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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고된 노동에 대한 보상심린지 모르겠는데 음주 흡연에 대해선 관대했었지. 오죽하면 조선시대 외국인이 한 말중에 [난파되면 조선인하고 붙어 있으면 구조된다. 쉬지 않고 담배를 피워대서 금방 발견되니까] 라는 말도 있을 정도니까. 고도성장기때도 하루에 15시간 넘게 매일 근무하는 중노동에 시달리느라 술하고 담배는 관대했었음. 대신 다른 오락거리는 전부 사치고 퇴폐라고 못하게 막았었지. 그러던 게 세계적으로 담배의 해악성이 계속 보고되면서 90년대중반부터 갑자기 금연 열풍이 불어서 1~20 년 만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금연국가가 됐지. 그나마 풀어주던게 술이었는데 술도 슬슬 규제 들어가고 있는 현실임. 술마시면 심신미약으로 감형주던 악습도 바뀌고 있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 술은 꽐라될 때 까지 마셔야 한다는 분위기도 슬슬 줄어가고 있고. 좋은 현상임.
물론 과음후의 건강은 책임져주지 않음
문제는 고된노동은 안풀어줌
조선~쌍팔년대까지 노동자는 소모품 개념이었어. 물론 지금도 지배층은 은연중에 그렇게 대하지만 대놓고 티는 안내지. 옛날하고 다르게 순식간에 망하는 수가 있으니까. 소모품에 관리는 무슨 그냥 스트레스나 좀 줄여가며 쓰다가 못쓰게 되면 버린다가 상식이었는데.
레알인 게 미국같으면 알콜중독으로 재활센터 들어가야 할 사람들이 막 방송에서 주량 자랑하고 있어
ㄹㅇ 병/신문화 남 건강 조지면서 희열 느끼는 싸이코패스들
아님 아직은 강요하는 문화가 있어. 담배가 강요하면 큰 일 나지.
그래도 요즘은 인식 많이 바뀐편임 술 억지로 권하는것도 많이 줄었고
외국도 술 존나게 쳐먹는걸 대단한 사람인거마냥하는거 많은디... 나 이탈리아 잠깐 놀러갔을때만해도 이놈들은 거리에서 와인까쳐마시더만...
난 다행인지 아직까지 술 억지로 권하는 곳 다녀본적 없어서 다행이다
ㄹㅇ
부캐아님본캐
그냥 ㅄ임
부캐아님본캐
체내 알콜분해 못하는 사람 있더라 그런사람들 소주 한잔분량만 잘못 마셔도 바로 응급실행임 조심해야되
부캐아님본캐
나도 똑같이 알콜을 전혀 분해못하는데 그따우로 말하는 사람 진심으로 소주병으로 뚝배기 깨버리고싶음.
부캐아님본캐
나도 알콜 분해가 잘 안 돼서 세 잔 마시면 몸이 아프기 시작하는 체질인데, 자꾸 먹어라고 지랄해서 한 잔 마시면 온몸이 새빨갛게 되어버려서 상대쪽에서 겁나서 못 먹이더라 나는 술 안 먹기에 적절한 수준인 것 같아
물론 과음후의 건강은 책임져주지 않음
이럴때는 자기몸 자기가 알아서 챙기면서 각자도생하는게 현명한건데 '뒷일을 생각하지 않는걸' 미덕으로 여기는 멍청이들이 꽤 많음
우리 아버지가 그런 성향이셔서 정말 걱정 중이다. 제발 몸 좀 챙겨드시라고 약이나 보조제 챙겨드리고 언제 병원 가서 가족들 다같이 검진이라도 함 받아보자 말을 해도 안들으시니 답답하고 걱정될뿐임...
과음 후 다음날 멀쩡한 모습으로 정상출근을 요구함...
최근 들어서야 점점 음주강요나 그런게 줄어든다곤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악습 중 하나
많이 마시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생존력은 올라가는게 한국의 생태계라서 술마시는게 자랑인게 되버림
조선시대부터 고된 노동에 대한 보상심린지 모르겠는데 음주 흡연에 대해선 관대했었지. 오죽하면 조선시대 외국인이 한 말중에 [난파되면 조선인하고 붙어 있으면 구조된다. 쉬지 않고 담배를 피워대서 금방 발견되니까] 라는 말도 있을 정도니까. 고도성장기때도 하루에 15시간 넘게 매일 근무하는 중노동에 시달리느라 술하고 담배는 관대했었음. 대신 다른 오락거리는 전부 사치고 퇴폐라고 못하게 막았었지. 그러던 게 세계적으로 담배의 해악성이 계속 보고되면서 90년대중반부터 갑자기 금연 열풍이 불어서 1~20 년 만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금연국가가 됐지. 그나마 풀어주던게 술이었는데 술도 슬슬 규제 들어가고 있는 현실임. 술마시면 심신미약으로 감형주던 악습도 바뀌고 있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 술은 꽐라될 때 까지 마셔야 한다는 분위기도 슬슬 줄어가고 있고. 좋은 현상임.
