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도 있는 페미 논란 같은 것들 다 차치하고 게임만 놓고 보면
캐릭터 모델링은 준수하게 해놨음.
근데 장르가 왜 MOBA임?
이미 그쪽에는 롤과 도타라는 절대패왕이 둘이나 존재 하는데? 뭔 근자감인가?
MOBA 특성상 그리고 특히 한국 유저 특성상 진짜 어지간한 역대급 게임 아니면 유저 이동도 드문데.
그렇다고 히오스처럼 자사 IP가 빵빵해서 자사게임 즐기는 유저들 끌어모을 힘이라도 있나?
그리고 장르가 저러니 기껏 만든 캐릭들은 게임 도중에 자세히 보기 힘듬.
차라리 자기들이 만든 마비나 마영전 같은 장르로 했음 룩딸이라도 됐지.
거기다 게임은 아무리 좋게 봐줘도 굳이 롤 접고 저거로 넘어갈까 싶은 수준도 아님.
진짜 총책임자 하고 기획자가 생각이란건 한건지 모르겠다.
덤으로 이런 것만 봐도 넥슨은 스튜디오만 여럿있어서 덩치만 크지
절대 20조원 주고 살만한 가치도 없는 회사임을 반증함
뭐긴뭐야 "요즘 뭐 롤인가 뭔가가 인기라며?" 겠지 하이퍼유니버스도 그래서 그꼴났을걸
인정
Moba 살아 남은데 롤 도타2 정도고 그나마 가망있던 히오스 카온꼴을 보면 ㅋㅋㅋㅋ
뭐긴뭐야 "요즘 뭐 롤인가 뭔가가 인기라며?" 겠지 하이퍼유니버스도 그래서 그꼴났을걸
차라리 씹덕스러운 그림체였다면 수요라도 있었을 텐데 좀 아쉽긴 하지
물론 모바일이었다면 말이야
차라리 여캐라도 씹덕스러웠으면 빨아주는 사람 있었을탠대.
틈새시장 노리는것도 아니고 정공법이라니..
도타도 퍼블리싱하다 망했는데 ㅋㅋㅋㅋㅋ
김범 일러가 너무 아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