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접은지 한참이라 지금은 모르겠는데, 춘전 내가 할때는 뭐 밈도 많고 실제로도 비추인형이었는데 난 이거 없었으면 겜 시작하자마자 접었다 진짜로
캐빨때문이 아니라, 내가 라이플 운이 조또없어서 AUG 나올때 겜 시작해서 난류까지 쓸만한 라이플 딱 세놈 있었음. 딱 세놈. 당장 니토잡아야 되는데 한놈은 그나마 70레벨이고.
농담아니라 춘전이가 딜 혼자 다해서 니토 죽여버림. 그전에 그 건담새끼도 춘전이가 거진 다죽였음.
그거 뿐만이 아니라, 그 전에 우로보로스 잡아서 파세캐는 거 복각 했을때도 춘전이가 딜 다했고.
뉴비때 야간 2트해서 춘전탄 먹은게 진짜 존내컸지. 이거 아니었음 겜 한 두달 하고 접었지 싶다.
아직도 겜 가끔 생각나는데 춘전이 보고싶어서 복귀하고싶네.
실제로 지금도 춘전이 현역임
춘전=3코어 그러는데, 초반에 얘는 나한테 구세주 그자체였음
나도 춘전이랑 와짱아니었으면 접었어
오히려 스킬을 잠궈서 평타딜 위주로 쓰는경우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