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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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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지립니다 지려요 ㅇㅇ
지금 24살한테 시켜도 못할텐데 저 시기에 ㄷㄷ...
진짜 평생을 가는 예술작품이란 영혼을 갈아넣어 만들었다는게 딱 보고서 느껴지네...
망치로 때려부신 미친 놈 때문에...
하늘에서 보면 이렇게..
천재에게 나이란건 의미가 없다. 우리가 아는 전쟁영웅들도 10~20대 사람들이 많았고 유명한 음악과 예술작품도 10~20대 때 만든것들이 넘치고 있고
자랏다는게 학계 정설
르레상스때는 안함 고대 로마,이집트 조각상들이 컬러풀 했던거고
저게 신의 손일뿐이야
실제로 보면 지립니다 지려요 ㅇㅇ
ㄹㅇ사진으로보는것보다 더 맨들맨들해 보임
나도 베드로성당에서 저거보고 감동... 왜 천재인지 알겠더라
직접 봤을때 진짜 감동하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보면 너무 멀어서 잘 안보임
7일 전에 보고 왔는데 그래도 꽤 크던데. 물론 미켈란젤로 이름까지 보이지는 않는데. 감상 못할 정도는 줄대 아님
실제로 가서 보면 펜스때문에 딱 맨 마지막 사진처럼 보이더라
이끼。
망치로 때려부신 미친 놈 때문에...
아 이거... 저 코 결국 못찾았다지 어둠의 루트에서 비싸게 팔렸을까?
ㅇㅇ 이거보구 지하에 베드로 무덤 가면됌
헐....헐.....어이가없네...헐....
헐..;;?? 저 작품을 왜 망치로 때려부신거예요;;;?? 정신병자네요;;
자신은 미켈란젤로처럼 역사가 될수 없다는 걸 알기때문이지 그래서 미켈란젤로를 부순 남자로 역사에 남고싶었던 거임
우리나라 ㅁㅁ애들이 절들어가서 불상 뿌시는거랑 비슷한 느낌 같음
저것도 도색 했었을까?
호이차호이차
르레상스때는 안함 고대 로마,이집트 조각상들이 컬러풀 했던거고
딱 봐서 표현 섬세하고 대리석 질감을 사람 피부 투명감처럼 잘 살린건 르네상스시대 조각들이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showmethemoney
루리웹
showmethemoney
국가의 부름...?
진짜 평생을 가는 예술작품이란 영혼을 갈아넣어 만들었다는게 딱 보고서 느껴지네...
저런게 진짜 재능의영역...
우린 평생가도 못만들겠지 ㅠㅠ
쟤는 저거 말고도 많어
난 똥손이야 흑흑
잉여소녀
저게 신의 손일뿐이야
난24살때 건담도 제대로 못만들어서 만들다 내려쳤는데
미켈란젤로는 신을 겁탈하고 얻은 재능을 얻었군
옷주름보다 턱수염 표현한 게 지리네
피에타만 보고 뒤 장식은 못봤는데 와... 십자고상이 저렇게 연결되네...
메갈일러후타나리시진핑
하늘에서 보면 이렇게..
피규어 잘깎네
지금 24살한테 시켜도 못할텐데 저 시기에 ㄷㄷ...
참고로 서유기의 실제 주인공 현장이 서경천국 간게 24~25살 정도로 추청됨요. 이후 서유기나 기타 2차창작물때문에 나이 지긋~하신 스님으로 묘사되긴 하지만.. (그리고 꼴랑 24살 먹은 현장이 나이 500 넘게 먹은 세계관 최강자 손오공 갈구는..)
기존 서유기 소설에서도 꽉 막힌 젊은 꼰대로 나오지요 ㅎㅎ 불과 일제시대 때도 20살 전에도 결혼 많이 했었고 24살 정도면 가정을 지켜야할 나이였죠
사실 현대는 공교육 시스템이 자리잡았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음 저때 학교를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빠르면 5살 정도면 이미 손에 붓을 잡는데 그런거 감안하면 24살때 이미 경력이 20년은 되는거임
사포질을 얼마나 했을까...
사실 스탠드로 실제 사람을 돌로 만든게 아닐까?
씌발....
천재에게 나이란건 의미가 없다. 우리가 아는 전쟁영웅들도 10~20대 사람들이 많았고 유명한 음악과 예술작품도 10~20대 때 만든것들이 넘치고 있고
음악이 흘러나오면 쪼르르 달려가 음표 그려넣는 애가 있었다는 썰봣는데 6살때 모짜르트 이야기임..
12살때 시스티나 성당에서 악보유출 엄금한 미젤레에레 한번 듣고 고대로 악보에 옮겨서 바티칸이 발칵 뒤집힘.
ㅊㅊㅊㅊㅊㅊㅊ
수염은 대체 어떻게한거임..
인턴경력삼십년
자랏다는게 학계 정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렐루야
미켈란젤로 스스로도 저걸 뛰어넘는 조각품을 죽을때까지 만들수 없었음.
다비드로 비벼볼만하지않음?
안돼지..
천장에 그림도 같이 봐야됌
거긴 다른 곳. 사실 거긴 제대 뒤 최후의 심판도 봐야 함.
