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콜슨의 조커
익살 스러운 광대 이미지에 정신나간 예술가가 더해진 이미지
춤을 추고 화려하게 등장하는 식으로 자신을 어필
염산이 나가는 꽃, 전기충격 장갑 등 광대들이 쓸만한 장난감들도 보유
조커가 배트맨을 만들고, 배트맨이 조커를 만든다는 서로가 서로를 만든 관계를 연출함
마크 해밀의 조커
아동용에 맞게 순화되고 장난기 많고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당하는 이미지를 보여줌
그러면서도 소름끼치는 웃음소리와 계획은 잊지 않고
배트맨을 죽인(것 처럼 보인) 놈을 자기가 죽이고 배트맨을 위해 장례식을 치루는 등, 배트맨에 대한 애증이 잘 표현됨
히스 레저의 조커
철학적인 이미지가 강조되는 조커, 자기 나름의 사상을 가지고 움직이며 세상 사람 모두가 자긴의 사상대로 안에 악을 품고있다 생각함
익살스러운 광대 이미지는 많이 버려지고, 전작에서 자주 나온 장난감 형태의 무기는 아예 안나옴
대신에 화약과 가솔린, 총으로 무장한 모습을 보여줘 실제 존재할법한 확신범을 보는 느낌을 줌
자레드 레토의 조커
잘 빠진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거나 금목걸이, 가죽 재킷을 입는 등 갱스터로 써의 모습을 보여줌
할리 퀸과의 사랑 연출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
연기는 좋음
레고 배트맨 무비의 조커
기존에 보여주던 조커의 익살스러운 면을 최대한 보여주는 조커
배트맨과 싸우려면 뭐든지 하는, 그러면서도 배트맨을 좋아하고 배트맨에게 인정 받으려는 애증 관계를 제대로 보여줌
조커 답게 머리도 잘 쓰고 작전도 잘짜는 편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사회가 망가뜨린,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불안한 조커
다소 즉흥적으로 행동하고, 그러기에 더더욱 예측이 불가능 해 무서움을 더해줌
사회 어딘가에도 이러한 조커가 존재할지 모른단 공포감을 줌
아캄버스는 안해봐서 거기 조커는 모름.
아캄버스는 갱스터 이미지가 강함. 원작의 조커는 조직을 싫어해서 어지간하면 단독 활동을 하는데 아캄버스는 갱조직에 수많은 부하도 부림. 그거 외엔 치밀하고 배트맨에게 집착하고 광대적 이미지의 물품을 즐기는 등 조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임
뻨뀨! 마덜뻐꺼!
잭 니콜슨 - 화려함 마크 해밀 - 웃김 히스 레저 - 소름 자레드 레토 - 사랑꾼 레고 - 즐거움 호아킨 피닉스 - 뒷골 쌔함
히스레저 조커는 캐스팅 당시랑 분장때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원작팬들에게 욕먹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조커의 기준중에 하나가 되었지..
난 잭 니콜슨 조커가 제일이었음. 가장 리얼한건 물론 캐릭터의 스토리를 가장 잘 풀어낸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였는데 적어도 나한테 조커는 논리적으로 설명되거나 납득이 갈만한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히스 레저나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모두 동기가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연기력은 물론 둘 다 훌륭하지만 캐릭터적인 면에서 잭 니콜슨의 혼돈 그 자체인 조커가 가장 매력있었음. 그냥 자기 자신만의 예술가적 주파수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이고 자기 자신과 배트맨 외의 전 인류는 관심에서 제외되는듯 한.
역대 최악의 조커
???:니 후@장에 똥게임을 처박아주마!
겜잘알 조커
호아킨 조커는 현실과 창작의 경계선상에서 꿈틀거리는 혼돈이라... 현재에도 있을법한 공포라는게 더 무서웠음 미국애들은 이 얄팍한 경계선이 두배세배로 더 얇게 느껴졌을거임
아캄버스는 갱스터 이미지가 강함. 원작의 조커는 조직을 싫어해서 어지간하면 단독 활동을 하는데 아캄버스는 갱조직에 수많은 부하도 부림. 그거 외엔 치밀하고 배트맨에게 집착하고 광대적 이미지의 물품을 즐기는 등 조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임
글고 가장나쁜놈이지.. 아캄나이트까지 해본다면...
그 동네에선 조커가 리들러 턱밑에도 못가잖아
유저들빡치게 한건맞지만 알다시피 조커가 죽이거나 해끼친 사람들보면 뱃맨이 보살임
배트맨을 위해 온니 유를 불렀던 조커
인저스티스와 DC유니버스온라인의 조커도 동일.
아캄버스 조커도 마크해밀 조커로 들어가야 하지않나
그렇죠 그가 연기했으니까요
Kriss Vector
뻨뀨! 마덜뻐꺼!
Kriss Vector
역대 최악의 조커
무한한 똥꼬를 가진 자 조커
Kriss Vector
???:니 후@장에 똥게임을 처박아주마!
Kriss Vector
겜잘알 조커
게임 조커는 누가 둔갑한게 아니야?
잭 니콜슨 - 화려함 마크 해밀 - 웃김 히스 레저 - 소름 자레드 레토 - 사랑꾼 레고 - 즐거움 호아킨 피닉스 - 뒷골 쌔함
히스레저 조커는 캐스팅 당시랑 분장때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원작팬들에게 욕먹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조커의 기준중에 하나가 되었지..
