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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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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보고 시작했든간에 긍정적인 효과 받다면 그게 만화든 뭐든 무슨 상관이겠음 잘됐으면 좋겠다
이제 시작인건데 뭐 벌써 그걸 따지고 자빠졌어;;
이성이 놓고보면 너보단 쟤를 맘에 들어할걸
드립도 가려가면서 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말꼰세하고는...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인간이 자기는 노력도 안하면서 노력하는 타인 폄하하는 인간임
데드풀도 거르는 그의 인성...
죄수번호 오늘도...
그 정체중인게 사실 정체인게 아니라 빠진만큼 근육이 불어서 제자리인거다. 거기 넘기면 다시 쑥쑥빠지기 시작함.
그건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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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49133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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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인건데 뭐 벌써 그걸 따지고 자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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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도 거르는 그의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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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놓고보면 너보단 쟤를 맘에 들어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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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도 가려가면서 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말꼰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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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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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이수근이 "지는" 하는 짤
루리웹-6491331053
진짜 돌겠네.
루리웹-649133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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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인간이 자기는 노력도 안하면서 노력하는 타인 폄하하는 인간임
루리웹-6491331053
모력하는 사람헌테 좋은 말은 못해줄망정
루리웹-6491331053
노력하는 사람을 누가 비웃겠냐고 본문에 나와있는데 바로 여기에 나오네...
루리웹-6491331053
이성친구 만나려고 운동 시작한것도 아니고 뜬금포 보소; 넌 왜 안 만나고 유게나 하고 있냐?
루리웹-6491331053
넌 그냥 친구가 없을거같은데...
루리웹-6491331053
노력하는 사람 비웃는 부류는 하나지. 나는 ㅈ또 노력안하고 쓰레기 같은 인생 보내고 있는데 비슷한 처지였던 놈이 나아져 보겠다고 노력하는애 보이면 '어어 저러다 잘되면 안되는데' 하는 심정으로 노력해봤자 되겠냐 하면서 까는거 ㅇㅇ.
루리웹-6491331053
이딴글 싸지르고 낄낄댔을거 생각하니 짠하다 친구없는티 그만내고 사람좀만나라
와 샌즈!
ㅇㄱㄹㅇ
그리고 당신은 노력햇나?
참은똥을싸는쾌감
뭐래 로리콘이..
루리웹-7073376216
쿠로같은색이
넌슴가나추적해
루리웹-6491331053
만약 니가 나중에 널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는 날이 오고 인터넷에 글을 쓰게 되면 난 비꼬거나 비웃지 않고 응원해줄게 힘내 임마
무슨 개논리야.. 루리웹하는자체가 노력이다 말이야 응원할꺼면 지금해 짜식아
일일히 답글을 존나 뒤에단거보니 개찐씹떡의 부계구만ㅋㅋ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다소 틀린 방식이더라도 일단 동기부여가 되서 진행하면서 고쳐나가면 된다.
뭘보고 시작했든간에 긍정적인 효과 받다면 그게 만화든 뭐든 무슨 상관이겠음 잘됐으면 좋겠다
요리 대결 프로에서 만화보고 요리 배웠다는 그 우승자 생각나네
나도 5월 중순에 93kg 에서 시작해서 8월 중순에 83kg 까지 뺐는데 지금까지 83kg에서 정체중임 ㅠㅠ
10키로도 대단한거임
오비탈레인
그 정체중인게 사실 정체인게 아니라 빠진만큼 근육이 불어서 제자리인거다. 거기 넘기면 다시 쑥쑥빠지기 시작함.
파이팅
그랬으면 좋겠네 허벅지 근육이 조금 늘긴 했는데 ㅋㅋ
몸무게는 수치일 뿐입니다 눈으로 몸 구석구석 보시면 달라진게 보일겁니다 화이팅!!
그렇게 그뉵이 늘어나면 대사량도 늘어서 다이어트에 탄력 받지 않을까? 힘내!!
멋있넹ㅎ
나도 90키로 가까이 쪄서 살빼고 79까지 만들었는데 문제는 그놈의 요요 아 무섭더라 요요 살짝방식하면 바로 묻고더블로 오더라
발도 존나 못생겼네
집에 거울 있냐? 한번 봐라.
