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이타마 성능이 원작이랑 같아서 예상은 했음
스토리라면 모를까 VS까지 이러면 뭔 재미가 있겠냐만..
원작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좋다 하겠지만 글쎄 내가 보기엔...나오는 시간이 300초라고 해도 회피할 때마다 시간이 줄어든다 하니 결국 유리한건...
외에도 연출도 캐릭터 게임치고 빈약해서 심심해 보이고
그나마 흥미로워 보이는건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서 플레이 하는 스토리 모드랄까..
처음부터 장르를 격투가 아닌 액션 RPG 같은걸로 했어야 했어..
격투가 만들기 쉬우니까 많이 만드는거겠지
꿈속의 사이타마라고 평범하게 데미지 입고 한방도 아닌 사이타마가 별도의 캐릭터로 있다고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