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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u's Egg, Gozu's Egg
아아, 그것은 실로 아발론(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
모쏠
문장이 아니라 단어라서 한계는 명확하고 단어길이는 영문화 했을때 기준인거같음
tor + schluss + panik 영어로 따지면 door + close + panic 눈앞에서 문이 닫히는 공포라 이거지.
서른즈음에
이건 독일어를 흉내낸 영어 조어에요 독일어로는 balden이라는 단어가 없어요
정작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철학자들이 만든 신조어가 많다더라
독일어가 막 원래 있던 단어를 두세개 붙혀서 만든 합성단어들이 많잖아
유게이 그 자체의 단어
그래서 한국어로 뭔데
유이가하마 유이♡
모쏠
유게이
모쏠은 그냥 연애를 못 했다는 특징 하나를 나타낼뿐 저 기분을 묘사하는 단어로는 좀 부족하긴함
자만추
유이가하마 유이♡
서른즈음에
마지막 여자친구
자유권 연장
새벽유게이
괴테 당신은 정말...
그럼 이런 말 있을까? 나치가 뒈지쇄도 새로운 네오나치가 나와서 뒷목잡느누감정
우리나라에도 있지 않음? 옘병하네... 20대 중반 놈이 저런 소리를 하다니...
염병은 저지럴하는 녀석들 구경할 때 쓰는 말 아님??
그나저나 기네스에 오를려면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저걸 어떻게 기준 낸건지 궁금하네. 뜻이 가장 긴 단어도 어느나라에서 번역하냐에 따라 다를거같고
루리웹-8920682860
문장이 아니라 단어라서 한계는 명확하고 단어길이는 영문화 했을때 기준인거같음
눈치 싸움?
샤덴프로이데라던가...
언어가 곧 생각이니
루리웹-7614168785
blah blah?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614168785
Mizu's Egg, Gozu's Egg
이걸 못해서 댓으로 물어보다니..! 중학교 국어를 다시 배워야겠군요
루리웹 Torschlusspanik 게시판
정작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철학자들이 만든 신조어가 많다더라
BakerStreet221B
이거 주작인걸로 아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kerStreet221B
이건 독일어를 흉내낸 영어 조어에요 독일어로는 balden이라는 단어가 없어요
그리고 bald는 전혀 뜻이 다르지
BakerStreet221B
참고로 독일어로 대머리는 kahl임...
애매모호한 슬픔들의 사전이라는 말이 와 닿네. 대머리가 아닌 사람이 대머리를 보며 가지는 우월감이라는 단어도 있다는 걸 보면, 독일은 구체적으로 복잡한 상태의 단어화를 참 좋아하는 것 같긴 함.
독일어 단어 중에 향수병 말고 머나먼 곳을 그리워하는 병도 있음.
야 그거 달빠어에도 있음
공허의구도자
아아, 그것은 실로 아발론(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
내가 알고있는 단어가 맞다면은 머나먼곳을 그리워한다기 보다는 약간 역마살 비슷한 느낌으로 생각하는게 더 가까움
das Fernweh 갑자기 일상에서 탈출해서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
암튼 고향만 아니면 된다 이거구만? 국내 현대시 중에도 그런 느낌의 시가 있는데.
ㅇㅇ 유롭이 워낙 지역색이 강해서 본인의 문화권 탈출 이런느낌
시발 이게 뭐라고 추천을 이리 박냐 진짜 ㅋㅋㅋ 달빠들 돌아버리겠네
독일어가 막 원래 있던 단어를 두세개 붙혀서 만든 합성단어들이 많잖아
저것도 Torschluss + panik 인거같음
Meliodas
tor + schluss + panik 영어로 따지면 door + close + panic 눈앞에서 문이 닫히는 공포라 이거지.
그럼 뒤에 명사 따라서 성이 결정되겠구만
독일어가 한자처럼 단어붙여서 한 단어 만들수 있는게 특징이라더라.
독어는 합성어 만들 때 다 붙여서 한 단어로 만드는 특징이. 그래서 단어가 긴 편이고 보통 다른 언어라면 구나 숙어로 표현함.
조어 방법 자체가 띄어쓰기 없이 붙여 쓰는 게 많아서 그런 거임. 나도 독일 살면서 긴 단어 진짜 많이 본듯.
우리나라는 같은 말인데 갖가지 단어가 있는게 특징이던가?
언하임리히 인가. 언캐니벨리라고 많이 아는 단어의 언케니의 어원이 독일어 언하임리히 라고 함. 이게 우리나라 말로 바꿀 말이 없다고... 익숙한 불길함으로 대충 번역해서 쓴다고 함. 일상적으로 보던 것인데 갑자기 이질감을 느끼면서 불안한 것. 뭔가 섬뜩함을 느끼는 감정이라고..
위화감, 기시감
독일어 자체가 저런 단어 만들기 좋은 언어 아님? 조합할때도 보니까 아주 직관적으로 조합하면되던데
좋은점도 있는 반면 단어가 점점점 길어져서 책 읽다보면 스패이스가 적다는걸 느낄때도 있다..
그래도 이런식의 단어,개념 만드는 능력이 없는거보단 낫죠. 우리는 한자어나 영어에서 지나치게 빌려오는 형편이라
독일어는 구텐탁밖에 모르는데
고작 20대중반에 저런 걱정을 하다니..ㅋㅋ
왜냐하면 양키애들은 대학 안나오고 고등학교 졸업하면 공부 따원 끝났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니깐....
일본어도 별 이상한 뜻 단어들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