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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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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도 안따면서 어딜
나중에 저 근처에서 마주치면 ㅈㄴ 어색함
밥 먹으면서 포교활동 하는 줄 알았네
번호라도 교환했어야지..... 는 그냥 찐따인거 알아보고 수쓴거네ㅠㅠ
한끼 돈마저 쓰기 싫다고 걍 흑우의 순정을 짓밟았네 ...
어차피 여자는 못알아볼텐데 뭐
그럼 그냥 간다할때 곱게 보내지, 왜 굳이 쓸대없는 희망을 줘서 절망으로 빠트리냐곡
세탁비도 못받은 호구네
??? : 호구 만나서 다행이네 ㅎㅎ
번호도 안따면서 어딜
??? : 호구 만나서 다행이네 ㅎㅎ
너무 슬프네
나중에 저 근처에서 마주치면 ㅈㄴ 어색함
night angel
어차피 여자는 못알아볼텐데 뭐
"저기요, 저번에 밥 한끼 사주신다면서요?"
돈굳었네 개꿀 ㅋㅋㅋ
어휴 "그 종교"가 아니었네 다행이다
밥 먹으면서 포교활동 하는 줄 알았네
흑우
번호라도 교환했어야지..... 는 그냥 찐따인거 알아보고 수쓴거네ㅠㅠ
SevenScars
그럼 그냥 간다할때 곱게 보내지, 왜 굳이 쓸대없는 희망을 줘서 절망으로 빠트리냐곡
밤 12시였던거임;
한끼 돈마저 쓰기 싫다고 걍 흑우의 순정을 짓밟았네 ...
에이 전화번호도 안주고 약속하는 사람이 어딧음 ㅋㅋ 주작도 정도껏
번호도 안주고 ㅋㅋ
세탁비도 못받은 호구네
흐뭇
으앙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