사진 공개되고 한국웹에선 ↗간지라는 평이 다수였는데 미국은 아니엇나?
조커는 과거사가 암시만 있지 모호한 게 정체성인데 유일하게 확실한 과거가 배트맨 때문에 화학약품통에 빠진 거라서 분칠을 한 조커란 게 거부감 컸다고 함.
한국서도 코믹스나 팀버튼 배트맨 팬들에겐 굉장히 이질적인 조커라서 욕많이했어
그거 약품통도 진짜일수도있고 아닐수도 있는거 아님? 확실한 과거는 배트맨 부모님 죽은거뿐이잖아
영화에 약품통에 빠지는거 나옴
영화는 어머니 이름이 둘다 같은 마사라고 화해까지하고 배트맨은 배트크레딧카드를 씀
그것도 조커가 죽였던 경우보다는 걍 잡범이나 조커 추종자나 조커 부하나 그런식으로 바리에이션이 많음.
ㅇㅇ 죽인것도 그냥 잡법이 돈땜에 죽인것도있고 바리에이션 많지
아캄조커는 TAS조커에 패거리 끌고다니는 보스 느낌이 좀더 들어간 느낌
잭 니콜슨 조커는 본 적 없는데 사진만 봐서는 제일 괴기스럽고 무섭다
팀버튼 감독 좋아하면 지금도 재밌게 보실수 있을거같아요.
연기를 떠나서 자레드 레토는 적응이안되네;;
인저스티스에서는 이지모드가 해보고 싶다고 슈퍼맨을 엿먹이는 희대의 트롤링을...
호아킨이랑 히스레저 두 조커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호아킨의 조커는 조커가 된 계기부터 보여주는 영화라서 가능성을 품고있는거같은 느낌을 주더라 그대로 심블화되서 그 광대하나 잡아다 죽여도 누구든 가면하나 쓰면 조커가 될수있고 사회의 불만을 가진 사람 모두 잠재적 조커 혹은 관리대상으로 여길수밖에 없는 결과를 만들어냄 히스레저의 조커는 신념 철학을 바탕으로 자기가 가진 그 신념을 증명하기 위해서 목숨도 바칠수 있는 인물상인거 같음
피닉스 조커는 단순 미치광이로 보일수 있으나 작중 난쟁이를 살려주는 장면을 통해 적어도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광인으로 묘사됨
닼나 조커는 사이코 그런거보다 머리개좋고 성격꼬인 천재범죄자 느낌였음
박명수 조커 는 어디갔나요
호아킨 조커는 현실과 창작의 경계선상에서 꿈틀거리는 혼돈이라... 현재에도 있을법한 공포라는게 더 무서웠음 미국애들은 이 얄팍한 경계선이 두배세배로 더 얇게 느껴졌을거임
난 잭 니콜슨 조커가 제일이었음. 가장 리얼한건 물론 캐릭터의 스토리를 가장 잘 풀어낸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였는데 적어도 나한테 조커는 논리적으로 설명되거나 납득이 갈만한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히스 레저나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모두 동기가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연기력은 물론 둘 다 훌륭하지만 캐릭터적인 면에서 잭 니콜슨의 혼돈 그 자체인 조커가 가장 매력있었음. 그냥 자기 자신만의 예술가적 주파수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이고 자기 자신과 배트맨 외의 전 인류는 관심에서 제외되는듯 한.
난 히스레저 조커가 가장 좋았는데 쭉 이어질 줄 알았는데 배우분 죽었다고 소식들어서 너무 아쉬웠음
나도 히스레져... 그 카리스마가 비견될 악역이 영화사에 손가락에 꼽을거 같은데
황당부랄똥꼬접사
음..글쎄 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안톤쉬거나 한스란다 정도 떠올렸는데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은 카리스마보다는 잔인함과 겁을 모르는 야수성 같은 느낌이라
호아킨 피닉스 조커는 우울함 그자체
베트맨에 대한 사랑은 아캄 시리즈 중에 아캄 오리진이 제일 잘 표현 한듯
어렸을땐 잭니콜슨이나 마크해밀의 조커가 고정이였다고 생각했는데 히스레저를 보고 다양한 코믹스나 애니를 접하고 부턴 그냥 다양한 세계관의 다양한 조커가 있다고 받아들임.
닌자배트맨은 어떰?
수염난 조커가 없네... ㅠㅠ
조커자체가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과 해석이 가능한 캐릭터여서 그렇지 이 해석과 표현법에 따라 취향도 많이 갈릴듯 이 조커 사이에는 공통점이 존재하는데 이게 바로 혼돈+악 성향같음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눈여겨 보지 못해서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자레드 레토 조커가 혼돈+악이 제일 약할거같은데 맞나??
혼돈 악이라곤하는데 사랑꾼에 다 가려졌데
레토 조커는 그걸 판단할 만큼 오래 나오지도 않음..
조커라는 배우의 연기는 모든 작품이 다 훌륭함. 이번 호아킨 조커도 역대 조커에 당당히 이름 올릴 수 있을 것 같음. 개인적인 선호만 따지면 조커는 정말 어디서 나타난 건 지 알 수 없는 혼돈의 화신같은 느낌을 좋아해서 히스 레저 조커에 한 표.
킬링조커에서 나오는 조커는 오떰?
생각해보니까 내가 오늘 영화 보고와서 망정이지 글도 약간 댓글은 대놓고 스포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