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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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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 없는 척 하면서 일을 떠넘기는 것일 수도 있다.
저런 케이스 흔하지 않냐 랩에서 다른연구로 흩어지는거
갑자기 분위기 훈훈(?)
ㅇㅇ 실제로 있음
교수라고 다 잘 아는건 아냐... 나 석사 밟던 대학교 교수도 나보다 게임에 대해 몰라서 강의 때마다 눈치 보더라;;; 논문 혼자 다 씀;;; 지도 1도 안해주드라;;;
※실제로 자기가 어느 분야에서 박사가 되고싶은데 지도교수가 해당 분야 학위가 없어서 지도교수를 해당분야 박사로 만들고 본인도 박사가 된 케이스가 있다. 정확히 무슨 분야인지는 까먹었네. 나노뭐시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교수되고서 자기 전공을 계속 연구하는 교수가 더 적음, 연구 유행따라 시류따라 변하는거라 게속 이슈가 되는 연구 주제가 바뀌기 때문에 한정된 분야 안에서는 보통 박사과정들이 교수보다 더 전문적인 경우가 많음
ㄹㅇ인게 게임과는 역사가 짧은편이라 비슷한 관련전공교수가 게임과교수하는경우 있음.c언어라거나 사진전공이라거나.. 게임1도모름
분야에 따라 아예 새로운 학문에 관한거면 지도교수가 더 전문적이지 않은 경우가 있지
박사 과정 특성상 어쩔 수 없지
* 실력 없는 척 하면서 일을 떠넘기는 것일 수도 있다.
Quasar1.1
교수라고 다 잘 아는건 아냐... 나 석사 밟던 대학교 교수도 나보다 게임에 대해 몰라서 강의 때마다 눈치 보더라;;; 논문 혼자 다 씀;;; 지도 1도 안해주드라;;;
Cattic
ㄹㅇ인게 게임과는 역사가 짧은편이라 비슷한 관련전공교수가 게임과교수하는경우 있음.c언어라거나 사진전공이라거나.. 게임1도모름
군대에서 해봐서 잘알지 ㅋㅋㅋ
이게 맞다. 특히나 게임쪽이 역사가 짧아서 인접전공은 박사가 대부분인데 게임전공은 박사 씨가 말라서 석사가 강의함
안지나가주면 채팅치다가 과로로 뻗음
onlyNEETthing4
분야에 따라 아예 새로운 학문에 관한거면 지도교수가 더 전문적이지 않은 경우가 있지
onlyNEETthing4
생각보다 꽤 있음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onlyNEETthing4
박사 과정 특성상 어쩔 수 없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onlyNEETthing4
교수되고서 자기 전공을 계속 연구하는 교수가 더 적음, 연구 유행따라 시류따라 변하는거라 게속 이슈가 되는 연구 주제가 바뀌기 때문에 한정된 분야 안에서는 보통 박사과정들이 교수보다 더 전문적인 경우가 많음
onlyNEETthing4
교수가 신분야 개척하면서 그분야 연구할 박사과정 뽑는 경우가 많아서 교수가 모르는 경우가 많음 나도 담당 교수님이 실험 전문인데 CFD시뮬레이션 개척한다고 내가 들어온거라 교수님이 이쪽 진짜 모르셨음
onlyNEETthing4
이공계 박사는 인류가 알지 못하는 부분을 알아내는 논문을 써내는게 보통은 목표니까. 박사과정이라면 그분야에 대해서는 일단 본인보다 더 잘아는 사람이 없다고 보는게 맞음. 다만 그 주변부 분야에 대해서 지도교수님이 많이 알면 알수록 연구하는 분야에 대한 보조를 많이 받을수 있으니까 아무래도 그런분이길 바라는거겠지.
onlyNEETthing4
박사 과정이 지닌 의미를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한 일도 아님 어쨌든 새로운 지식을 쌓는 범주에 들어가는 일이니까
onlyNEETthing4
꽤 많음 원래 박사가 하는 연구 자체가 상당히 미시적인 경우기 때문에 자기랑 큰 틀에선 같아서 미시분야에서 다르면 헤매는 경우가 아주 많음
onlyNEETthing4
인문학은 이런 소리하면 욕처먹는데 이공계는 좀 다르더라구
onlyNEETthing4
박사 하면 자기분야개척이러 사실상 코멘트밖에 안줌 모르시는분도 많음
onlyNEETthing4
근데 우리나라 경우 이공계 교수가 연령 많아질수록 학생들보다 그분야 깊이가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긴함. 신임 교수들 경우 박사나 포닥후 연구 일선에서 교수 된지 얼마 안된 상황이라 오히려 머리가 잘 돌아가고 자기가 랩 전반을 책임지고 일해서 (게다가 아직 학생도 소수) 지식이며 능력,체력 다 받쳐주는데
onlyNEETthing4
교수들 나이가 찰 수록 부교수,정교수등 승진? 할려면 성과가 중요하고 성과(논문 수,논문 게재잡지 명성) 낼려면 결국 랩 사이즈 키우기,연구비 따오기를 해야해서 연구나 자기 공부보단 랩 운영으로 포커스가 이동하고 연구는 박석사학생들이 주도함,교수는 큰그림 또는 다른시선 제공 해주거나 논문만들 수 있는 길 제시해주는 정도고. 결국 돈 문제가 중요해진단 얘기..