나도 운동 처음하는 초심자들 되도록 적응시켜주려고 최대한 배려하고 독려하는데도, 내 도움은 안받아도 좋은데 본인이 하려고 안하면 진짜 말짱 꽝이더라. 그래서 자주 오고 왔을 때 이리저리 안빼고 하려는 사람들은 일단 좋게보임
그러니깐 초심자님들아 나같은 변태들 많으니깐 님들이 10정도만 용기 내고 의지 보이면 나같은 사람들이 다 도와줍니다.
이말 맞음. 아무리 돈을 들여도 본인이 하지 않음 의미없는게 운동임. 의지가 있고 행동으로 옮길 줄 안다면 다들 도와줌
멋있다. 누가 비웃겠냐
누가 노력하는 사람을 비웃겠나. 훌륭하다.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유게인들도 파이팅!!!!
막줄이 핵심이다 자신을 똑바로 보고 사랑할 수 있다면 인생이 바뀐다 하다못해 그게 여장애널자위라도 그렇다 들키지 않게 항문 상하지 않게만 해라
V_solves_everything
그건 아닌거같아요
아니 그건 틀렸어 이 변태샛기야
밑에 두줄은 아닌거같다
발사진도 위아래 비교해보니 살짝 윤곽이 생겻네 ㅋㅋ 의욕생겨서 건강도 챙기고 자존감도 오르면 좋지
밥 먹는걸 항상 실패한단말이지 탄수화물 없인 살수가 없어...
나도 저 애니 저 대사 너무 좋다고 생각함
3대 500치는 자의 스쿼트 한번보다 3대 100치는 자의 스쿼트 한번이 더 값지다
좋은 말이네
3대 500도 첨부터 500은 아니었겠지 둘 다 멋져
멋있다 ㅋㅋ
나도 처음 살뺀다고 체육관 끊었을때 아싸리 pt 받았음. Pt 끝나고 계속 다니면서 조금씩 빼니까 트레이너도 보람차서 기분좋다하드라. 쿰척이들은 한달 나오고 끝나는게 넘 많다드라.
화이팅
저기 비추 5명은 어떤사람들일까? 핼갤 옛날에나 헬스부심 있었지 지금은 한다고하면 누구나 받아주는 추세지않음??
여왕벌 붐 한번 휩쓸고 망했다고 들었는데
진짜 헬갤러들은 마갤로 사라졌다
와 역시 찐따의 본고장 사이트 아니랄까봐 열등감폭발하는 "진짜"들 댓글보이네 ㅋㅋㅋㅋㅋㅋ 노력하는사람보고 어떻게든 까내고 자기 입장이랑 똑같이 맞출려고 ㅋㅋ
난 파오후랑 다르게 멸치였다 컴플렉스였고 바꾸고 싶어서 진짜 빡세게 3년 헬스하고 이제 4년차 접어들었다 말이 4년이지 처음 몇달은 푸쉬업만 해도 힘들었고 설렁설렁 암 컬로 때웠는데 그럼에도 초보자 효과 때문에 변하는 내몸이 너무 자랑스러웠음 팔 두께 굵어지는 게 좋아서 다른 운동법이랑 더 효과적이고 더 자극 센 운동 찾아가면서 멋모르던 시절에 하루 4시간씩 고강도 웨이트만 하는 진성 헬창으로 변함 지금이야 저렇게 안하지만 내 몸에 자극주는 법도 알았고 고립이 어떻게 되는지 전부 터득함 헬린이들은 모르겠지만 같은 운동이더라도 고립과 자극으로 하면 설렁설렁 100번 하던 거 5번만 해도 근육 터지려고 하거든 ㅋㅋ 다들 나 보면 피지컬 좋아졌다 그러고 가슴이 특히 예쁘게 나와서 캡틴 아메리카라는 소리 자주들음
나도 운동 안하다 이제와서 운동하려는데 운동할 때 누군가 자신을 쳐다본다는 느낌을 받으면 "ㅉㅉ X도 없는게 운동한다고 와서 민폐네"라는 사람을 평가/폄하하는 시선보단 "저사람 저 기구 다 쓰면 내가 써야지"라는 생각으로 쳐다보는 것 같더라 나는 근육이 빵빵하거나 살을 빼고싶기보다는 기본체력만 높이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남들이 볼땐 깔짝거리면서 운동기구들 중량 바꿔놓는 민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운동하면 은근히 보람찬 느낌은 있음
