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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그래 전어가 제철에 살오르고 기름기 돌아서 먹는건데 제철 되기도 전에 가을바람만 불면 타지에서 싹쓸어감... 진짜 제철전어도 물론 생선싫어하면 별로일수도 있지만 어디 수산식당에서 대충 팔던것보단 맛있다
전어가 싸구려 음식이 아님.. 내년 먹는 것도 아니고 철마다 돌아오는 거라 양반집에서나 먹던 거.. 전어 청어 등등은 양반집 음식임 꽁치 삼치 등등이 싸구려 생선이였지..
옛날에 전어 = 싸구려 생선 딱히 먹을게 없을때나 먹었지 지금 처럼 가을은 전어제! 이러면서 먹던건 아니었음 워낙 많이 잡히고 그래서.. 세마리 천원 부르던 생선;
전어는 역시 회지
니 어릴적에 생겨난 말이 아니잖아 ㅋㅋㅋㅋ
며느리 : 아 어머니, 그렇게 굽는 거 아닌데ㅡㅡ (귀환)
바다의 델리만쥬같은거구나
비려
취향 맞으면 존맛이긴 하지
전어 세꼬시에다 상추 쌈싸서 소주 한잔 딱 들어가면 ㅗㅜㅑ 벌써 침고임
전어는 역시 회지
박정희☆Ang★셐스
전어 세꼬시에다 상추 쌈싸서 소주 한잔 딱 들어가면 ㅗㅜㅑ 벌써 침고임
초장말고 참기름섞은된장 된장 어우 침고여
거기에 마늘도 갈아서 팍팍 넣고 깻잎 싸서 ㅗㅜㅑ
저게 맛있어서 며느리가 돌아온다는게 아니라, 굽는 냄새가 좋아서 냄새맡고 돌아온다는거라 들었음
침고임
회로 먹을거면 가을보다 일찍 먹어야한다던데, 가을 전어는 구워먹는게 최고고
비려
가정집 후라이팬에서 구우면 비리고 숯불이나 그릴같이 기름이 빠지는 구조면 고소하고 맜있음
취향 맞으면 존맛이긴 하지
겸둥현진
배민라이더스
겸둥현진
집나간 며느리 돌아오는 다른 버전 이야기도 있던데 시어머니 화장시키는 냄새인줄 알고 들어온다나
겸둥현진
전어철되면 전어 팔아서 집에 돈이 생기니까 돌아온다는거 아니었냐?
으 잔가시
집나간 며느리가 스테이크 썰러갔을지 누가 알아
전어는 회지 전어회가 최고야
옜날에 는 먹을게 많이 없었으니.
괸리자
옛날에 전어 = 싸구려 생선 딱히 먹을게 없을때나 먹었지 지금 처럼 가을은 전어제! 이러면서 먹던건 아니었음 워낙 많이 잡히고 그래서.. 세마리 천원 부르던 생선;
독캐
전어가 싸구려 음식이 아님.. 내년 먹는 것도 아니고 철마다 돌아오는 거라 양반집에서나 먹던 거.. 전어 청어 등등은 양반집 음식임 꽁치 삼치 등등이 싸구려 생선이였지..
통영 사람임.. 우리동네 기준이고 내 어릴적 기준인데 내 어릴적에는 양반이 없어서 모르겠음;
고등어 사면 전어 한마리 두마리 얹어 주고 그랬고 세마리 천원 불러도 잘 안사감;
통영 진도 까지는 일본전어가 들어오는데 맛도 없고 가을전어급이 아님.. 생선 뒤에 "어"가 붙는 이유가 따로 있음.. 과메기도 청어로 만들었지 지금처럼 꽁치로 만들지 않음.. 통영사람이면 과메기 더 잘 알겠네
독캐
니 어릴적에 생겨난 말이 아니잖아 ㅋㅋㅋㅋ
일본 전어는 처음 듣는데 그물 치면 낚이는게 전어였는데 일본에서 들여온다고? 전어가 썩어나서 젓갈 담궈먹고 그랬는데 ㅡㅡ; 과메기는 취급도 안함
일본 전어 처음 듣는거면 뭐
통영이면 바닷가 잖아; 내륙하고 비교해야지.. 그리고 거의 속담화 된 관용어구인데 고려시대 조선시대랑 비교해야지
전어 작은건 싼데, 제철에 사이즈 큰건 예전부터 비쌌다 하더라
통영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일본에서 전어 들여다가 팔았단 소리는 처음 듣는다 멸치 다음으로 많이 잡힌게 전어였는데 지금이야 수요가 꽤 되니까 다른 지역으로 수차 실어다 보내고 그러지 예전에는 그냥 시장 한귀퉁이에다 쌓아놓고 안팔리는 내장만 따로 파다가 밤젓담그고 그랬는데?
