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혐) 중상 지혈법

[Bowser]

실제로 쇼크가 오는 사례도 수두룩하다고.

[루리-1448707037]

응깃

[요히라]

쇼크로 뒤질 확률<감염으로 뒤질 확률 이라서 그런가

[테헤란]

쇼크>>>>>>>사망
어쩔 수 없다

[오색약수터]

영화에서 총상입은 부위에다가 저거 쑤셔박는게 안까지 박는거야?

[지세-약빤요하네]

쇼크사하면 주객전도된 거잖아 ㅋㅋㅋ

[Bowser]

무조건 죽는건 아니니까 운에 걸어보는거지.

[만두냉면]

으...뭐 전쟁시라면 목숨이 달려있는 문제니 어쩔수 없겠지만

[M0MENT0_M0RI]

죽을만큼 아픈 것과 죽는 것. 둘 중 하나인가

[zephrain]

부상병 : 으아아악 아파 아파 진짜 아파
의무병 : 알고있음 ㅇㅇ

[계란이 왔어요]

의무병: 아직 살아있군 더 잘 막아야 되겠어

[YoRHa TypeA-No.2]

일단 살리고 봐야지 아픈건 둘째문제임

[길리어스 오스본]

입에 수건 물리면 됨

[리디앙스]

총상부위나 두꺼운걸로 찔렸을때 상처부위에 지혈 스티로폼을 주입하는 주사기두 있다구

[닫씨는안하겠소]

의사나 의무병은 이 사람을 사지 멀쩡하게 살려야하는게 아니라
사지가 다 잘려나가도 목숨만 붙어있도록만 하면 되는거니까

[리디앙스]

정확히는 급박한 상황에서는 팔다리를 잘라내는 한이 있더라도 목숨붙여놓는거고
사회에선 최대한 생활에 불편함없이 원상복구 해줄려고 하는거지

[엘카인드]

죽는거 보다 뒤지게 아픈게 더 낫지만 일단 난 뿌리는 지혈제 있슴
저번에 절연테이프 휴대성 높인다고 칼로 종이심 제거하다가 조금 깊게 찔렸는데 급한 김에 써보니까 바로 피 멋고 좋더라

[엘카인드]

영화 보면 일단 뿌리고 쑤시기는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