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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늙어서 피지컬 다떨어진 아저씨들도 못이기는 파릇파릇한 16살 같으면 게임 더럽게 못하는 사람이라고 봐야되는데
내가 꿈은 없어도 선생님보다 머리는 많아(16세 중학생)
그정도 스펙이면 때리치라
아이에게 현실의 벽을 미리 깨우쳐주는 참교사
하지만 30대의 노련함도 상회못하는 피지컬이면 프로게이머가 길이 아닌건 확실함
플다구간이면 안데려감
프로게이머같이 20대 중후반만 되도 피지컬에서 바로 밀리는 시장은 안됨. 현 프로게이머 전성기가 오히려 10대후반~20대 초반임. 노련함도 노련함인데 이 게임판은 피지컬이 엄청나게 요구되다보니깐... 오히려 노련함을 넘어서는 피지컬 + 순간 센스가 엄청난 격차를 불러일으킴
교수님이 아는집 아들이 고딩인데 밥먹을때도 lol 영상 계속 보고 또래에서 꽤한다는거임. 다이아?플레 정도. 그래서 아는 사람 구단에 소개시켜줘서 테스트를 받았는데 그 또래에선 잘하는 편인건 맞는데 프로 하려면 그 세배는 잘해야 된다고 했다고함. 애들에겐 때때로 현실을 일깨워줄 눈높이 교육도 필요한듯.
제가 30대에 가까워지니까, 무시할만 해지는거 같더라구요..
무시할만한거 같아요.. 저도 20대 중반엔 각종게임 버스기사 뛰고 그랬는데 32살이 된 지금은 3D게임 하면 멀미가 납니다. 머리회전도 느려지구요
그정도 스펙이면 때리치라
Overkill
솔까 늙어서 피지컬 다떨어진 아저씨들도 못이기는 파릇파릇한 16살 같으면 게임 더럽게 못하는 사람이라고 봐야되는데
참교사 인정
반박불가 동체시력부터 넘사라
ㅇㅇ 손고자
아이에게 현실의 벽을 미리 깨우쳐주는 참교사
내가 꿈은 없어도 선생님보다 머리는 많아(16세 중학생)
이건 생활기록부에 적혀도 할말없다
이건 입학사정관이 봐야한다
나도 내가 겜 어지간히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겜마다 중간이상은 가는거 보면 신기해
아재 피지컬에 질거면 일찌감치 꿈을 접어야지
게임에서 피지컬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경험과 지식 기술 또한 중요하고 경험과 지식 기술은 프로 수준이 되면 유의미한 차이가 나기 힘들다 보니 선천적 피지컬이 크게 작용하는거지 일반적인 수준에서는 피지컬이 딸려도 경험 지식 기술로 꽤 많이 커버가 가능함. 결국 최고 고수들끼리 붙을때는 어떨지 몰라도 평균값으로 따지면 결국 노련함이 이기는게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니다.
'아 얘가 여기서 이 스킬을 쓰고 킬각보려고 하겠구나' '지금쯤 갱 타이밍 다됬네 좀 사리자'같은건 경험을 쌓아야 되는거지 ㅇㅇ
아미
하지만 30대의 노련함도 상회못하는 피지컬이면 프로게이머가 길이 아닌건 확실함
아미
프로게이머같이 20대 중후반만 되도 피지컬에서 바로 밀리는 시장은 안됨. 현 프로게이머 전성기가 오히려 10대후반~20대 초반임. 노련함도 노련함인데 이 게임판은 피지컬이 엄청나게 요구되다보니깐... 오히려 노련함을 넘어서는 피지컬 + 순간 센스가 엄청난 격차를 불러일으킴
전술이 아무리 좋아도 게임상의 제한이란게 있는지라 결국은 반응속도를 포함한 피지컬싸움이 대부분이야.
노련함은 연습량이랑 이론교육 그리고 자체연구로 어떻게든 땡치는데 그 피지컬이..... 그걸 피하네 그걸 맞추네 그걸 살아남네 가 되어버리니까 진짜 말한대로 한두번 빗나가는 차이가 나중가면 결정력 차이로 나오니까
노련함도 롤 초창기나 스타 초창기보면 부족한 피지컬을 운영능력, 센스, 노련함으로 커버를 쳤는데 요즘은 앞에 수많은 데이터가 있다보니깐 큰 대회에서 긴장을 해서 자기 본실력을 못뽑는게 아닌 이상 서로 한수차이로 갈리고 말골ㄹ 하다보니....
