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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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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When I was in LA는 빠지질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기자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어!!
제가 la에 있었을 때는 고정이네 진짴ㅋㅋㅋ
중간에 잠깐 유체이탈 하시는데??
스크롤 겁나 길어...
뭐지 유체이탈화법?
찬호형이 말이 좀 많지만 좋은 내용이잖아
이른 바 한입으로 두 말하기 화법임
※참고로 이름 같은 거 빼면은 접점이 없는 생면부지의 신인을 격려하는 내용이다.
얼마나 길까 싶어서 눌러봣더니 ㅅㅂ
저 기자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어!!
스크롤 겁나 길어...
편집본이지?
편집자 : 13시간 분량을 어떻게 2분으로 줄이지..
중간에 When I was in LA는 빠지질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짤렸는데요 72페이지정도
찬호형이 말이 좀 많지만 좋은 내용이잖아
팬들한테 자기 경험을 하나라도 더 전달해줄려고 그러시는거 같음. 요새 운동한다는 애들이 좀 보고 배웠으면 함.
ㅇㅇ 밈으로도 재미있지만 내용이 참 좋아
찬호형 하는말보면 다 좋은 이야기들이더라 ㅋㅋㅋㅋ 본인도 좋은 얘기 막 해주고싶어서 하다보니까 말이 늘어나는거 같음
제가 la에 있었을 때는 고정이네 진짴ㅋㅋㅋ
LA에서 인생의 모든것을 깨달은듯
중간에 분신술도 쓰네
중간에 잠깐 유체이탈 하시는데??
타임스톤 쓴거임
됐다 맨앞하고 맨뒤만으로 이해됐다
※참고로 이름 같은 거 빼면은 접점이 없는 생면부지의 신인을 격려하는 내용이다.
뭐지 유체이탈화법?
코토하P
이른 바 한입으로 두 말하기 화법임
너무 길어서 편집하는 화면 아님?
두입으로 한말하기 화법 같은데?
그건 잔상입니다
한말두
말하다 힘들어서 교체하는 거임
사실 듣고 있던 우리가 유체이탈은 한건 아닐까?
기자:살려줘..
좋은말인데 스크롤이 끝나지 않는...
그래도 좋은 얘기네 ㅋㅋㅋ
근데 길긴 해도 거를게 없는 훌륭한 말이네 모든 프로 선수들이 새겨들어야 할 말
인터뷰 잘허시는거 같아 볼때마다 감탄한다 물론 직접만나서 이야기는 하고싶지는 않지만
난 진짜 이 형 너무 좋다. 참 좋은 사람같아.
그당시에 박찬호 박세리로 이름 짓는 사람이 겁나 많았지
얼마나 길까 싶어서 눌러봣더니 ㅅㅂ
클릭한 이상 스크롤을 멈출 수 없었다
IMF에서 안보고 스크롤을 내려봤다 예상했던 대로 스크롤이 엄청 길었다
길긴 한데 좋은 말이다 한 번 만나서 말 폭탄을 맞아 보고 싶당
박세리와 박찬호는 당시 한국의 정신적 기둥이라고 봐도 됨. 사람들이 IMF 초토화된 상태로 절망에 빠진 상태였거든 그리고 2002년때나 완전히 벗어남.
스압 썼어야지..
스크롤이 ㅅㅂ;;
레알 스크롤이 긴데 ㅋㅋㅋㅋ
좀 읽어 볼라고 했는데 조온나 기네 ㄱ ㄷ
투머치토커를 인터뷰하다니 정말 배짱 두둑한 기자야ㅋㅋ
아 존나 멋잇다...
미안해 형.....형 정말 좋아하지만 중간에 스크롤 내렸어...ㅠㅠ
근대 다 좋은 얘기라 안 듣기도 뭐해
잔상 개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박찬호들이 투머치토커가 되어주었으면 한다는 말로 들리넴....
"알아요. 좋은 선수죠. 저와 동명이인이라서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라는 대답을 원했을텐데...
이거 그냥 캡처해서 자막만 붙인거 아니지?
부모가 잘못했다던 김승현 보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