저기 가서 보면 천장에 아기 천사 그림이 있어 그거하고 스토리가 연결되는 거야
240년 줘도 못만듬
계속 연습하면 찌찌는 만들 수도
저걸 만들어놓고선 롬바르디아 출신 2류 조각가가 만들었다는 정도로 소문나서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 빡쳐서 서명을 새겨넣었다지. 마리아 옷깃에 대놓고 크게 서명을 새겨넣은 걸 보니 어지간히도 존심 상했나봄
죽어도 바티칸은 꼭 가봐라 평생 살면서 볼 수 있는 유명작품들 다 볼 수 있음. 존나 황홀해짐..
어케했누!!!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흑역사(마리아의 어깨띠에 자기 이름 새김)
흑역사가 아니라 자존심이 강해서... 늙어서도 자존심싸움은 계속됬음 그게 흑역사면 인생 전부가 흑역사임 ;
완벽한 조각에 흠을 만들었다고 싫어함....
걱정마 저건 호주인 하나가 박살을 내논거 복구한거니깐 완벽한 조각이 아냐
것도 있고 보수한다고 옮기다가 손목 손목 날려버린 적도 있음ㅋㅋㅋㅋ
바티칸에서 본 조각품들 다 예술이었지. 산채로 굳은 느낌임. 근육이 정말 디테일한것이. 진짜 메두사가 있나 싶음. 그리고 사람의 몸이 정말 예쁘구나 싶더라.
저 조각이 훌륭한 점은... 미켈란젤로를 천재라고도 부르는 이유는 저게 사람의 비율이 아니기때문 뭔말이냐면 잘 보면 사람비율이 아님 ; 예수와 마리아의 크기가 다름 그런데 그걸 눈치 못채게만들어놨음 자세히보며 비율을 재봐야 뒤에있는 성모와 예수의 크기가 다르단 걸 알 수 있음 ; 사실 미켈란젤로의 조각이나 그림들은 사실적이라기보단 과장이 많이 들어가있음 근데 과장스러운 표현을 사실적으로 보이게끔 해놈 마치 뭐에 홀린듯이 사실적이라며 바라보게됨
지상최강의 어머니?
리얼하게 만드는건 베르니니가 한수위 같긴 하던데...
"조각은 태양이요. 회화는 그 빛을 받아 빝나는 달이다."
디시에 내가쓴글인데 돌고돌아 루리웹에서 이걸 보다니 묘하네
저때 사용한 공구가 지금처럼 좋지 않았을텐데...ㅎㄷㄷㄷ
어깨 조오온나넓음 ㅋㅋㅋㅋㅋ
가이드가 그러는데 앞에서 자세히 보면 인체비율이 어긋난게 좀 잇다고 함 이게 왜그러냐면 하늘에서 봤을때 즉 하느님이 봤을때 알맞게 보이려고? 뭐그런 기믹있다고 들음
여담인데 가이드 있으면 여행이 훨씬 풍부해짐 가이드 없이보면 그냥 아 옛날거 고전고전 이러고 ㅅ,ㄱ보고 갈곳들도 가이드가 얽힌 이야기 해주면 끌잼임
멋지다
저거 실제로 봤는데 진짜 개쩜 믿어지지가 않더라 이게 석재로 만든거라는게 그리고 저거 말고 성당안에 면사포같은거 쓴 조각상도 있는데 미쳤음 진짜..
마이클 안젤로!!
음...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금 저 작품을 현대 기술로도 못만드나요? 아니면 만들 수는 있는데 저 시대때 좋지 않은 장비와 제작여건으로도 저렇게 만들었다는게 대단한건가요? 예술은 암것도 모르는 제 눈에도 정말 대단히 멋진 작품으로 보이는데 현대 기술로도 못만들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아우라'라는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기술적으로만 보면 현대에는 더 쉽게 만들죠. 미켈란젤로같은 사람이 없어서 문제일뿐..
가능함. 다만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게 예술이란 점이에요. 지금 예술가 중에도 저거 만들어라 하면 가능한 사람은 있는데, 만들어봐야 높은 평가는 못받을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안하구요. 또 중요한 것이 당시 유명 예술가들은 후원자가 뒤에서 인생은 책임져주고 작품을 만들라는 느낌에 가까워서 현재의 미술시장하고는 좀 달라요. 생계걱정 없이 또 종교적인 의미도 담아서 지금은 저렇게 인생 갈아넣을 예술가는 적죠. 주류 스타일도 아니고.
지금이라면 3D스캔해서 복제품이라면 대량 생산가능하죠. 하지만 현대에 저정도의 조형을 오리지널로 깍아낼 조각가가 있을지 의문인거죠.
저런 작품을 실제 코앞에서 리얼하게 감상하려면 얼른 VR이 발전되는 수밖에.
똑같은 모조품 분당에 있는 성당에 있음 바티칸이 인증한거라는데
저거 실제로 보고 계속 보려고 그 자리에 있게 되더라고 돌로 만들었는데 각 부분별로 소재를 다른 걸 쓴 것처럼 다양한 무게감이 느껴짐 저거 만들때는 카톨릭 개차반이던 시절이었다는 걸 알면서도 아 저런 작품이 나오는 종교라면 입교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 예술에 대한 감수성이 없던 사람인데 그제서야 예술의 위력을 실감했음 이건희는 유리 격벽 안쪽에서 직접 볼 수 있었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진짜인가? 어쨌든 저런 인간 창작물의 최고봉을 파손하더라도 책임질 수 있는 재력이 있다는 그 개념에서 돈이 많이 모였을 때의 위력도 실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