근데 이런 pvp에서의 노련함이라는건 그 게임에서의 경험 정도의 차이지 나이와의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 더군다나 롤이 나온지 몇년이나 됐다고 저 교사가 학생보다 롤을 더 많이해봤다고 볼수도 없는거고
게이머들은 '상대방이 뭘할지 알고있었는데도 못막을때, 몸이 머리를 못따라갈때' 은퇴를 생각한다고 함 머리로 이기더라도 손이 못따라가면 아무 의미없어
다른건 몰라도 롤 미드빵은 피지컬 90 경험 10임;
경력단절 군대갔다오면 그냥 망하는건데....
롤 나온지 꽤 되었으니 선생님이라도 초기 고인물 가능성 높음
30대 피지컬 무시함???
노화가 31부터 시작이니까 30대면 이미 늙고있는 중이짘ㅋㅋㅋ
공허의 신혜선♥
제가 30대에 가까워지니까, 무시할만 해지는거 같더라구요..
실은 나도 체감함 인정
공허의 신혜선♥
무시할만한거 같아요.. 저도 20대 중반엔 각종게임 버스기사 뛰고 그랬는데 32살이 된 지금은 3D게임 하면 멀미가 납니다. 머리회전도 느려지구요
롤 프로게이머 될려면 챌린져 10위안에 한번은 들어야 설득이 될 것 같다 넉넉하게 잡으면 100위지만 한국에서 프로게이머 할꺼면 10위안을 한번은 찍어야 연락 오지 않을까
계속 미드빵을 이기던 선생님 문득 재능을 깨닫고 프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
교수님이 아는집 아들이 고딩인데 밥먹을때도 lol 영상 계속 보고 또래에서 꽤한다는거임. 다이아?플레 정도. 그래서 아는 사람 구단에 소개시켜줘서 테스트를 받았는데 그 또래에선 잘하는 편인건 맞는데 프로 하려면 그 세배는 잘해야 된다고 했다고함. 애들에겐 때때로 현실을 일깨워줄 눈높이 교육도 필요한듯.
foranie
플다구간이면 안데려감
연습생이라도 들어갈려면 최소 마스터는 찍어야됨. ㅋㅋㅋ 마스터도 챌린저 계속 못올라가면 답이없음 요즘은
우리야 게이머니까 플레 다이아가 어느정돈지 알지만 부모님들이 어떻게 알겠어. 주변에 애들보다 잘한다는 정도나 알지 현실적인 이야길 못해주니까.
아무래도 프로 목표로는 플다에서 정체되는 순간.. 재능이 없단 소리 밖에 할 수 없지.
재능있는 사람은 한번에 올라가더라 롤 첨시작할때 친구랑 같이 실버에서 시작했는데 걔는 반년도 안되서 첼린저갔음 지금은 겜안하지만
일겜 돌리다가 안잡혀서 랭겜한 페이커만 봐도 뭐.... 위에 쟤의 사례는 젊음의 피지컬 + 하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했을 뿐인 사례가 아닐까 싶다.
그님티 한번 해주면 해결되는거 아니냐
일반 스포츠에서 40대 후반~50대 아마추어랑 해서 못이기는 20대 초반 이정도 급인데 포기하는게 맞다
담임한테 게이머되겠다고 대들었던 썰있던 애들중 성공한게........폭군 빼고는 못본거 같은디 ㄷㄷ
그30대가 은퇴한 프로게이머면 이해가겠는데 그것도아니네
근데 경험이 없으니 그럴수있다는 댓글도 보이는데 6도아니고 16살이면 저 중딩도 초딩때부터 하루몇시간씩 ㅈㄴ 했을거임 경험문제가아니라 순수피치컬이 프로게이머 절대못함
16살이면 프로게이머로써의 싹이 보일떄죠 ㅋㅋ
롤 프로의 기준은 대략 맘만 먹으면 1위 찍을 수 있는 피지컬이라고 함. 거기에 그치지 않고 챔프폭이 넓어야 입후보 가능. 거기에 대부분의 프로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챔프 하나는 장인 소리 들어봄. 이 정도 못하면 프로의 ㅍ도 못담.
프로게이머라는 직업 자체가 굉장히 소수의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직업이기에 경험이고 노련함이고 일반인 수준에선 그 모든걸 재능으로 뒤집을 수 있어야 프로게이머 문턱이라도 밟아보는거지 이건 그냥 노력 이전의 문제라 어쩔 수 없음
30대라 반응속도는 느릴지 몰라도 오래하면서 쌓은 경험치 무시할 순 없짘ㅋㅋ 그야말로 노익장!
딱히 별거 없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양반이라고 해서 소싯적에 꿈없는 사람들만 있던것도 아니고 말이지..
갑자기 이제동도 생각남
학생: 프로그래머라구요 ㅠㅠㅠㅠ
학생들은 피지컬로 하는데 아재들은 하는법좀 공부하고 해서... 페이커도 미드빵 저티어에 질때도 있고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 유먼가
혹시... 저 이야기 속 학생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