㅋㅋㅋㅋㅋ
내가 원천징수 5500나오는데 최하등급 받음 중위기준으로 20~30퍼 쯤 나오는뎅
펨코댓글 ㅋㅋㅋ 벌레 사이트에서 정상적인 반응을 기대하는게 멍청한 일 아닌기? ㅋㅋㅋ
최근에 이거 엄청 공감되더라... 나부터라도 좀 참고살아야지
온갖 진상 썰들도 보면 단 하나라도 손해보고싶지 않고, 타인에게 피해를 줘서라도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고 싶다는 기본 가치관이 너무도 잘 보임.
먹고 살기 힘들어져서 그래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하잖아 내가 버는게 많거나 가진게 많으면, 상대가 좀 지랄맞아도 그러려니 넘길 수 있는데 내가 힘들면 그게 어렵거든
팩트로 따지면 현대 사람들은 별로 힘든 건 아니지. 진짜 힘들었으면 '남들만큼 해외여행부터 맛집탐방에 줄을 잇는 배달마냥 누릴 거 다 누리고..'그런 식의 발상이 안 되는지라.
루리웹-6766109822
결국 그 때도 그냥 몰랐던 것 뿐이지 내가 바닥 기어다닐 동안 천상에서 호의호식 하던 사람들은 똑같이 존재했고 달라진건 내가 그걸 아냐 모르냐 차이 뿐인데 그럼 내가 그걸 알게 된게 문제라고 보는게 맞는게 아니라 그런 격차사회가 지속되고 있는걸 문제라고 봐야 하는게 아닐까? 괜히 노예들이 빨간약 먹어서 사회가 이모양 이 꼴이라고 할 게 아니라 너도나도 격차를 알게 됐으니 줄일 방법을 찾았어야지
분노 더 큰 분노!
난 그러려니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나한테 그렇지 않아 ㅠ 나만 상처받아
근데 90년대 이혼률 급증한거 보면... 결혼생활의 안좋은점을 학습하고 자란게 바로 우리들임 그러니 손해만 본다고 생각해서 안하는거지
걍 인류가 저렇게 발전되고 있는거 같음 누구 한명 메달아서 창으로 찌르고 부활 시키기 전 까진 방법 없을거야
광기의 시대지 다 힘든 시댄데 굳이 남녀 가르고 세대 가르고 뭐 가르고 또 뭐 가르고 자기만 제일 힘들다는 피해의식속에 갇혀 삼
난 좀 다르게 봐 커뮤야 저렇지만 현실은 대부분 서로 둥가둥가함. 단지 그냥 대학생때부터 대출을 업고 살게 하는 경제적 원인이 너무 크다봄. 젊은이들에게 현재를 살기위해 미래를 너무 희생시켜서 결국 미래를 못보게 된 거 같아
하지만 인간은 한자 모양 처럼 서로가 지탱해야 경쟁력을 가지게 만들어진 종이라서, 소통과 교류 없인 인간관계 단절로 정신이 훼까닥 제법 망가지는지라... 앞으로 갈수록 군중 속의 고독과 소외(독거노인? 결혼을 안 했기에 노후 인간관계 파탄은 십중팔구고, 후대보다 수도 많으니)문제가 심각해지고, 미국 처럼 어디 정신병원 치료도 아니고 그저 자기 속내 털어놓을 뿐인 상담사에게 거액을 내면서 그걸 당연한드 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될 거 같다.
오지 않을 걱정이긴 하지만 돈이 없어 만약 아이가 생겨도 내 아이를 지켜줄 자신이 없어.
사랑이 완전히 식어버린 사회
어째 이친구는 이런것만 올리냐
사실 저런 혐오보다는 그냥 요즘 세대가 결혼을 꼭 할필요 없다고 느끼는게 큰거 같음 내 주위에 연애만 10년한 사람도 나올정도
난 그냥 돈이 없어서 처음부터 포기했어... 지금은 어찌어찌 해서 성남 분당에 전세 얻어 살지만, 결혼하게 되면 (같은 금액으로 보면) 최소한 경기광주로 나가지 않으면 불가능해보여서...
근데 솔직히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가 혼인 출산율에 뭐 대단한 영향이나 줄까 싶음 그 보다도 돈돈돈돈이지...
전통적인 가치관이 무너졌는데 새로운 가치관이 수립 되지 않아서 그 빈 공간을 증오로 채우고 있음 이러다간 정말 공멸 밖에 없을지도
월요일 아침부터 시작이구만
관용성 없어지는게 사회화의 기본이 되버린 시대임. 호구가 됐을때 대비책이 전혀 없는 요상한 사회라서 알아서 선을 잘 그어야되버려서 그만...
ㄹㅇ 호구되면 보통은 주고 받는 식이었는데 이젠 그게 없고 법치는 그걸 보장을 못해주니까 그냥 의미없는 퍼주기만 됨
난 내가 결혼식을 안 해서.......그냥 축의금은 내가 이 사람을 축하하는 거다 하고 냄. 돌려받을 수단이 없어서 아예 돌려 받는 다는 생각을 안 함.
난 장례식으로 돌려받을 생각을 하고 있음
와우.......
"북으로"들이 사람들 먹고살기 퍽퍽하게 만들었고 진짜 죽지만 않을만큼으로 사회유지하게 되었는데 원래 자원이 많았거나 개인이 많이 뛰어나거나 운이 좋은 몇몇만 살만한 나라가 되었으니 지금의 혼인율 출산율 등 미래에 대해 점쳐볼 수 있는 예측지수들이 곤두박질 치는건 아주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생각함.
지금 월급의 몇배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옮길 뻔했다가 외부적인 이유로 꼬여서 못가게 되었는데 옮길 수 있으려나 예상했을 당시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이, '와 이 정도면 결혼해도 되겠는데?' 였음. 이직 좌절되고 나서는 또 자연스럽게 결혼은 커녕 연애생각도 사라짐.
전통적인 가치관이 무너지면서 사회전체에 공동체와 개인간의 신용이 사라짐 그렇게 된지가 벌써 20년임
이미 이 글에도 비추 찍힌거 보면 '이런 글이 내눈에 띄었다'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분노 표출하고 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단순 돈문제라고 퉁치기에는 우리나라가 또 그렇게 못사는 나라가 아니라는거지.. 다른지분도 클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