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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스토리 너무 부실함
아침드라마급 스토리가 이어지고 작위적이며 반전은 뻔하다 못해 너무 우려먹음
전체적으로 스토리 너무 부실함
미스 포츈
아침드라마급 스토리가 이어지고 작위적이며 반전은 뻔하다 못해 너무 우려먹음
근데 스토리가 부실한거랑 별개로 '팬덤한테 까일만한 전개' 가 있었냐는거지 스토리는 1편도 좋은편이 아니라 기대도 안함
많지; 부실한 스토리로 까일만한 전개가 얼마나 많은데 엘사 초반에 절대 안간다더니 노래좀 부르고 금새 태세전환 조지게 하질않나 크리스토프는 내내 호구같이 굴고 진짜 나를 1에서 찾은 것처럼 묘사된 엘사는 평생동안 줄곧 찾아왔다는 듯이 정령의 땅으로 헐레벌떡 ㅋㅋ
클리셰 범벅인 것도 까여야지 뻔함 착한 줄 알았는데 통수친 할애비나 사모예드 같은 애들은 무조건 선하고 엄마랑 아빠가 알고봤더니 적대세력이었지만 결혼했고~ 선을 위해 부숴야하는 것이 있다는 클리셰도 흔하지
딱히 모르겠음 크리스토프 호구인건 그렇다 쳐도 어차피 얜 원래 호구였고 팬덤 지분도 높지 않고 1편때도 생각해보면 레릿고 부를때던 중후반이던 다 자기를 격리시키는 장면들이였고 왕국으로 돌아온것도 그냥 안나를 구하려고 였지 딱히 자기 자신을 찾아서도 아님
그리고 그런 클리셰는 아동 팬덤 지분이 높은 디즈니 프린세스(겨울왕국은 프린세스 프렌차이즈랑 별개라지만)에선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엄청난 반전과 도덕적 딜레마로 클리셰를 깨는 전개로 가기엔 아동용 애니에 너무 무리수적인 스토리고
돌아오기는 한스한테 끌려왔지; 본인 자유고 다 잊으라며 씨부리던 노래는 그럼 없는 이야기냐? 노래 가사만 봐도 엘시가 격리가 아니라 해방감과 자유를 느낀다는 사실이 다 나오는데
그렇게 어쩔 수 없다고 다 실드칠 이유가 없지 이건 저러니까 안된다 저러니까 괜찮다 영상미 하나만큼은 끝내주는데 그것 말고 볼 게 없다 정령이나 세계관 확장 무리수 심하게 두면서 엘사는 이랬다 저랬다 하는 무대포 캐릭으로 변했고 크리스토프는 사랑을 위해 양보하고 포기할 줄 아는 놈이었는데 지분이 없네 원래 그러네 말하기는 좀 ㅋㅋㅋ 안나를 사랑하지만 그렇기에 안나가 사랑하는 한스에게 넘겨줄 정도로 사랑이라는 주제에서는 또 다른 주인공인데 그렇게만 봤나
아니 그니까 렛잇고 노래 자체의 가사가 절대 난 이제 완전 개쩔고 자유롭게 살거에 이게 초점이 아님 원어 가사 보면 대충 결국 얼음성에서 고독하게 격리될꺼다 라는 소리임, 마지막에 성 문 닫히는것도 그걸 위한 연출이고 나중에 안나 만났을때도 뭐라고 하냐 난 존내 위험하니까 여기서 나가라 하고 거리를 두는데 안나가 아렌델이 얼어붙었다니까 결국 멘붕해서 폭주함 크리스토프 파트가 좀 메롱인것도 사실이긴 한데 솔직히 겨울왕국 팬덤 지분에서 '아 이제 크리스토프의 개쩌는 활약이 보고싶다' 지분이 많겠어 아님 아 엘사안나의 활약상 보고싶다 지분이 많겠어 그리고 2의 탬포가 빨라서 그렇지(이게 비판점이 될순 있어도) 엘사의 캐릭터성이 딱히 바뀌지도 않음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트리고 싶지 않다랑 진실을 찾고 싶다 이거 두개 위험에 빠트리게 하기 싫으니(이건 1편도 마찬가지였고) 안나한테 얘기 안하다가 인투디언노운 부르고 사실 이러이러했다 하고 말하고 진실찾으러 가는거고 바다 건널때도 널 믿지만 위험하다라는 이유로 안나 두고 혼자 떠나잖아 딱히 오락가락 하지도 않음
흑 제목 못보고 들어왔네
크리스토프 노래 좀 별로였던건 공감
난 오히려 스토리 더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