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시대 말 청나라와 백두산 인근 지역에 관해 영토문제로 이야기가 오간 적이 있었음
2. 그러던 중 일본이 조선을 침략해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었고
1909년에 일본은 조선의 동의 없이 청나라와 간도 협약을 맺게 됌
그 내용은 양 국경을 두만강 지류중 하나인 석을수를 기준으로 국경을 나눈다였고
백두산은 조선 영토에 포함되지 않았음
3. 한국전쟁으로 분단된 후 1962년 북한은 중국과 조중 변계 조약을 맺고
국경선을 두만강 최상단 지류인 홍토수를 기준으로 하게 됌
그로 인해 백두산 천지 54.5%가 북한 영토로 들어오게 됌
4. 이 조약은 기밀이었고 1999년이 되어서야 밝혀지게 된다
1줄요약
일본이 팔아버린 백두산 북한이 절 반 되찾아 옴
간첩신고는 111
사실 그것도 저우언라이 아니었으면 힘들었지
저 때 한창 북한이 소련 중국 줄타기 하던 시절이라 사회주의권 내에서 나름 엣헴하고 다님
영산은 한자가 靈山령산 이라서 북한식으로 할 때, 령산으로 하면 되지만 역시는 한자가 亦是역시라서 북한식으로 해도, 역시임 두음법칙 유머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가끔 보면 기초 한자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중고등학교 한자 교육은 언제부터 사라진거야?
력시 민족의 령산
나 한자 배울 때도 역시의 역은 안 배운 거 같은데
역시 도무지 도대체 어차피 무진장 다 한자임 ㅋㅋㅋㅋ
탱크맨이 나오는 천안문 사태는 2차. 저우언라이가 죽고나서 터진 천안문은 1차로 구분함.
주동한게 아니라 저우언라이 죽고 나서 그 장례식 때문에 사람들 모이고 거기서 천안문 사태로 발전됨
고구려/발해사도 우리 거라고 했던 양반도 이 양반이고, 6.25 중공군 참전도 반대했었던 양반이고, 이 양반 때문에 천안문이 터졌던 거까지 생각하면 참 미묘한 인물임.
력시 민족의 령산
간첩신고는 111
아니메점원
영산은 한자가 靈山령산 이라서 북한식으로 할 때, 령산으로 하면 되지만 역시는 한자가 亦是역시라서 북한식으로 해도, 역시임 두음법칙 유머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가끔 보면 기초 한자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중고등학교 한자 교육은 언제부터 사라진거야?
범이랑곰이랑
나 한자 배울 때도 역시의 역은 안 배운 거 같은데
걍 넘어가자 어차피 언젠가 북한도 두음법칙쓰게됨
역시가 한자어였어?
로리로리브로리
역시 도무지 도대체 어차피 무진장 다 한자임 ㅋㅋㅋㅋ
크...
중고등학교 한자교육은 여전히 함 교육만해서 문제지
참고로 귤과 포도도 한자어임. 심지어 포도는 한자가 포도 포+포도 도. 가끔 보면 이게 한자라고? 싶은 게 많으니 우리말 70%가 한자로 이루어졌다는 게 뻥이 아님을 종종 실감함
걍 유머로 받아들이자 피곤하네
헐
두음법칙 계속 안 쓸 가능성 있음 두음법칙 저거 옛날엔 말 앞에서 발음 못하는 것들 때문에 있던 건데 그마저도 외국이랑 교류하면서 해결됨 지금 사람들다 리게임 같은 거 이게임 같은식으로 발음 안 하잖음
ㅇ 포도 포 자랑 포도 도자로 이루어짐 근데 짜피 그 둘 떨어져서 쓰는 건 한국에선 없으니 걍 포도가 1단어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피곤하긴 뭐가 피곤합니까 모르고 쓰는 거랑 알고 드립치는 거랑 같습니까? 저는 오히려 좋은 정보를 알려줘서 감사한데..
역시가 한자라니 역시....
심지어 한국어 자체가 고대 중국어의 변형이라는 박사논문도 있음...
오히려 북한이 백두산 땅 되찾은거라고 하더라
사실 그것도 저우언라이 아니었으면 힘들었지
아뭐임
고구려/발해사도 우리 거라고 했던 양반도 이 양반이고, 6.25 중공군 참전도 반대했었던 양반이고, 이 양반 때문에 천안문이 터졌던 거까지 생각하면 참 미묘한 인물임.
저우언라이같은 인물이 어케 마오쩌둥밑에있는지 참 의아함
그러게. 그 양반 입장에선 말도 징하게 안듣는 좇븅신이었을텐데도 끝까지 같이한 거 보면 참...
천안문이 저우언라이때메 터짐??
킹갓엠페러오타니
주동한게 아니라 저우언라이 죽고 나서 그 장례식 때문에 사람들 모이고 거기서 천안문 사태로 발전됨
저우언라이는 1976년에 죽음 시기가 많이 안맞아서 찾아봄 덩샤오핑의 심복이였던 후야오방이 민주화에 동조적이였는데 죽으면서 후야오방 장례식때 터진거임
킹갓엠페러오타니
탱크맨이 나오는 천안문 사태는 2차. 저우언라이가 죽고나서 터진 천안문은 1차로 구분함.
오호 1차,2차 따로있었구나 하나 배워갑니다.
저 때 한창 북한이 소련 중국 줄타기 하던 시절이라 사회주의권 내에서 나름 엣헴하고 다님
근근웹같은건가
그때 중국과 소련이 공산주의 헤게모니 다툼하던 때였음 중국은 마오주의가 진퉁이고 저기 흐루쇼프놈이 하는건 짭퉁 공산주의고 수정주의자들임 ㅇㅇ 소련은 짱■들이 헛소리 쩌네요 ㅎㅎ 뭐 뜰까? 이러면서 중소 국경분쟁부터 해서 투닥대던 시절이었음 그래서 일단 적어도 저 때까지는 아직 연안파, 소련파가 다 있어서 소련, 중국 양쪽의 입김을 다 받는 북한을 어디 한쪽으로 확실히 넣으려고 했고 이 가운데서 단물만 빼먹음 그리고 그 단물 빼먹다가 갈때까지 간게 주체사상
대한제국 때부터 간도는 이미 청나라와 서로 사이좋게 파괴전을 벌일 정도로 충돌이 심했다. 솔까 중국땅이지...
사람 몇명 가서 살고 있긴했지만 실질적인 행정력 파견도 못했고 실제 점유 한 것도 아니니 짤없지 뭐
???: 백두산을 수령이 팔아버렸다!!!
하 씨바 파면 팔수록 일본놈들 악행이 넘쳐나는구만
일본이 간도협약으로 팔아넘긴건 맞는데 북한이 찾아온건 아니지 이게 뭔 소리여. 애초에 한일협정으로 을사조약 무효화 되고 이로인해 우리 대신에 일본이 외교권 행사하여 이루어진 간도협약도 무효가 됨. 결국 간도는 1909년 이전의 분쟁 미해결 상태로 돌아가는 거다. 그런거를 북한, 중국이 국경조약으로 각각 거의 절반씩 국경선으로 확정지은거고. 물론 북한이 존재하지 않고 분단이 없는 상태로 분쟁에서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지. 그런데 저걸 북한이 반이라도 찾아왔다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지
물론 일본이 당시 모든일의 망할 원흉인 것은 팩트
비추박은 황국신민 3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