특히 구체적인 실험 기법 같은 경우에 교수로 올라가면서 최신 기술이나 실무랑 멀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걍 그거만 주구장창 하고있는 학생이랑 얘기하는게 속시원할 때가 있음
그리고 그런 교수가 꼭 사악하거나 무능하거나 게으른건 아니란게 중요한 포인트... 위에 댓글에도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로 교수는 교수대로 바쁜 부분들이 있고 청출어람 식으로 실력있는 신인들이 쭉쭉 나와주는게 나쁜 구도가 아님 미지에 헤딩하는 박사후보들은 죽어나지만
갑자기 분위기 훈훈(?)
저런 케이스 흔하지 않냐 랩에서 다른연구로 흩어지는거
ㅇㅇ 실제로 있음
박사과정이면...
루리웹-3514816314
ㅇㅇ
루리웹-3514816314
박사과정이니까 학생이지
원래 교수님들이 다 알지는 않지
포토샵 교수한테 펑션키 질문했다가 알면서 나 놀리는거지하고 혼남(?)
※실제로 자기가 어느 분야에서 박사가 되고싶은데 지도교수가 해당 분야 학위가 없어서 지도교수를 해당분야 박사로 만들고 본인도 박사가 된 케이스가 있다. 정확히 무슨 분야인지는 까먹었네. 나노뭐시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교수가 원래 하던 전공에서 다른 분야를 접합해서 나가려고 하다보면 교수가 모르는 분야들이 생기지 예를 들면 교수가 배우던 시절엔 안 하던 프로그래밍 관련해서 새로 뭘 해보려 한다던가..
석사과정 중에 울 지도교수가 책까지 집필하신 분이라 그쪽 분야로 파고 든다고 했는데 시벌 아무것도 안도와줌..
박사즘 되면 오히려 지도교수가 자기 공부할려고 모르는 분야 학생 데려오는경우더 있더라. 물론 자기 전공의
확실히 나 대학교 학부시절때 자바 시험에 쓸데없는 영어단어 쓰는 내용을 넣으신적이 있음 스펠링은 정확해야한다고 하는데 요새 누가 그 단어들을 다 외워서 코딩하는지 직장 다니는 지금도 그 교수는 예전 시절에 머물러 계시는것 같았어
그럼 지나가겠습니다에서 쿨함에 감탄했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 잠깐 긴장 놓으면 뒤쳐지는건 순식간일테니. 첨단 과학이나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분야는 더 심할듯.
까고 보면 교수들도 모르는거 많음 근데 학부생이랑 다른 점은 교수들은 자신이 뭘 모르고 뭘 아는지 알고 있다는거지
대충 16년차 박사생짤
공대는 교수들이 기술 발전을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최신 기술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 자기 석박사 시절에서 발전이 없는 교수들도 많음.
지잡대의 고령의 교수는 ㄹㅇ 시대에 맞는 전공 지식이 없어서 못 가르치는 교수들 있음 예를들어 디자인과인데 중고등학교 미술시간에나 배울법한 공예, 제도, 작도, DSLR, 미술사 같은거 가르치는 교수들이 차고 넘침
근데 대학 4년 다녔는데 교수가 워낙 구닥다리라 옛날 방식이어서 배울거 하나도 없었는데 애들이 좀 그런게 심해지니까 대학원생이 그러지 말라고 애들 모아서 얘기했는데 나중에 그 대학원생 교수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에 선배들때는 그 인간 강의 신청 안해서 미달이었는데 나중이 선택에서 강제 필수로 넣어버림
박사과정 하는 사람들은 정말 인재들이군 이러니까 돈 놓고 모셔 갈라고 하지
날고 기는 교수도 모르는 일 = 세상에 제대로 연구된 적이 없는 부분 = 논문으로 써내야 박사를 땀
교수님 전공이랑 박사 따는 사람 전공이 다르면 모르실수도 있음 ㅋㅋ
예를 들면 히토1미 학과 교수가 박사 과정 학생 3명 있다 치면 그 학생들이 각각 돌고래 뷰지, TS 후타나리, NTR 전문이라 순애 위주로 파던 교수는 학생들 전공에 빠싹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지?
누가 그런걸로 예시를 들엉..
다 아는거 하는게 아니라 교수도 본인도 파헤치는중이라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글세. 교수의 능력이라는게 생각보다 전공지식에 치우쳐 있기 보다는 다른 능력치가 골고루 있는 경우가 많더라. 나도 박사 초창기에는 다들 전공 지식 끝판왕 이겟거니 했다가 묘하게 어긋난다는 느낌을 받은적 있는대. 나중에 과제같은거 준비하면서 교수가 전공만 찍은 사람이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꼇다. 의사소통부터 시작해서 벼래 별걸 다 찍고도 전공을 어느정도 이상 찍은게 교수였음. 그래서 순수 전공만 보면 오히려 교수보다 박사 졸업한 놈들이 더 뛰어난 경우가 있기는 한대. 막상 과제 같은거 시작할라 치면 교수쪽이 더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음.
나도 학부 마치고 일반대학원 다닐때에는 연구실 교수님 되게 얕게 보였는데 교수님이 영어 일어 독어법전을 해석하는 거 보고 괜히 그 강의실력에 교수를 달고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간단한 논문 발표 해보면 뼈저리게 느끼지. 사람앞에서 내가 원하는걸 전달하는게 얼마나 엿같은 일인지. 답답해 보이는 강의도 내가 직접 준비한 발표랑 비교하면 넘사벽임.
박사과정 거의 끝날때면 자신만의 분야가 있잖어
홈페이지 만드는거 배우는 시간에 어려운 영문 서적을 사게 해놓고 정작 교수는 이미지 넣을 줄도 모르더라. 포토샵가르칠때도 그지랄하더니 결국 얼마 안있다가 나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