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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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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운동하는 곳에 진짜 타이트하게 입고다니는 40~50대정도로 보이는 아줌마 있는데.... 좀 적당히 해주셨으면 좋겠음.....
그건 패션리더가 아니라 조이면 살빠진다는 민간신앙같다...
가슴에 왜 키세스가 달려잇지
이상편:여자들에게 인기쩜 현실편: 남자들에게 인기쩜
지가 헐벗어놓고선 혼자 춥다고 에어컨 끄는 년 보고 나니 그정도는 차라리 귀여워보임
첨부짤부터 인터넷 망자의 기운이 느껴진다 ㅋ
저게 인기쩐다는게 아니라 진짜 몸 괜찮은 사람이 'ㅎㅎ 여자한테 인기있겠지?' 하고 가봐야 '형 승모 어떻게 키웠어요?' 하는 남자들만 꼬인다는 얘기겠지
왜냐하면 레깅스는 사기템이거든. 흘러내린 군살을 타이트하게 붙잡아 주고 엉덩이까지 꽉 올려붙여 주며 발목 부터 배꼽 밑 까지 딱 달라붙어 가는 그 라인은 자기가 봐도 나쁘지 않거든. 레깅스 특유의 탄성이 시각적으로도 느껴지니까 다리에 탄력이 있어 보이는 착각도 있고. 운동이라곤 해본적 없는 여자들이 레깅스 입으면 매끈하고 탄력있는 걸그룹 다리가 되고 퉁퉁한 여자들이 레깅스를 입으면 아주 탄력적인 육덕이 되는 마법의 아이템임. 소수를 제외하고 현실은 레깅스 벗으면 흐물흐물이거나 뼈 밖에 없는 호빗 다리가 여실히 드러남.
가슴에 왜 키세스가 달려잇지
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찌찌뽕
나 운동하는 곳에 진짜 타이트하게 입고다니는 40~50대정도로 보이는 아줌마 있는데.... 좀 적당히 해주셨으면 좋겠음.....
신의일체
그건 패션리더가 아니라 조이면 살빠진다는 민간신앙같다...
타이트하게 입는건 운동할때 막 몸이 천 닿는 느낌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별별 종족들이 많아서...;;
아....이건 진짜 어디나 한분씩 꼭 있는거구나......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신의일체
지가 헐벗어놓고선 혼자 춥다고 에어컨 끄는 년 보고 나니 그정도는 차라리 귀여워보임
더 조까튼게 뭔지암? 예전에 헬스장 일할 때 데스크 책상에 앉아있는데 그런 아줌마가 스트레칭 구역에서 스트레칭하면서 막 신음소리 내면서 계속 날 바라보더라. 나는 책상 위치때문에 방향 못돌리는 상황이고 그아줌마 다리방향에 내가있어서 원래는 시선이 마주치지 말아여하는데 계속 내쪽보면서 신음소리 내는데 정말 역겨웠음.
님 본거 맞긴 함?
ㅇㅇ 거기 나밖에 없었걸랑. 그 때 아줌마들한테 성추행도 자주당했던지라.. 막 gx 수업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서 아잉~ 이러면서 껴안거나 피곤해서 책상에 엎드려서 자고있는데 껴안거나..막 50먹은 아줌마들이..ㅅㅂ
이거 성별 반대였으면 신고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디서어떻게
왜냐하면 레깅스는 사기템이거든. 흘러내린 군살을 타이트하게 붙잡아 주고 엉덩이까지 꽉 올려붙여 주며 발목 부터 배꼽 밑 까지 딱 달라붙어 가는 그 라인은 자기가 봐도 나쁘지 않거든. 레깅스 특유의 탄성이 시각적으로도 느껴지니까 다리에 탄력이 있어 보이는 착각도 있고. 운동이라곤 해본적 없는 여자들이 레깅스 입으면 매끈하고 탄력있는 걸그룹 다리가 되고 퉁퉁한 여자들이 레깅스를 입으면 아주 탄력적인 육덕이 되는 마법의 아이템임. 소수를 제외하고 현실은 레깅스 벗으면 흐물흐물이거나 뼈 밖에 없는 호빗 다리가 여실히 드러남.
