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먹을라고 국밥집가서 뼈해장국 먹으러감
사장님(아주머니)이랑 아들인가랑 대화하는데
조주빈 얘기가 나오더라 근데 조씨는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안좋은 인물들을 얘기가 나옴
거기서 나온게 조주빈 조두순 조권을 말하더라...
뭐지 싶은데 그냥 밥먹다가
사장님 물건 대주는 아저씨가 커피한잔 하러 왔는데
아들냄 보고 가게 물려받고 일좀하라고 하더라 ㅋㅋㅋ
사장님은 헛웃음지음
아들냄은 딱봐도 40대 같았는데 가끔 갈때마다 있고 없고 하는거보니 백수인덧
김이박은 얼마를 대야하냐ㅋㅋㅋㅋㅋㅋ
조권이 왜
나도 그게 의문임;
모르지 자택근무하는 직업일지도
단골집이라 자주 가는데 얘기 들어보면 딱히 그런거같진 않음