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는 박정희대통령 께서~ 라고 존칭 꼬박꼬박 붙여가며
뭔 아주 위대한 국가의 아버지인 마냥 찬양하고 그러는 나이든 쌤 종종 있었는데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는 때에 그런소리 들으면 애들한테 안좋은 영향 끼침.
나 초딩때는 박정희대통령 께서~ 라고 존칭 꼬박꼬박 붙여가며
뭔 아주 위대한 국가의 아버지인 마냥 찬양하고 그러는 나이든 쌤 종종 있었는데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는 때에 그런소리 들으면 애들한테 안좋은 영향 끼침.
아니 우리는 선생님 이름이 박정희였음
늙은 컬티스트들 외엔 없지 이젠. 결국 쿠데타로 정권잡은 정치범이니까.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해선 안된다' 라는 명제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만 남을거야
아니 우리는 선생님 이름이 박정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은 컬티스트들 외엔 없지 이젠. 결국 쿠데타로 정권잡은 정치범이니까.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해선 안된다' 라는 명제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만 남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