옛날이래봐야 얼마 안된거네 간단히 말하면 물고기 어자가 붙은건 양반들이나 먹을수 있는 귀한 생선 이었음
멸치는 옛부터 자건 생선이였고 전어는 자건을 못 해.. 그 차이.. 많이 잡히면 뭐해
그리고 일본에서 전어가 들어온다 --> X 일본 해역에서 사는 전어가 들어온다 --> O 그리고 死전어는 예나 지금이나 일산 전어 많음.,. 싸이즈가 크거든.. 대신 지질이 약함.. 그래서 맛이 없음..
옛날에 한바케스에 천원 이천원 했다는 이야기는 들은적 있어요 ㅋㅋ
옛날 기준이 다르잖앜
음 너무 공격 받는다. 도와주고 싶은디. 20년전 삼천포 사람 + 통영 부모님인 사람이다. 그때 당시에 진짜 쌌어;;. 삼천포랑 통영이랑 무슨 전어를 프렌차이저하는 축제랑 방송이 인기타고 전국적인 인프라가 생긴게 내기억엔 대충 2000년대 초쯤인데 그때 가격이 확 올랐지. 물론 지금도 통영이나 삼천포에 제철에가서 2만어치만 시켜도 산처럼은 아닌데 꽤 쌓아준다. 근데 나 대학다니는 10년전에는 진짜 3만원어치 시키면 4명이서 배터게 먹었어;; 진짜 무슨 산처럼 쌓아줘서.
보통 구이로는 잘 안 먹고 세꼬시로 연해질때 제철에 회로 먹어서.. 조리비용이 좀 덜들어가서일수도 있는데.. 싼 고기는 맞았지.
근데 통영은 과메기 잘 안 먹는데. 그거 대충 포항이나 울산쪽이 많이 먹지 않나.
공격 받는거까진 아니고.. 뭐 옛날이라는 단어의 기준이 애매해서 ㅋㅋ 현지인 기준이랑 내륙 차이도 있고... 우리 동네에서나 흔했지 도심에선 귀했겠다 싶음ㅋㅋ
위에도 썻지만 솔직히 통영대전고속도로 없을 당시만 해도 통영산 해산물 어디 가기 어려웠으니까...
과메기는 저 친구가 잘 못 알고 있는게 맞음
옛날엔 모든 생선들이 어족자원이 풍부해서 어획량이 많았는데 잡을 때 특수한 방법이 필요해서 잡기 어렵거나 잡은 후에 특별한 가공이 필요하면 고급어종이 된것뿐... 점점 어족자원이 줄어서 오징어도 금값이 되고 국내산 명태가 씨가 말라가는거랑 같은 원리로 전어도 몸값이 뛴거라고 봐도 될듯
여수 산지 20년 조금 안되는데 지금 40대 후반 이상의 여수 태생 선배들 말 들어보면 싸구려 생선 맞아요.
맛없드라
맛도 맛이지만 전어는 구울 때 특유의 냄새가 엄청나게 나서 집나간 며느리도 냄새맡고 돌아온단 소리니까
며느리 : 아 어머니, 그렇게 굽는 거 아닌데ㅡㅡ (귀환)
며느리가 시어머니 요리에 훈수를..?
아 어머님은 솔루션좀 받아야겠어유 그렇게 굽는다는 인식을 깨란말이어유!
이거 좀 그래 전어가 제철에 살오르고 기름기 돌아서 먹는건데 제철 되기도 전에 가을바람만 불면 타지에서 싹쓸어감... 진짜 제철전어도 물론 생선싫어하면 별로일수도 있지만 어디 수산식당에서 대충 팔던것보단 맛있다
수산물은 제철이 정말 중요함. 민어는 여름이 제철인데 여태껏 먹어본 회중에 제일 맛있더라.