링피트도 저런 선순환 보고 만든 게임 아닌가
공익 애니였던거신가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그래 할 수 있다. 노력하는 사람 비웃지 말아야 한다 정말
민용씨주캐는테르미
황금 장방형의 요요
난 날 사랑할 준비가 된거 같다... 멋진 문장이네
살 빼는 친구들아, 혹여 며칠 운동 못해서 살쪗다고 포기하지말자. 그거 며칠만 운동하면 금방 원상복귀된다
수능끝나고 한달만에 10키로 뺐었는데 어떻게 했었나 싶다 물론 대학-졸업-취직-일일일 루트 밟으니까 원상복귀됨...ㅠ
하긴, 나도 겁쟁이 페달.. .. 할매! 할매! 숙희! 숙희! 다희! 숙희! 보고선 헬스끊고 살빼서 로드 지르고 듀애슬론 참가까지 해봤으니~~ .. 하지만 세끄쓰 프렌드는 아직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있다 ㅜㅜ
초창기에 맘 잡는게 진짜 힘든데 잘 했네. 글구 정상체중 만든 후에 몸 만들거라 했는데 그럴 필요 없어. 지금부터 몸 만드다고 생각하고 체지방 줄여나가면 됨. 그러면 어느 순간 알아서 그간 만든 몸이 나올 거니까
나는 덤최몇 나오기 전인 4월에 운동 시작해서, 3~4개월만에 86에서 68~69선까지 감량했는데, 덤최몇 나오는 거 보고 신기했다 ㅋㅋㅋㅋ
나를 사랑할 준비라는 문장이 왜 이렇게 사랑스럽나... 나 자신을 사랑한다 말하기가 이다지도 어렵고, 힘든 세상이다.
자신이 긍정적으로 변해간다는 살짝 찌르르하는 그 느낌에 몸을 맡기고 나아가면 된다. 느낌자리를 찾는게 가장 중요해.
이건 추천할 수밖에 없다 힘내라
나도 작년 잘한거 두가지가 전 회사 때려친거랑 몸무게 95에서 70으로 뺀거야 그때 사진을 찍어놓고 루리웹 인증 받을껄...실패 할줄 알고 인찍어둔게 아쉽네....
보고 작성자가 대견했는데 댓글보고 팍 식네
글쓴이 사연 참 감동적이네. 나도 덤최몇 보고 운동메뉴에 드래곤플래그랑 바이시클 크런치 추가했다.
어떤 만화를 보고 단 한명이라도 인생이 밝아진다면 그 만화는 가치가 있는거라
발이 왜케 통통하냐 80뿐이 안되면서
생활 습관이 오랫동안 안좋으면 저렇게 됨 다이어트관련 tv프로그램에서 봤는디 몸에 찬 가스가 아래로 가면서 하체가 붓는 현상이라나
아~~하나배웠다
ㅇㄷ
탄수화물조절이 제일 중요함. 고칼로리 탄수화물폭탄 폭식 다식하면 당뇨로가는 급행열차임. 그래서 요즘엔 움직이지는 않는데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습관을 위 주로하니까 30대초반 직장인들도 당뇨 가 그리많다더라.
좋긴한데 너무 심취하지 말고 그 기세로 다른것도 도전하길 바램
저정도 운동하고 칼로리 확인하기 시작했으면 성공한거임. 나도 15키로 이상 뺐는데 저렇게 빠지기 시작하면 재미붙어서 그만 못둔다 거기서 살빼고 옷이라도 새로 사입고하면 진짜 운동이 즐거워짐
운동 1년째인데 한 3,4일 쉬면 운동 수행능력?이 너무 훅 떨어져버리는게 너무 짜증나는데... 오래하면 괜찮아져? 몇일 안한다고 몸이 금방 훅 풀어져버리는 느낌인데... 운동 쭉 하는 동안은 펌핑되어 있어서 그렇게 보였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