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짜리 우리 딸. 그림을 그려서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타입인데 요즘들어 점점 진화?해서 재밌다. 슥슥 망설임없이 그리는데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듯.
어디 현대미술관에 전시해도 위화감 전혀 없을 퀼인데?
피꺼솟 이네.
피카소네....ㄷㄷㄷㄷ
속물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저 그림으로 좀 화제가 되고 나면 저 애 그림들 비싸게 팔릴거 같음.
뭔 헛소린가했더니 피카솤ㅋㅋㅋㅋ
지금 그림 기초 확실히 다져놓으면 커서 대성할듯
재능이네 ㄷ;
ㄴㄴ 스토리 텔링만 붙쳐준다면 가능함.
끼가있는데?
재능이네 ㄷ;
어디 현대미술관에 전시해도 위화감 전혀 없을 퀼인데?
아니 진짜 재능이 있어...
기묘하다
피카소네....ㄷㄷㄷㄷ
피카소 모토가 애들처럼 순수하게 그리는 거였으니까
대단하다
피꺼솟 이네.
드립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사무쌍인생무상
뭔 헛소린가했더니 피카솤ㅋㅋㅋㅋ
국사무쌍인생무상
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바야시 화백인줄
추상 미술인가 먼가하는 그건가
피카소가 환생했네
한 아트로군요.
와;; 애 재능;;
잘그린다
선 존나 깔끔하네
이해는 못하겠는데 유망한건 같다
내이름은 피꺼솟 피가 거꾸로 솟아 날때마다 그림을 그리지
겁나 잘그리는데?????
느낌 있는데?
현대미술을 모르지만 저 그림이 느낌이 있다는건 알겠다
지금 그림 기초 확실히 다져놓으면 커서 대성할듯
천재잖아
뭐에요, 얼른 미술계로
현대예술이잖아 ㄷㄷㄷㄷㄷ
속물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저 그림으로 좀 화제가 되고 나면 저 애 그림들 비싸게 팔릴거 같음.
GabrielsOboe
ㄴㄴ 스토리 텔링만 붙쳐준다면 가능함.
뭔가 설명할수는 없는데, 그냥 보기만 해도 뭔가가 느껴진다. 이런게 현대미술인가?
실제 현대미술이 이런거 아니냐? 지들 머리 속에 있는 거 감정대로 그려대잖어 여기에 이름값 있으면 수억원에 팔리는 거고 없으면 예술계에서 스토리 만들어서 붙이면 이제 작품들 갤러리에 전시되고 팔리고
채색이 좀 깔끔하지 못한 부분이 조금씩 눈에 띄는 걸 빼면, 어디 유명 화가가 그렸대도 믿겠는데.
이런 재능 진짜 그대로 두면 안된다
피카소 게르니카하고 비슷한 느낌
선이 거침없다 그릴때 딴생각안한다는 이야기이기도함
저 나이대 애들 직선도 손목 힘 부족해서 제대로 못긋는데 손목힘 제대로 타고나서 스포츠 시켜도 잘할듯
선이 깔끔하다는건 그만큼 자신감있게 그었다는거고...그렇다는건 머릿속으로 어느 정도는 저렇게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인데... 장난 아니네...
피카소 리세마라
색 밸런스 잡는거도 심상찮은데... 흑백 드로잉에서 밀도로 어둠 밸런스도 잡아...저건 진짜 재능이다!
재능있네... 저렇게 그릴려고 의식해서 그려도 쉽지가 않은데 배운거 없이 저렇게 그리는 거면 타고 난거죠.
단순히 낙서라고 하기에는 색이 칠해진 경계가 명확하네 적어도 북북 대충 긋는 게 아니라 명확한 뭔가가 있는ㅈ듯
저거 미리 사놔야 되지 않을까?
이래서 예체능은 재능이라니까
공부는 예체능보다 더 재능임
잘그리는데?
무여 예술을 그려놓네
뭔가 있어보여..많이..
정신건강 의심해봐야하지 않나
이제 저걸로 간츠만듬
솔직히 앵간한 현대미술에 전혀 꿀리지 않는데. 선이나 면의 공간감이나 배치와 연결이 되게 기하학적이고 아름다움
현대미술 코스프레하는 아이들 많이 봤는데 이 아이는 진짜 스멜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