와.... 지금껏 풀지 못했던 의문이 이렇게 풀리네..
근데 다른걸떠나 레깅스가 걸리적거리는게 없어서 편하긴해 ㅋㅋ 여름철에스ㅝ트땀나기시작해서다리에들러붙기시작하면 짱나기시작힘 ㅡㅡ;
와 이거 전국 어디나 있구나 뒷태만 쩌는데 얼굴은 쒯,,,ㅜㅠ 운동도 겁나 오래하고 가까이 안왔으면 하는데 나도 운동을 짧게 하는건 아니니 계속 이상하게 겹쳐있게됨
고생햇어..
어디서어떻게
타이트한 반바지 입고 운동하는 대머리 아저씨도 있다 뒤에서 보면 엉덩이라인 그대로 다 나와서 토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찌뽕
노출 강등!
벽돌이!
나도. 개인 운동복 챙기고 세탁하기 귀찮더라.
이상편:여자들에게 인기쩜 현실편: 남자들에게 인기쩜
저게? 근육질아니면 별론디 아냐 근육질도 별로같다
앙리의 쥐잡이
저게 인기쩐다는게 아니라 진짜 몸 괜찮은 사람이 'ㅎㅎ 여자한테 인기있겠지?' 하고 가봐야 '형 승모 어떻게 키웠어요?' 하는 남자들만 꼬인다는 얘기겠지
형 : 말걸지마라 근손실와
그래서 헬겔러한테 말걸 땐 꼭 고급 외제 프로틴 쉐이크나 고기를 사준다고 하고 말걸어야 하지
마초 문화가 강한 구소련지역들, 아메리카 지역 가면 여자들한테도 인기 있음
거기까지 가다가 근손실 나겠어!!!
문제는 그런데는 몸 좋은 동양인을 뉴비취급할 정도의 괴물들이 드글거림.
아니 시바 꼭지 존나 크네;;;
와
ㅗㅜㅑ
유탄
왼쪽 오른쪽 띠로 입은거 아이가? ㅋㅋ
따로
바디페인팅급이네
오른쪽 역겨워
첨부짤부터 인터넷 망자의 기운이 느껴진다 ㅋ
헬갤 전 주인장일걸?
광개토대왕은 왜 광개토대왕임?
의자에 바벨랙에 덤벨까지 다 갖다놓고 정작 쓰지도 않잖음. 운동기구 정복자임 ㅇㅇ
아 땡큐 ㅋㅋㅋㅋ
원래 호크아이가 계속 보고 있는거 짤렸네
험한꼴 많이 봤는데, 스모커는 여태껏 하나도 못봤다
직접 철갑기병대 끌고 정복정쟁 다니면서 사실상 전쟁터에서 살았다고 하는데, 심지어 이동하면서 말 위에 앉아서 잤다고하는 얘기가 있음. 쇳덩이 주변에 놓고 기구위에 앉아서 자면서 헬스하니깐 광개토대왕일걸...
직접 철갑기병대 끌고 정복정쟁 다니면서 사실상 전쟁터에서 살았다고 하는데, 심지어 이동하면서 말 위에 앉아서 잤다고하는 얘기가 있음. 쇳덩이 주변에 놓고 기구위에 앉아서 자면서 헬스하니깐 광개토대왕일걸...
아 눈마주쳤어!!!
웨에얼~~~ 웨얼 이즈 더 빅쇼~~~
절대운명묵시록
남자 레깅스면 아주 긴 상의를 입거나 반바지를 덧입는 예의가 필요.
절대운명묵시록
다행이다 아직 이런 애들은 못 봤네 레깅스 입는 사람은 있던데 그 위에 반바지까지 입더라고
절대운명묵시록
통아저씨 코스프레라 생각합니다 .. 후랑크 소세지 같기도 하고..아 줄줄이 비엔나.
전에 다니던 헬장 여트가 맨날 레깅스 입고 다녔는데 골좁이라 힙업되었어도 참 안타깝더라.
뭐하러 옷을 따로 들고다님 빨기 귀찮게... 동네헬스 티 바지가 짱이야!
개인옷 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저런 레깅스는 아니고...이상하게 센터옷은 냄새가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