김 스뎅
문제는 고된노동은 안풀어줌
후... 시발... ㅠㅠ
노동이 고되면 그만큼 몸관리가 더 필요한거임 저건 그냥 조선인들 쌍팔년도 세대들이 멍청한거
라이넥
조선~쌍팔년대까지 노동자는 소모품 개념이었어. 물론 지금도 지배층은 은연중에 그렇게 대하지만 대놓고 티는 안내지. 옛날하고 다르게 순식간에 망하는 수가 있으니까. 소모품에 관리는 무슨 그냥 스트레스나 좀 줄여가며 쓰다가 못쓰게 되면 버린다가 상식이었는데.
난 다행인지 아직까지 술 억지로 권하는 곳 다녀본적 없어서 다행이다
그래도 요즘은 인식 많이 바뀐편임 술 억지로 권하는것도 많이 줄었고
레알인 게 미국같으면 알콜중독으로 재활센터 들어가야 할 사람들이 막 방송에서 주량 자랑하고 있어
요즘은 술 강요하면 큰일나
에얀
아님 아직은 강요하는 문화가 있어. 담배가 강요하면 큰 일 나지.
ㄹㅇ 병/신문화 남 건강 조지면서 희열 느끼는 싸이코패스들
건강 해치고 결과적으로 건보료 재정 빨아먹으니까 담배처럼 소주, 맥주에도 건강부담금 매기자.
요즘은 그래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서 다행인거지
억지로 먹이는건 그래도 줄어들어서 다행인대, 그렇다고 회식 자체가 줄어드는것 같진 않아서.. 못먹어도 어쩄든 자리차지하고 앉아있으라고 강요하니 짜증 왜 업무외 시간을 허구한날 뺏겨야 하냐고 지들 술쳐먹는데 옆에 뻘쭘히 앉아서..
외국에서 뭔 부정적이야 이상한 외국뽕을 가지고 있네. 아시아 국가 빼고 독일만 봐도 줜나 쳐마시는구만
마초 문화가 더 심한 곳도 많아서.. 러시아, 미국, 독일 등등..
독일은 심장질환 다음으로 입원사유가 과음임. 알콜중독도 엄청나고
사회적으로 과음시키는 게 병이라고
걔들은 상점 일찍 닫아서 집에서 퍼마시고 싶은 놈들만 마시니 우리나라 같은 문화는 안나오지
ㅄ 같은 술 문화는 있지만 점점 나아져 가는 추세고, 음주에 관대하다기엔 주세가 너무 비쌈 소주 막걸리나 좀 싸지, 와인 맥주 위스키 이런 거 외국이랑 비교하면 눈물 남
외국도 술 존나게 쳐먹는걸 대단한 사람인거마냥하는거 많은디... 나 이탈리아 잠깐 놀러갔을때만해도 이놈들은 거리에서 와인까쳐마시더만...
그것보다 우리나라는 술가지고 범죄든 사고든 그거가지고 봐주는 문화가있으니까..문제지...
그건 인정... 무슨 그걸 자랑이라고 봐주는건지.... 술쳐먹었다고 따불 해야지.
봐준다고 생각하는거지 실제로 봐주지 않아 심신미약은 어느나라나 있는 제도고 무조건 술먹었다고 심신미약 받기도 어렵고 니들이 심신미약 어쩌고 하는거 극히 드문 심신미약 받은 사건들이 기사화되니까 다 그런줄 아는데 음주사건은 심신미약 받는 케이스가 극히 드물어
술먹으면 가중처벌 되는 경우도 많아 대체로 술먹고 사고치는놈들은 평소에도 주사가 폭력적인데 이미 그걸 알면서도 술쳐먹고 사고치면 가중처벌 사유가 되 법원 양형기준 찾아보면 다 나와있다
진짜 개싫은 문화
로씨아 앞에 평등한거슬...
조선시대에 10살 정도만 되면 술 권하는 사회였음
똥양인 알콜분해효소 적어서 알코올피지컬 개↗밥인대 자꾸 쌘척함 쥰내 죽여버리고싶음
나는 술 좋아하는 사람 입장이지만 회식자리에서 소고기급 사주는거 아니면 그냥 집에서 편하게 라면끓여서 혼자 소주 먹는게 좋음
티비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안주에 그냥 소주까먹는게 최고인거신대.. 소고기도 시러 난
나도 술 자체는 싫어하진 않는데, 솔직히 회사사람도 사람 나름이지. 돈 아니었으면 거들떠보지도 않을 샤람과 같이 먹는 술은 정말 맛 없음.
난 술 마시는걸 좋아해서 저런 분위기 있으면 타는데 친구들은 잘 못 마시는 애들이 많아서 도수 낮으면 맛 있는 쪽으로 마시는 편임
안먹는다는거 어거지로 먹여놓고 술병으로 뚝배기깨면 그건 왜 안관대하냐...
졷같은것만 관대하군..... 하여간 ㅅ1발...
술먹고 지랄하는것좀 단속해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