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의 하위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모습이다
신작도 거의 없고 연재 중인 작품도 거의 없다
팔리지도 않고
사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야말로 제대로 만든 작품 하나 나오면 그 작품은 대박 나는 건데
꽃밭의 꽃 하나랑 황무지의 꽃 하나는 사람들의 보는 눈이 다르거든...
웹소설의 하위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모습이다
신작도 거의 없고 연재 중인 작품도 거의 없다
팔리지도 않고
사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야말로 제대로 만든 작품 하나 나오면 그 작품은 대박 나는 건데
꽃밭의 꽃 하나랑 황무지의 꽃 하나는 사람들의 보는 눈이 다르거든...
작품 질도 떨어지고.. 시장자체도 너무 작고
지금 라노벨판 가는 사람들 딲 둘임. 뭔가 환상이 있어서 뛰어드는 초심자랑 팬덤층이 확고해서 출판해도 확정적으로 팔리는 기성작가. 이 둘 제외하면 없다고 봐도 됨. 정산비율부터 성공가능성까지 웹소에 비해 나은게 하나도 없는게 라노벨 시장. 쓸데없이 레이블만 늘어나면서 작품 거름기도 없어졌고 가격 경쟁만 붙어서 양장본 만원짜리 나오게 된 시장.
한국 라노벨 살아있는거 거의 없지 않나.
작품 질도 떨어지고.. 시장자체도 너무 작고
기껏 있던 시드노벨도 갈수록 퀄리티가 쓰레기가 되가니
반재원꺼만 사서 보는중.............. 오라전대 오리지널부터 팬이라......
반재원 작은 결말에 막.장짓 하는데 질려서...
근데 완결난게 두개정도밖에 더있돈가...?
그 두개가 막.장이잖아
딱히 막장이라 생각 한해서;;; 오라전대는 완결이 아닌데 책상자 강요로 완결같이 쓰다보니 그런거고, 스트레이는 무한루프지만 희망을 찾아서 무한루프 중인거고.
결국 오라전대는 큰 떡밥 다 해결해놓고 갑자기 마지막권에 다죽이는 막장짓인건 안변하고 스트레이는 그 희망을 찾은 결과가 위의 막장짓이라는거고
음... 개인적 생각이지만 넌 왕좌의게임 보면안되겠다야...
장르적으로 문제지 장르적으로. 전대물이라고 해놨으면서 클리세 파괴로 가면 누가 좋아해?
아, 오라전대는 전대물로 가려했다가 급하게 커브틀긴 햇지....ㅋ
요즘엔 연재 판소가 삽화도 있고 씹덕 테이스트가 살짝 첨가되서 딱히 구분이 없는거 같음
망했다고 할 정도로 크긴 했었나
엔딩 이후의 세계 나왔을 시점이 피크였던 것 같음 희망이 있었지 대여점 판타지 소설을 대체할 수단이다! 이런 느낌으로
한국은 대신 웹소설이 거의 급상승 하듯이 성장중임
전부터 완결도 제대로 안 내고 엔딩 가지고 통수 쳐먹고 망할만했음
한때 나름 한국 라노베가 훈훈하던 시절이 있었지 난 엔딩 이후의 세계라는 작품을 좋아했어 근데 작가가 루트 하나를 아무런 전조 없이 박살내더라고 ㅅㅂ 무슨 마마마 따라하나? 란 생각에 안 봤거든 그 뒤로 보아하니 다른 작품들도 인기가 없는 모종의 이유를 하나씩 안고 있던 모양 그 뒤로 작가와 독자간의 신뢰가 없으니 계속 될리가
한국 라노벨도 라노벨이지만 라노벨 자체가 퀄리티 떨어지는거 같음
지금 라노벨판 가는 사람들 딲 둘임. 뭔가 환상이 있어서 뛰어드는 초심자랑 팬덤층이 확고해서 출판해도 확정적으로 팔리는 기성작가. 이 둘 제외하면 없다고 봐도 됨. 정산비율부터 성공가능성까지 웹소에 비해 나은게 하나도 없는게 라노벨 시장. 쓸데없이 레이블만 늘어나면서 작품 거름기도 없어졌고 가격 경쟁만 붙어서 양장본 만원짜리 나오게 된 시장.
일본도 공모보단 웹연재 데려오는게 주류가 됐던데 우리도 따라가는듯
따라간다기 보다는 원래 한국 판타지 소설은 통신연재작으로 시작했으니까..
웹소설은 애초에 유료 연재 이전부터 공개된게 있으니 거르고 걸러져서 나름 작품성 있는 것들만 살아나니 잘 되는거 같음
안타깝게도 망할만해서 망하긴 했는데 곧 웹툰도 그런 절차를 밣을꺼 같아 안타까움 인기 좀 끌자 너도나도 뛰어들고 그러다 보니 시장 전체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그로인해 멀쩡히 잘보던 사람도 그딴거나 보냐는 소리 듣게 되었는데 웹툰도 요즘 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