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후쿠시마간 우주인 이소연 이야기 이거 뒷이야기가 더 있네

[봉완미]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f51447e4b03b230f9cc485

이 아줌마는 왜 욕먹을짓을 저렇게 사서 하나 또 뭔사고 친거 없나 검색해봤는데.

후쿠시마가서 찍은 영상물에 대해서 본인이 인터뷰한게 있더라.

저게 싱가폴에 있는 디스커버리채널 아시아에서 후쿠시마 가서 거기 사는 사람들 다큐 찍으러 가자고

니도 가자고 연락이 왔다고함.

당시 동행을 요청한 PD가 후쿠시마에서 가족을 잃은 사람이고 고 매년 후쿠시마를 방문해서 거기 피해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복구하고있는지에

대한 다큐를 만드는 사람이었다함.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에 대해서 명확하게 공개를 안하고 있으니 우리라도 가서 실상을 보고 오자는 게 목적이었다네.

갔더니 일본정부는 주민들을 신경도 안쓰고 방치하고있더라. 본인을 포함한 촬영팀은 방사능측정기를 몸에 부착하고 방문했고, 거기 주민들한테

직접 주민들이 얼마나 힘든지 정부랑 다른 지방 사람들이 후쿠시마 생존자들을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지 직접 보고 왔다 이런 이야기 있고.

거기서 주는 과일을 먹을때 직접 방사능 측정한다음에 먹었는데 거기 사람들이 먹어보라고 주는걸 그렇다고 못먹겠다고 할수도 없었다.

뭐 이런말있고.

정리하면 본인은 일본정부의 요청이 아니라 디스커버리채널의 요청으로 간거였고, 후쿠시마 농산물 홍보가 목적이 아니라 거기 사는 주민들에 대한 

다큐를 찍으러 간거였는데. 그게 후쿠시마농산물 홍보로 둔갑했다는거 인듯.

[순수한아이]

Hmm...인터레스팅...

[쿠마곰돌이]

결국 이거도 피카츄 배 만지기가 맞았던거야?

[봉완미]

모르지. 본인이 사실을 다 말했다는 보장도 없으니까.

[후에]

이것도 선날이었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좋아]

당했네

[제3사도]

디스커버리나 내셔널 보면 중국의 발전상에 대해 빠는 다큐가 엄청 많음.
일본도 그런 식으로 돈쥐어주고 만들라고 했겠지.

[狂]

흠...하지만 왠지 믿음이 안가네요...

[봉완미]

기사 내용에 그말도 있던데. 한국에서 이소연에 대한 안티가 얼마나 많은지 조사도 안해보고 영입한 공무원이 있다면 갸는 일관둬야 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