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는 잘 모르겠음
연가 : 누구나 다 받는거니까 넘어가고
보상휴가 : 이게 뭔지 모르겠음. 일반적으로 보상휴가는 연장근무, 야간근무, 휴일근무 등 추가로 근무했을 때 돈 대신 휴가로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왜 보상휴가가 따로 있는건지?
독립기념관 방문 휴가 1일 : 이건 부대 행사 관련한거일테니 넘어가고
신병위로 : 누구나 받는거
신병기수 위로 : 신교대 조교 특성상 훈련병 기수가 들어오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휴일에도 계속 교육 준비하다보니 위로휴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음. 근데 보상휴가랑 신병기수 위로휴가랑 중복인거 아닌가?
포상휴가 : 이건 군생활 잘했다는거니까 뭐. 근데 특급전사는 좀 부럽다. 난 3박 4일이었는데 부럽다. 우리 지휘관은 ㅈ도 안 주던데
위로휴가 : 이건 불려다니면서 행사했다는 것 같은데 신교대 조교가 저런 것도 불려다니나?
병가 : 이건 병가 받아낸게 부럽네. 보통 병가도 제대로 못 받고 자기 휴가 써서 치료 받는 경우도 많던데 말이지.
공익이라 몰라서 그러는데 저 독립기념관 어쩌고 말이야 학교 체험학습 그런거 비슷한거로 이해하면 됨?
그럼 그 이동은 어떻게 하는거야?
개인휴가때 혼자 다녀오는거임 ㅇㅇ
독립기념관 가서 관람하고 휴가증에 도장찍으면 포상휴가 하루주는거야
비슷한거 같은데. 나도 현충원이랑 도라 전망대, 제 3 땅굴 같은데는 가본 적 있거든. 따로 휴가를 받은건 아니지만. 보통 부대 외로 이동할 땐 부대 버스 배차 받아서 버스타고 감
개많네 ㅡㅡ
여단 포술대회 1등해도 1박만 주던 쫌팽이 대대장이랑 비교되네 2등포대는 3박4일 돌렸다는거듣거 얼마나 부럽던지 ㅠㅜ
저정도면 근데 휴가 잘모으는애들이 나가는거랑 비슷해서 난 납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