마싰서
요즘 며느리는 치킨시켜놔야 돌아온다구
저걸 어떻게 굽느냐에 따라 달러 적당한 직화화력에 소금 잘쳐서 뼈까지 바삭거리게 만들 정도로 잘구우면 진짜 존.맛인거 맞아
대가리부터 으적으적 씹어먹음 개꿀~
쪽파 송송 썰어서 간장에 담가놓으면 ㅎㅎㅎ 밥공기 니들은 다 뒤졌다
밥공기: 으앜 밥: 휴 살았다
회는 늦여름에 먹어야지
민어는 한여름이야..
전어는 늦여름께가 제일 낫다고 통영에서 들었어. 가을 되면 뼈가 억세져서 뼈째 먹는 회로 먹기가 힘들다더라고...
세꼬시로 먹을꺼면 그 말이 맞음. 자연산 전어 기준으로는.. 그리고 회로 먹을 때엔 기름기가 없는게 더 좋다는게 중론이지..
잘꾸워서 머리부터 와작와작 씹어먹고 소주 한사발 하면 그게 가을이지
전어가 가을이 제철이맞긴한데 공급이 2배면 수요가 거의 4배가되버려서 가격이 말안됨 그냥 다른철에 먹는게나음
제철음식은 어지간해서 다들 물이 올라서 맛있지.
저거 냄새는 진짜 쥑임 알바하는데 전어철만 되면 일하면서 침고였었음. 사장이 전어 좋아해서 저녁먹을 때 한두마리 먹었는데
rollrooll
바다의 델리만쥬같은거구나
2-3마리까진 잘 먹는데 그 담엔 뼈땜시 난 별로.... 금방 질리는것도 진짜 델리만쥬네 ㅋㅋㅋㅋ
난 이거 잔가시 존나많고 비려서 불호
난 깨 서말이 더 맛있더라
나도 뭔 맛인지 모르겠던데... 부모님은 좋아하심..
전어는 회가 더 좋아 난 하 회먹구싶다
전어 횟집에서 사이드로 나오면 불만없이 먹는대 돈주고 시켜먹긴 좀 아쉽더라.
구이만 따로 팔면 묘하게 비싸지더라
꼬소하고 맛있는데 씨이발 위꼴
충무김밥 나올줄
그집 엄마 솜씨가 보통은 넘겟지
진짜 며느리가 돌아올 정도는 아님
구이 먹어봤는데 퍽퍽하고 맛이 밋밋해서 내 취향 아니더라
잔가시 많아서 난 별루야
전어는 구이보단 세꼬시로 쌈장에 싸먹는게 제일 맛나더라
진짜 맛있던데 비싸서 그렇지 돌아올만함
전어구이는 확실히 밥도둑이지
난 그 가시가 많아서 불호.. 전체적으로 생선들은 맛없다 이런걸 떠나서.. 가시 발라먹는게 너무 귀찮아서 안좋아함
저 말이 나온 시대에는 쌉가능이지
고등어 임연수 삼치가 좋아
전어는 구이보단 회지 근데 그 회도 제대로된거 안먹음 걍 비림
저런걸로 돌아올거면 장보러간거지
며느리 돌아온다는 소리가 있었나? 난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간장 찍어 먹으면 크... 술안주로도 좋아
저거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게 전어 타는 냄새가 사람 시체타는 냄새랑 비슷해서 시어머니 화장하는줄 알고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소리도 있던데
ㅇㅇ 나도 이 썰 들었음 일본에서 그랬다~ 라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화장을 마이 안해쓰여.. 돌림병쯤되야 화장함
일본 애기인가봄
이게 남편이 스테미나 올라가서 돌아온다는 뜻이라는 말도 있던데 ㅋㅋㅋ
돌아올 정도는 아니던데
전어구이도 나쁜건 아닌데 생선구이는 노르웨이 고등어가 너무 맛있어졌어
노르웨이 고등어는 우리나라 고등어 보다 지질이 많아서 구울 때 냄새가 죽여주지..
사실 며느리가 돌아오려면 민트초코정도는 돼야지
생선안좋아하는데 ㅋ
맛있어서 돌아오는게 아니라 전어 썩는 냄새가 시체 썩는 냄새랑 비슷해서 시어머니가 죽은줄 알고 며느리가 돌아왔다는 썰도 있음 일단 그만큼 많이 잡혔다는 소리겠지만
전어가 성질이 급해서 빨리 죽으니 그만큼 썩기도 빨리썩었겟네
임연수가 난 젤 좋아
난 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