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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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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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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 점심시간에 회사식당에서 울리지말라고
감수성 예민한 오후 1시에 이런거 올리지 마라...
읽다가 눈물이 번져서 그래 밑에거는 감동파괴되서 돌아온거고
이런거 볼 때마다 엄마 뿐만아니라 가족들 추억 사진으로 많이 남겨놔야지 싶다
어떤 경로를 거쳤길래 본문 짤은 저리 풍화된거냐
잠깐 화장실 좀
눈물은 해학으로 잊기도 하는거야 소설이나 드라마나 심지어는 현실에서도 굉장히 슬픈상황에서 실실웃거나 일부러 시끌벅적한데를 다니는건 그냥 미쳐서 그런게아님
애기가 되어버려도 엄마는 엄마인건가...ㅜㅜ
우린 감동브레이킹되어러 재밌는데 왜 혼자 난리임? 낄낄빠빠 ㅅㅂ
아 씨 점심시간에 회사식당에서 울리지말라고
왜 회사식당에서 유게를 보고있는거야...
밥먹으면서 하기 딱 조은디
간장계란마요네즈
아 들켰다능..
ㅠㅠㅠㅠ
감수성 예민한 오후 1시에 이런거 올리지 마라...
잠깐 화장실 좀
이런거 볼 때마다 엄마 뿐만아니라 가족들 추억 사진으로 많이 남겨놔야지 싶다
동영상으로 많이 찍어놔 목소리 듣고싶어도 들을 수가없어
의문의 비추 1
먹먹하다...
야 왜 사람 울리고 그래
애기가 되어버려도 엄마는 엄마인건가...ㅜㅜ
하...ㅠㅠ
웃대댓글. '벌레'가 물었어.....
밥먹고 막 풀어졌을 때 이런거 올리면......어우.....빨리 일하러 다시 가야지
감동탭으로 올려 이러지마
와 나 외근중인데 질질짜게 생겼네 ㅠ
아....ㅜㅜ
어떤 경로를 거쳤길래 본문 짤은 저리 풍화된거냐
안경선생
읽다가 눈물이 번져서 그래 밑에거는 감동파괴되서 돌아온거고
울다가 웃게만드네 ㅋㅋ
감동브레이커 ㅆㅂ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29700432
우린 감동브레이킹되어러 재밌는데 왜 혼자 난리임? 낄낄빠빠 ㅅㅂ
루리웹-5929700432
ㅋㅋ ㅂㅅ
으아 이건 제대로 감동브레이커 ㅠㅠ
루리웹-5929700432
진짜 찐의 정의 같은 사람이네
미안한데 진심 하나도 안 웃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29700432
눈물은 해학으로 잊기도 하는거야 소설이나 드라마나 심지어는 현실에서도 굉장히 슬픈상황에서 실실웃거나 일부러 시끌벅적한데를 다니는건 그냥 미쳐서 그런게아님
앵간히해야 웃어넘기지, 도대체 저거 응 웃겨 하는 거 이해 쥐뿔도 안되는데.
루리웹-5929700432
http://huv.kr/pds894060 저긴 그냥 감동 깨부시면서 하하호호하는 분위기고 맨 막댓엔 저 댓글 쓴 사람 직접 등판해서 드립 받아주고 이러길래 괜찮은가보다 해서 가져왔음.
웃기려고 저런 드립치면 개찐되는데 뭔소리임 ㅋㅋ 님이 찐 아님?? 현실에서 튀어볼려고 저런 드립치는 애들 뒤에서 개까임 ㅇㅇ ㅁㅇ파티에서 하는 드립이라면 ㅇㅈ해줌
루리웹-5929700432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지혼자 불붙었네 아무도 이상하다 안하는걸 지혼자 이상하다 생각했을때 자기한테 문제가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보자
출처에 글쓴이조차 드립으로 넘기는데 발끈하기는
루리웹-5929700432
웃대가 원래 저런 드립치는 분위기가 잘 형성돼있는 사이트인데 뭐 어쩌라는건지... 정작 본인도 재밌게 잘 받아쳤는데 진지충 가득한 이런 사이트에서나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하고 쌩난리치는거지
시밬ㅋㅋㅋㅋㅋ
ㅅㅂ 눈물이 나오다가 쏙들어갔잖아!
하씨 ㅠㅠㅠㅠㅠ
야 ㅜㅜ 왜 울리고 그러냐
ㅠㅠ
엉클벤 : 거..미..가 물었..어... (스파이디를 가르키며)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519198
아 본문 너무 슬프다 보다가 울었네
울아빠도 뇌출혈로 20대됬는데.. 감정조절은안되는데 부부금술이좋아짐
아예 유아퇴행이 아니고 그런 나이로도 퇴행이 되는거임 ?? 어떤 식으로 바뀌는 건지 상상이 안 되네 ㄷ
완전퇴행했다가 서서히 회복하셨는데 내가봤을때 지금 20 30대상태인듯
뇌출혈 증상이 어떠셨어? 완전퇴행해서 회복하는 확률은 얼마나 된대?
업무중에갑자기 쓰러지시고 다친뇌쪽 반대방향이 굳어서 처음엔 못움직이셨음 수술잘되서 지금한 10년지났는데 그냥저냥 회복잘되셨다 확률같은건잘모름
어휴... 우리 부모님들도 담배좀 끊고 해야 되는데 뇌출혈 정말 무서운 병인데
정말 교대해줄사람도없이 홀로 병간호 해보면 사람잡음...안해보면 모름... 힘든것보다 맘이 찢어짐...대신 아플수도없고...그저 지켜볼수밖에 없기에... 거기다 않좋은일까지 생기면 그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수도 없음... 차라리 죽는게 편하겠단 생각이드는데...멀쩡한 상태에도 그모양인데 만약 우울증까지 온다면 정말... 거기다 미운소리 뱉어대는 가족이나 친척이있다면 정말 지옥을 맛봄...하아...두번다시 겪기 싫다...정말...
장기간병은 심적 고통이 엄청나지...
난 정들기전에 두분다 떠나셨는데 잘된듯
정신이 아기가 되는만큼 덩치도 아기처럼 됐음 좋겠다. 그럼 어디 다치시거나, 기저귀 교체할때 볼끈 안으면 되니까. 힘없게 늘어져있는 어른몸 이리저리 움직이면 아무리 부모라도 당장은 지치고 그상황이 너무 원망스럽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