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씻고 옷입고 호텔비 결제하고
마르코폴로 국제공항 가서 두바이 거쳐 집에 가야한다.
장거리 비행 존나 싫은데 집엔 가애겠으니 어쩔 수 없다.
그동안 마드리드, 세고비아, 톨레도, 그라나다, 세비아, 라스페치아, 피렌체, 볼로냐, 볼자노, 베네치아 를 돌아봤다.
사진 죽 올리고 싶었는데 인터넷도 줜나 느리고 오류나서 집에가서 올린다.
이제 또 줘빠지게 일해야겠지
한식 존나 먹을 수 있는건 반갑지만
일하는건 별로 안반갑다.
그래도 혼자 여행이라고 돈은 별로 안쓴거 같다 비행기표 다 해서 350정도 들었다
숙소 다 호텔로 바른데다가 줜나 돌아다녔는데도.
질문 하고 싶으면 질문해라.
썩 좋은 인생이었다.
아죠시 꼬튜커요?
그 크기랑 유일하게 연관이 있는건 키 라는 말의 몇 안되는 반박케이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