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핵은 사고든 뭐든 터지면 작살나는구나 하면서 새삼스럽게
무섭다 하면서 보다가 후쿠시마 생각하니까 완전 답답해짐.
그나마 체르노빌은 소련 망하면서 실제 무슨일 터진건지
소련공산당이 뭔 개삽질을 했는지라도 나와서 이런 다큐가 나오지만
후쿠시마는 앞으로 30년 지나더라도 진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 수나 있을지 의문.
그리고 벌써 8년이 지나도록 질질 흘러나오는걸 냅두고 있는데
무슨일이 벌어질지도 무섭고.
더운 밤에 봐도 오싹해질 명작.
후쿠시마 발전소 사고 원인이랑 경과 자체는 다 밝혀졌을걸? 그 이후 대책을 삽질을 계속하고 있어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